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 입꼬리에 취해 누워 자려고 그랬다. 근데 용주녕이.... 부들부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여워 넘나 구우우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솔지키 말할게 잘나온건 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종나 귀엽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걍 준형이 보니까 아드레날린이 분출해서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고 이런 효과로 봤을 때는 저것도 나름 셀고수준으로 못나온건 아니니 걍 눈감아주기로 하고 하는짓이 그리고 샐끔 웃는꼬라지가 넘나 구우엽다ㅠㅠ 익앙이 머리통 움켜잡으려고 혼자 거울에서 손가락을 이리움직이고 저리움직이고 꼬물댔을 생각하니까 으으.... 손가락 하나씩 깨물고싶다ㅠㅠ 글곤 혼자 뿌듯해서 헿ㅎ)3ㅎ 완료 찰칵 했을거아냐 으악 열두시가 지났으니 이성을 파.괘.한.다. 니가 글케 손가락으로 익이강 머리를 잡는다고 해서 니가 익이강을 이기는건 아냐 넌 그래봤자 백구 머리는 황백구에 옷도 백구자나ㅜㅜ 주녕이가 순백의 하얀 후드를 입었어요.... 아 후드입은 주녕이는 나를 넘나 자극하고 객관적으로도 귀여운 것이다ㅜㅜ 특히나 절케 쌔삥임을 자랑하면서 구김하나 안간 흰옷을 쫙 펴고 보여주니까 속보여서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저거 양팔도 다 들려있고 하니 뒤에서 백허그로 끌어안고 어깨에 턱올리고 배주머니에 손넣고 깍지끼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못하니 누가 좀 해줌 안대까 두두는 애 모자를 땡겨서 코까지 뒤집어씌우면씌웠지 간지럽게 백헉같은 짓은 못할테니 다정스런 양오빠가 해주는건 어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 하루를 보냈는진 모르겠지만 용주녕이 말하는건 왜 죄다 씹덕인거죠...... 걍 용주녕이 가나다라만 써도 내눈엔 겁나 귀엽겠지ㅠㅠ 게다가 절케 잔망스럽게 고개를 쳐들고 브이를 하고 동니랑 찍으려고 몸을 기울여서 팔을 쭈욱 빼는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니야 걍 덮쳐 갠차나 내가 정중히 부탁할게........


하아 진짜 날라리 연습생같다ㅠㅠ 고등학교 뜻안맞는다고 자퇴서 호기롭게 날리고 찌질하게 편으ㅣ점알바 하면서 유통기한 지난 삼각김밥 먹으면서도 간지는 버릴 수 없어서 옷은 꼬박꼬박 메이커로 챙겨입는 그런 연습생ㅜㅜ 그래서 슈프림 짭으로 막 입는거예요 슈프림은 짭 잘 티도 안나고 다들 많이 입고 하니까 짭도 삐급으로 안사고 에이급으로 사서 나름 진퉁같게 보이려고 최대한 꼼꼼히 돌려보고 뿌듯하게 사는 그런 연습생ㅠㅠ 반면 동니는 잘사는 집 아들이겠지 얼굴만 봐도 귀티가 좔좔 흐르니까ㅠㅠ 글고 공부도 곧잘하지만 그냥 우연히 만났던 형한테 사실 첫눈에 꽂혀버려선 형이 음악하고 싶다니까 사실 자기도 음악에 관심있었다며 그날부터 밤새 형이 좋아하는 힙합그룹 노래들을 막 듣는거죠 빨리 익히려고 그러곤 담날 형 만나면 형 그 듀오 노래 좋지않아요? 하면서 먼저 막 어제 열심히 공부한 지식을 뽐내고 그럼 주녕이형은 오 자식 음악 좀 들을줄 아넿? ㅎ)3ㅎ 하면서 어깨 툭 쳐주면 동니는 수줍게 고개숙이고 웃는거져 하아... 좆타....ㅇ(-( 글고 형이 연습생으로 뽑혔다고 막 좋아하니까 저도 가수할래요 하고는 진짜 피나는 노력을 하는거예요 왜냐면 동니는 공부는 잘하지만 운동도 잘 안하는데다 노래 춤 그런거랑은 거리가 멀었으니까여ㅠㅠ 하지만 형이랑 함께하고싶다는 일념으로 종나열심히 목에 피나도록 연습하고 해서 결국 같은 기획사 연습생을 하는거져. 근데 저 앵애취 형은 제버릇 남 못주고 놀아나다가 결국 기획사 눈밖에 나서 쫓겨날뻔하게 되여 그럼 동니가 앵애취형이 눈물콧물 범벅이 되서 울고있으면 감히 다독여주지도 못하고 손을 어쩔줄 몰라하다가 걍 나즈막히 형. 형이 만약 잘못되도 걱정마요. 저는 형 곁에 계속 있을거예요. 일케 속마음 드러내는 겁나 듬직한 연하남.....♥ 하지만 저 백꾸는 그맴이 뭔맴인지 모르져 천하의 멍청이니깐여ㅠㅠ 글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데뷔를 했는데 형은 자꾸 다가올듯 하면서 정작 중요한 순간엔 자기 곁에 없는 기분이 드는거예여ㅜㅜ 왜냐면 형은 니맴을 모르니까ㅠㅠ 그렇게 동니의 마음은 조금씩 강해지고 쟈가워지면서 살짝 삐뚜러지는거져... 나는 형때문에 여기까지 왔어요. 더한 것도 못할 것 같아요? 이런 맘으로... 사진 속에서 드러나네요 용주녕의 마냥좋아서 신난 멍청함과 살짜기의 거만함과 반면 동니의 표정이ㅋㅋㅋㅋㅋㅋㅋㅋ 손용은 그리고 뭔가 다크해야 좋아여 동니가 좀 비뚤어진 애정을 보여주고 용주녕은 파르르 떠는게 발림ㅠㅠ 아 손용..... 그 어떤 ㅋㅓ플링도 버릴수가 없다 부들부들


망상을 접게만드는 구여운것들. 강아지 두마리같다ㅠㅠ 아 정말 주녕이 머리는 너무 예뻐서 너무 잘어울려서 밝고 아름답고 환하고 빛나고 날티나고 간지나고 그래서 더 슬프네ㅠㅠ 아름다워서 슬픈 짐승이네ㅠㅠ 몰라 난 즐거워 즐길거야 너의 미모를ㅠㅠ 내린것도 잘어울린다ㅠㅠ 탈색하면 탈색 특유의 머리 다 상한느낌?이라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부시시함이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저정돈 해줘야 아이도루지. 블루베리머리만큼 날티나고 아이도루같고 좆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다음앨범 컨셉이 조금 두려워질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동니랑 어디갈거야? 뭐먹으러 갈건데? 둘이만 갈거야? 너네의 기둥 두두 안데려갈거야? 여자애들 페북처럼 먹는음식사진찍어서 올려주고 절대 그러지않겠지 넌 마초에 상남자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 구여운것 오늘 자기직전까지 물고빨아야지ㅠㅠㅠㅠㅠㅠㅠ 마치 내마음이 들린다는 듯이 너 찾자마자 올라와서 넘나 기뻤어ㅠㅠ








자년스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츠카레 삼분카레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마스카라만큼 신박하고 충격적인 언어유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수고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강신....... 허락받고 올린거야? 밑에짤...bbbbbbbbb




+

기강이 오늘 에ㅈㅔ 5주년이란다. 경사많네!! 감회가 새롭겠다. 축하합니다!!!!




'용태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0328 일본출국 공항짤  (2) 2014.04.06
놀리고싶다  (4) 2014.04.03
JAPAN TOUR 2014 11 - 140330 히로시마  (4) 2014.03.31
양용부흥회  (8) 2014.03.30
머리에무슨짓들을ㅂㄷㅂㄷ  (4) 2014.03.30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