언제부턴가 아이들의 기념일을 챙기며 기쁘고 설레는 마음보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다. 나보다 너희가 더하겠지, 늘 그런 생각으로 참아왔는데.. 그냥 오늘은 좀 울게?ㅠㅠ 세상 예쁘고 착한 울 애들 이 순둥이들 늘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고 힘든거 아픈거 그런거는 하나도 모른 채로 아이처럼 살았으면 좋겠는데 세상이 그렇게 만만치 않지? 정글같은 연예계에서 7년이나 버텨줘서 너무나 고마워. 너희가 증말 나 포함 여럿 살렸다ㅠㅠ 힘들면 좀 쉬어도 돼. 힘든 길 안 가도 돼. 괜찮아, 전부.
늘 맘도 행동도 이쁜 내새꾸들. 어디서 이렇게 이쁜 애들만 모아서 갖다놨나 싶을 정도로 물고빨고싶은 애기들ㅠㅠ <-넘나 어머니같은 맴..☆
너희의 선택을 늘 존중하고, 변함없이 응원할게!
비스트 데뷔 7주년 축하해!!! 오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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