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애들 보러 다녀왔슴미다. 긴 말 생략하겠고 미모가 다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 플뷰 울며 저장하고 이성잃고 하도 많이 저장한 것 같아 중복 제거 작업까지 했어여.. 아니나다를까 같은 사진 세네개씩 저장하는건 기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복 저장된거 보니 취향이 확고하더라구여^,,^ 무튼 그렇게 100장정도 됐으니 좀 더 추려서 따로 폿팅하도록 하져 어제는 지챠 애들 전반적인 미모 취향저격으로 저는 소리를 지르지 아니할 수 없었읍니다,,




단체만 봐도 오지는데 솔직히 첨 보자마자 죄다 청청이들이라 누가 누구야!!! 했다가 나중에 그라데이숑 청자켓들을 보고 어디서 구해왔나 싶었드랬져 아니나다를까 하늘 아래 같은 청색은 없다고 글도 올라오더라그여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값 뽕을 빼준다는 의지로 잔뜩 착장하고 나온 잡2c 응이제영원히안녕~(하고싶다)





이거 거의 80% 제 취향 반영돼서 조나 놀란 짤이라 가져와써요. 동니랑 양오빠 빼고 조나 발렸던 표정이야ㅠㅠㅠㅠㅠ 특히 기강시랑 용주녕 웃는거 하..... 동니랑 양오빠 발림포인트는 바로 밑에 이어짐미다.




이거져!!!!!!!!!!!이거!!!!!!!!!!!!!!!!!!!!!!!!!!!!!!!!!!!!!!!!!!!!!! 어제의 동우닌 이랬다구여!!!!!!!!!!!!!!!!!!!!!!!!!!!!!!! 일빠로 놀란건 덩치가 확 작아진듯 보일만큼 살이 빠진 느낌ㅠㅠㅠㅠㅠ 턱선 오지는거 보세여;;;;; 미모 보고 기절할 뻔 했다구여 넘나 멋이써... 가을남자가타 동우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난 공항에서 카라옷 두개 입고 범생매력 보여주시던 분이 갑자기 스터드 달린 청자켓 입었다고 이렇게 세꾸시해질 수 있슴미까 지챠;;;;;;;; 꽃미남가타써........ 오빠라고 해도 되니?<-미침




좋은대학 가서 수학 과외해줄 것 같은 대딩선생님같다... 선생님이랑 같은 대학 꼭 갈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강시 미모 이짤 미만잡;;;;;;;;; 어제 기강시랑 두주니가 좀 부어있었는데 아시져 제 기강시 취향? 살짝 부은 멍뭉이가튼 기강시 조아하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햇살 받으면서 눈 못뜨고 부어서 아침출근하는 그런 모습에 환장하는거ㅠㅠㅠㅠㅠ 머리도 복실복실해보여서 우구구 쓰다듬어주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슷두 전체적으로 멈무미 컨셉이에여 바람불고 다 머리가 헤집어지니까 멈무미들로 변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멈뭄미 쩔었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다섯강아지 산책시키려구 청옷 산거 쫘르르 입혀 나온거 가타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서 젤 ㅈㅏ근 강아지,,, 짖지도 않고 계속 꾸벅꾸벅 졸거가튼 기강아지,,, 기강시 햇살같아...... 이거 세개쯤 저장해써여.........





귀여움을 의도했던 양오빠에게 미안하지만 양오빠 꽃받침보다 훨배 끌렸던 사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싸움 질 것 같은 짤이져 마치? 내가 잘못했어...




그리고 머리통도 작고 동그란데 눈도 동골 귀도 동골 코도 동골동골 똥글이 강쥐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름도 양똥글일것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오빠 얼굴 헐렁해지게 웃는 모습이랑 시선으로 폭력날리는 모습에 저는 발림미다........ 머리도 많이 자라서 더 멍뭉멍뭉하고 여전히 팬섭 1등이시고여... 이날은 또 자본주의 1등이셨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결같이 모델값하시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카에도 기사사진에도 퇴근길까지 이어진 잡2c 사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젤 잘하구 센스 체고야 지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대멈무미 윤멍멍 등장하시겠슴미다. 아........ 두주니 짤 많아여 심호흡 좀 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분 올려다볼 때 눈썹 한껏 쳐지고 눈 똥그랗구 입꼬리 올라가서 얼마나 귀여우신지 익히 알고 있는데...... 두주니가 살이 좀 붙으니까 더 귀여워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가 마이너스되고 두주니가 플러스되니까 덩치도 이제 주녕이보다 실제로 커졌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덩치 큰데 저렇게 귀여우니까 지챠 대형견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 하면 저 손 차분히 내밀..진 않고 지랄발광할거가타 막 주인 타고 넘어뜨리고 신나서 꼬리 미친듯이 흔들며 집안 다 깨부수다가 깨갱하고 혼날거같다^0^ 이날 눈도 부어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두주니는 눈이 부으면




요로케 약간 개죽이가 됨미다.

= 존나 귀여움


전 두주니의 저 삼각미간을 졸라리졸라리 사랑하구요 저거에 반한 이후 삼각미간을 보여주는 연옌들 사진 볼때마다 하악대구여(가끔 여자도 저런 미간 이써여 수z가튼ㅠㅠㅠㅠ)





수니들 보는 이 표정이 넘나 좋아여... 입꼬리가 이쁘니까 저렇게 눈 부어서 개죽이 미소 지어도 넘 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눈썹도 팔자로 휘는거 조나 차캐보이고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주니 갈수록 귀여워져서 어떡하져 지챠? 근데 왜 주녕이한텐 안 다정해? 진짜 알 수 없는 남자야(뒤끝)




입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주니 입쭐 뿌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진짜 자각하지 않은 귀여움은 이런 거시다 조나 1도 귀여우려고 하는게 아닌 짓인데 지구 뿌셔버릴만큼.... 파괴력을 미친듯이 끌어올리는 귀여움......... 두주니애기가 주변의 모든 것들 다 흡입할 것 가타.......




바람이 불면 아아아~~~




크앙 바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이시여 오늘 이사람 맘껏 농락하고 지옥가겠슴미다......... 아 넘나 유아기 애기를 보는 기분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챠 크앙~ 햇을 것 같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어떻게 저렇게 씹덕이 되냐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초딩 윤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지금 현실로 한숨쉬었어여 나 이거 귀여운데 너무너무 귀여운데 심장멎을 정도로 귀여워 미쳐버리겠는데 너무 내 맘이 복잡해....... 두주나 du른? 원하는거야? 두간낚시 부계 파길 워내?? 휴...... 그래도 주녕인 두주니 안 타고싶어할 것 같아서 위로가 된댜....ㅎ 저 지금 캐붕올 것 같아서 약간 너덜너덜해졌지만 이날 투준이 터졌자나여? 갠차나여 이런 혼란은 금방 극복해여. 





무튼 비슷두는 어마어마했슴미다. 마치 all 오메가로 구성된 그룹을 보는 기분이었어여 진짜...... 너무 약해서 가요계에서 절대 못 살아남을 것 같은 애들 같았달가 뭐 하나 왼쪽에 세울 애가 없었어여..... 조나 죄다 예쁨미 터지고 순딩순딩하고 a동aㅏ동했어....... 신기하게도 잘 버티고 있는 순둥이 우래기들 그래서 더 짠하구 그런가바 으헉헉 지챠 셀카 너무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넘넘 예뻐서 찬란해서 눈물이 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곧 7주년인데ㅠㅠㅠㅠㅠㅠ 내가 맨날 주냥주냥 울지만 지챠 다 내 아픈 손꾸락들ㅠㅠㅠㅠㅠ 선택과 집중을 했을 뿐야 알지??ㅠㅠㅠㅠㅠㅠ 싸롸해 오래가자 슷두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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