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러버

용태공 2015. 10. 25. 23:30


그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법이 다가오고 있다고요!!!!!!!! 물론 수능날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ㄷ누나 비롯 수험생누나들 화이또 참 이거 보고있음 안되지 누나들은 공부해야지 지금^-^


무튼 11월에 드디어 시작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꿈도 꿨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꿈에 투준이 아니었어...... 불길한 꿈은 꿈으로만 멈추길 볼맛나게 투준콤비 덤앤더머처럼 팡팡 터지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상 너무 빨리빨리 돌아가는거 아녜여????????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휙휙 넘어가네여 화면이... 0.1초의 순간을 캐치해서 캡쳐해내는 느나들 정말 대단대단0_0


무튼 또 우리 금손편집 ㄹㅇㄹ님의 계정에 정법 영상들이 올라왔길래 가져왔슴미다. ㄹㅇㄹ느나가 음지라도 자기 영상 퍼가는 곳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쉿 해주세여... 설차니 영상 폿팅한거 보시고 이따위로 쓰라고 만든 영상이 아닐텐데!!! 하고 노여워하실까봐 무서워서 그럼미다.. 퍼가는거 금지먹으면 어떠캐여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ㄹㅇㄹ느나가 우래기들만 보라고 영상 짤라주셨어여.



http://twitter.com/by_layla_/status/658197049435799552

윤용이들 편집본


원래 분량 기대 안하려고 했는데 지금 보니 멤버가 많은 것 같지도 않고 그닥 튀는 멤버도 없어서 분량 뽑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여...? 일단 저중에 족장님이 믿을만한 사람이 딱히 안보이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상yup시랑 두주니 아닐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느낌이 좀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주녕이는 세상의 새로운 것들을 무서워하는 모습으로 눈 크게 뜨고 두주니 옆에 딱붙어서 쫄쫄 따라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라잌 활두준에서 멀뚱멀뚱 멍하니 넋놓고 두주니 보던 주녕이처럼여ㅠㅠㅠㅠㅠㅠㅠ


http://twitter.com/by_layla_/status/657642794022932480

윤두주니 활로 취향을 저격한다 슝슝


첨에 든 생각은 오우씨존잘 보다는 활 잡는 자세가 좀 이상한데? 였는데 활을 잡는 팔이 넘 위로 올라가서 그랬나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활은 자세가 저래도 잘 날라갔을까요 두주니 표정으로는 흑표범도 잡을 기세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족장님도 기대할 유망주일테니 우리도 함께 기대해보아요 그나저나 그 옆에 쏜쌀같이 지나가는 주녕이



http://twitter.com/by_layla_/status/6576434662188646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썹 저렇게 한껏 쳐져서 저렇게 쳐다볼 일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증말 귀여워서 씹어먹고싶은 놈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이 걱정걱정+멍함+근데윤두가쫌멋있음 다 드러나는 표정으로 저렇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얼굴이 스케치북도 아니고 어떻게 저렇게 투명하냐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글에서 용주녕은 지나가는 바람에 나뭇가지가 흔들거려도 어깨가 들썩거릴 정도로 놀라서 눈 땡그랗게 뜨고 두리번거릴 놈 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들이 왜갔냐고 손가락질할지라도 나는 그런 모습을 보고싶다 먹이사슬에서 원숭이보다 아니 지나가는 도마뱀보다도 밑에 있을 네 처지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약육강식의 정글 속에서 네 위치를 똑똑히 알아두라고!!!!!!!!!!!<-M 아님미다...



http://twitter.com/by_layla_/status/657639398884798464

그리고 우리애긔 겁먹은 수여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첨에 ㅈ주녕인줄 알았잖아여......... 눈인가 무언가 느낌이 살짝 닮은 부분이 있어서 오늘도 1bak2일 보면서 새삼 느꼈네여. 글고보니 짘 ㅈ주녕 둘 다 ㅇ주녕 좀 닮았는데 ㅈ주녕이랑 ㅈ코는 닮은 느낌 안나는??? 신기할세! 무튼 우래기 눈 땡그래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수염도 거뭇거뭇 나서는 눈 동그르르 굴리면서 겁먹었다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썹도 한껏 내려간거 보시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구오구 놀라쪄요 무서워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건 움짤로 가둬야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챠 겁먹은 저 눈빛 보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굴에 가둬버리고 싶은 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구ㅜ를 큰 돌로 막아버려서 빛조차 차단해버리면 하얀 눈동자랑 빤딱거리는 코랑 광대가 반짝하겠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쫌만 더 겁주면 울거가튼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로피고싶다 마구마구 개로피고싶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주녕이 이얼굴 보고 옛날 데뷔때 주녕이 얼굴 보인다고 해서 저도 새삼 뒤져서 찾아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자 주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순수한 것 넘나 애기인것 넘나 빤딱빤따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봉.인.해.제.

누나들의 가학심을 저 밑에서부터 끌어올리게 하는 애기 주녕이..................정말 아무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그냥.....ㅓㅈ는.........너무행복해여...... 새삼 이런 주녕이를 볼 수 있다는 것이ㅠㅠ 연예인이 되어줘서 나같은 불가촉천민도 주녕이를 안구로 접할 수 있다는 것이ㅠㅠㅠㅠㅠㅠㅠ 비록 내가 수백만개의 새우젓 중 하나일지라도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 아니겠슴미까?ㅠㅠㅠㅠㅠㅠㅠ 나는 행복하다 행복함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나 투명하고 뽀송뽀송하고 분유냄새 날 것 같은 주녕이를 볼 수 있어서 넘나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히 내가 이런 너를 눕히고 두듀니꺼 빨라고 하고(....) 그런 짓을 차마 시킬수조차 없게 넘나 예쁘고 빛나는 애기 주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장기의 상징 뾰루지 몇개조차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석 그 자체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랬던 주녕이가 어느새 다 커서 그렇게 많은 사랑에 아파하고(...) 우정을 떠나보내고(...) 아직도 어린 행동거지가 남아있어도 훌쩍 성장해버린 모습도 보이고 넘치던 패기는 겁과 걱정으로 바뀌고 그런 이십대 후반의 주녕이가 되었네여..... 근 십년이 네 인생에서 가장 파란만장했을 시기였겠지 그치만 변하는 네 모습조차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네 옆에 함께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하고 그렇게 살자ㅠㅠ 절대 눈앞에서 사라지면 안돼!!!!!!!!!!!!!!


갑자기 어린 청춘 주녕이를 보니까 감성적이게 되어서 샛길로 빠졌지만여 무튼 정말 주녕이의 순수한 표정은 그대로 남아있네여ㅠㅠ 작은 눈은 어찌나 땡그란지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새끼동물들이 그렇게 귀여운 이유는 천적이 잡아먹지 못하게 동정심을 느끼게 하기 위함이라는 설도 있지요 그렇다고 니가 그렇게 예쁜 표정 지으면 못잡아먹을줄 알아??????????? 더 자극할 뿐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나 귀엽게 작은 앞니 토끼이빨처럼 내놓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주니 미소도 넘나 청량하니 쌍콤한 것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들었다고 맨날 말하지만 그래도 색다른 추억이었지? 즐거움도 1은 있었지??????????? 이제 융두 들마촬영 끝나면 도ton보ㄹ1가서 다시 한번 광란의 밤을 보내고 놀아ㅠㅠ 오구구 우래기들 수고해써요!!






그리고 어느날 불현듯 떴던 정글러버들의 사진..★ 딴건 모르겠고 애들 생얼에 겁나 발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주녕 쌩얼 보라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주녕이가 생얼 보여주는거 넘나 시러해서 정법 많이 걱정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혼자 비비 바르고 시작하려나 그런 생각까지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걱정했져? 저렇게나 멀쩡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썹 눈꼬리 없이 반만 달린건 여전히 귀여운 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듀니는 영원히 잘생길 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예능을 잘했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 기대해도 되겠어여???




정글러들은 영원히 옳으니까 사진 하나 더 투척!!! 6일까지 언제 기다리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작 애들은 니뽕콘서트로 방송도 못보겠다 싶은 것이ㅠㅠ 그래도 즐거웠지?????????? 즐거웟따고 대답해!!!!!!!!!


제가 술을 먹어서... 빨리 자고 싶ㄷ판 생각에 글이 쓰면서 암생각도 나지 않고 재미가 없네여.... 그치만 정법 전에 올리고 싶었기에 일단 올리고 튀어야겠슴미다. 댓글은 원래 답 달때 막 쀨이 미친듯이 떠올라서 신나게 달고싶은 맘에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는데 제가 별로 안신나여 요즘... 천천히 답 달아드릴게여 누나들 씹는게 아니라능!!! 끗. 월요일이다!!!망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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