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녕이 분량 시망이지만 그와중에 귀염진 모습과 투준을 놓칠 수 없어 집착편집을 했슴미다. 주녕아 걱정마(?) 너가 1초만 나오더라도 100마디로 핥아줄게!!! 근데 마우스가 고장나서 한번만 눌러도 자꾸 더블클릭돼서 넘나 힘들었씀ㅠㅠㅠㅠ
홍콩 뷰쇼 BTS 풀영상은 요기↓
http://entertain.naver.com/starcast/read?oid=420&aid=0000002280
여느때와 같이 그저 몇 마디 주고받고하는 윤용이들입니다. 스아실 새로울 것도 없어서 굳이 눈물이 흐를만큼 감동적이진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둘은 예쁘고 멋져서 잘라올 수밖에 없었다고 함미다....
난 두주노빠 눈빛이 그르케 조트라......^////^ 사람 그르케 보는거요 좋타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은 세계최강 뻔뻔보스일 것 같은 게희인데 하는 짓은 주목받으면 어쩔 줄 몰라서 지진나는 용주녕의 시선과 손짓 근데 옷은 또 최강게희고 자켓도 저렇게 깃부터 번쩍번쩍해서 ★게☆희★라고 써있는 것 같네여ㅠㅠㅠㅠㅠ 어빠는 이마가 멋있어서 긴머리에 가르마 타는거 넘나 잘어울려서 저 머리 도련님같고 좋았는데 대만에서 앞머리 내린거 보고 또 쥬겄다고 함미다..... 주녕이가 화장을 화려하게(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융두 옆에 앉혀노니 화려하네여...) 하고 나니 더 게희같아 보이는 걸카여. 웬 여시 한마리가 두준도령 옆에 앉아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것 같네여. 그래서 두준도령이 여시 보는 눈빛이 신기한 거 보듯이 잡아먹을 것 가틈.
장담하건데 주녕이의 반응은 홍콩에서 첫콘서트인지 몰랐다는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앟그런갛;;;;하는 퍼즈가 있었다구여 분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너에게 뭐가 중요하겠어 그냥 정신을 차려보니 비행기를 타고 이나라저나라를 가느라 오늘은 어디로 가는지조차 감각 없이 그저 면세점에서 사야 할 잇템목록을 짜고 있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말 안해서 모르시겠지만 움짤의 기준은 아컨이었슴미다.
얘네 한마디만 하면 대화 끊기는 어색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주나 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냐 분명 방송이라 그랬을겁니다. 카메라 딴 곳으로 돌아가고 나면 같이 담배빨면서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햄보캤을거야ㅠㅠ 사실 이 투준이 샷으로는 넘나 이쁘지만 별로 폿팅하고 싶지 않았던 게 둘이 넘나 어색해보여서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무대에선 재미지게 잘 놀았으니 괜찮다다괜찮다
행시공포증_걸린_두사람.gif
하기 싫은 건 서로가 먼저 해주길 바라는 양보의 미덕을 보여주는 투준입니다. 사이좋아^-^
두주니는 참 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기고 싶어하고 순간순간 터지는 개그도 툭툭 던지면서 저런 거에 자신감 없는 모습을 강하게 보여주는 게 넘나 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 없을까봐 못하는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나 쟤나 개그에 욕심은 겁나 많으면서ㅋㅋㅋㅋ 기강시처럼 눈치없게 뭐라도 던지는 뻔뻔함이 왜 없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곤 남이 성공하면 오.. 하면서 부러워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주녕은 말해뭐해요. 이행시는 기대도하지않습니다 니가뭔들하겠니ㅎㅎㅎㅎㅎ귀연놈ㅎㅎㅎㅎㅎ 그래도 주녕이 재밌어요. 같이 있기에 재밌는 친구는 확실함미다(여러의미로 재밌을 수 있지만). 그러니까 양오빠도 두주니도 기타 등등 연예인들도 놀아주는거에요 그건 확실하다구요!
난 니가 인상쓰는 게 좋아
두주니 보는 것도 좋아
마주보는 것도 좋구. 내 눈이 호모렌즈가 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둘은 진짜 잘어울린다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어떻게 이런 것들이 친해졌죠 넘나 비현실적인 현실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가장 궤발렸던 장면ㅇ>-<
두주니 입꼬리 변화를 보시라구여!!!!!!!!!!! 의미 있는 날인만큼.. 까지 말했는데 왜 입꼬리가 쪼끔씩 올라가는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이행시의 ㅇ도 꺼내지 않았는데 웃는 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주녕이 뭘 말할 지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미세하게 씨이익-하고 올라가는데 지챠 넘나 설레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주나 넌 정말 멋진 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명 저 대기실엔 촬영 훨씬 전부터 이행시 바람이 불었겠져 애들끼리 종나 한바탕 행시로 재미없다고 개민망주고 몇개는 빵빵터지고 함서 놀아재꼈을 거라구여. 거기서도 융두주는 아~난 안해~ 하면서 만만한 이기강과 양오빠에게 운을 뜬금포로 띄워댔을거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 끼지 못하는 용주녕은 옆에서 종나 땀흘리게 웃으면서 머리로는 나 시키면 머라고하짛;;;함서 생각했을거고(근데 아무도 안시켰을듯) 무튼 한창 글케 놀아재끼고는 제대로 껴서 놀지도 못했을 용주녕이 절케 이행시 한번 가자고 던지는 것두 귀엽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관광 당할 건 생각두 못하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어색한 와중에도 융두를 놀리겠다는 강한 의지도 귀엽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다시 당하는건 더개씹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주녕의 손은 왜 핑크한가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무튼 순발력에 자신없는 둘은 평화협정 맺고 화목하게 끝났습니다. 문득 어제 본 무도에서 유느님의 엄청난 행시 순발력이 생각나네여 진짜 배잡고 미친듯이 웃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행시는 머리가 좋아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애들은 안돼요(? 무튼 헝컹 끝.
대만 뷰쇼는 언제 폿팅하지... 이러다 다 까먹겠다. 쨌든 BTS 풀영상은 요기
http://entertain.naver.com/starcast/read?oid=420&aid=0000002298
이거 분명 두주니가 네이년 광고하는 거 넘나 웃겨서 캡쳐 다 떴는데 움짤 만들면서 다 같이 지워버린듯ㅠㅠ 다시 뜨긴 귀찮다. 무튼 융두 짓짜 웃겨 죽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보 하나는 끝발나게 해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뻔ㅂ뻔함으로 행시는 지을 수 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이기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같은 애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기강시는 눈치가 없어서 넘나 웃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옛날엔 하도 눈치가 없어서 팍씨 하고싶던 적도 있었는데 이젠 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래서 ㅇ기ㅣ강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본의 아니게 피스메이커일거에여 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싸할 때도 혼자 밝을 수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챠 능력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물과 기름처럼 둘은 더 가까워질 수 없어..★ 너넨 너무 다르단말야 먹구름과 햇살처럼..★
그나저나 예나 지금이나 기강시 이름 부르는 주녕이는 씹어먹게 귀여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음이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결같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두 옛날엔 진짜로 얗 기강앟... 이랬는데 이제 과 발음이 좀 늘었는데 기고앙이가 된다 그치만 그 발음을 위해 입을 움직일 용주녕을 생각하니 안봐도 보이네여......씹덕진 귀여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 산발을 하고 부시시하게 힘없이 앉아 있는 게 넘나 무기력하고 귀여워서ㅠㅠ 거센 폭풍같은 운명 앞에 홀로 선 가녀린 아티스트 돋네여... 뚠뚜냈는데 저렇게 긴 반팔 입혀노니 또 하나도 안뚠뚜내보이고 살도 허옇고 머리도 허옇고 옷도 허옇고 무대 밑에서 저렇게 고요하고 울적하니 있는 모습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좋다ㅠㅠ
어두울 때 시작되는 뒷골목 클럽에 무대 밑에서 퍼포먼스 준비하며 찌든 삶을 살아가는 하루살이인생의 무명랩퍼같구 좋네여. 어빤 강하니까ㅠㅠ 아니근데 정말 왜이렇게 투명하게 하얀거져ㄷㄷㄷ
그리고 리허설이 끝나고는 외모 세팅을 마치자 귀요미가 되었슴미다.
리프트갈때 지챠 힘드러옇ㅎ)3ㅎ;;; 함서 큰소리로 열변을 토하는 게 이렇게 귀여울 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메라 켜지면 쑥쓰러워서 목소리도 작아지고 점잖아지는 놈이 스태프형아 앞에서는 씩씩하게 애교를 부립니다. 저렇게 눈 맞춰가면서 입 뻐끔거리며 열변을 토하는데 진짜 귀여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거 끌고 그대로 집으로 데려가면 되는거 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구 끝까지 끌고가도 오옿~ 재미땋~~ 함서 신나하다가 나중엔 내리지 못해서 땀흘리면서 저깋;;; 함서 쩔쩔맬 것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봐도 음향장비 실을 법한 작은 사이즈의 구루마에 덩치큰 뚱냥이가 덥썩 앉아서는 끌어달라구 부비는데 어떻게 안끌어주져;;;;;;; 저 스탭형님 또 박력넘치게 한 손으로 주냥일 끄네여;;;;; 용주녕 옿ㅎ)3ㅎㅎㅎㅎ 하는 눈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지챠 1차원적으로 넘나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아? 만족해? 놀라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번 끌어주면 자겠어 아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 갭 좀 보시라긔;;;;;;;;; 종나 모에함미다.....
바보같이 어헣헣대다가 한 순간에 저렇게 세꾸시하게 쳐다보면 대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어느장단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앉아서 렌즈 그렇게 올려다보면;;;;;;뭐;;;;;;;;;뭐어떡해야하는데;;;;;;;;;; 손목 가지런히 크로스하고 무릎 그렇게 보여줌서;;;;;;; 지퍼라도 내려야하나;;;;;;;;;
모에모에 울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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