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제2막

2016. 10. 17. 00:53
























박제해놓고 싶어서 기록.

하루종일 팬덤이 시끌시끌하며 마음복잡한 와중에도

우리 슷두가 이렇게 중심을 잡아주니 믿고 따라가기만 하면 되지요


늘 아무것도 몰라요 사람좋은 웃음 짓던 기광이도, 최대한 갈등은 피하고 부담스러운 것들 싫어하던 두준이도 오늘은 참 듬직하고. 요섭이 동운인 말할 것도 없이 늘 내가 믿는 기둥들이고! 그리고 실질적으로 더 많이 힘내고 있을 준형이도.. 너무 많은 말이 떠올라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지만 준형이 성장이 참 아프고 아픈만큼 자랑스럽고 그렇다. 그냥 흐르는 세월에 크는 것이 아니라 모진 비바람 견디며 자랐을 거 생각하면 참...


언제는 다른 것 보고 덕질했나요~ 지금처럼 슷두만 보고 즐덕합시다ㅎ3ㅎ

그나저나 준이는 아직 엄청난 애기인데 참 방긋방긋 잘 웃는다 그래서 넘나 귀여워... 글구 울 막내랑 주녕이 반존대 설렌다 누나팬들의 심장을 노린 것인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1016 비스트 7주년 축하해  (2) 2016.10.16
161008 자비시 팬싸 1 애들 미모 오졌따리 오졌따  (2) 2016.10.10
일하러 가야돼 Teaser  (0) 2015.07.18
비슷두꿍꼬또  (3) 2015.05.24
양오빠 로빈훗  (2) 2015.02.01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