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생을 마감한다.......




지금 퇴근하면서도 아득바득 데탑을 킨 이유이자 내 존재의 이유이자 내 덕질의 이유이자 내 행복의 원천인 주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화주인공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두가 해치려고 하지만 마지막 자존심만큼은 아무도 해칠 수 없는 강한 주인공같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 언제 또 바꿨어 백금발 어게인인것인가 아니면 필터 탓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급진 녹음실의자에 나른하게 눕듯이 기대앉아 멀찍이 팔걸이에 양 팔 얹어놓고 품 벌리고 있을 주녕이 생각하니 그대로 잘먹겠습니다 하고 돌진하지 않을 수가 없을텐데!!!!!!! 옷인 줄 알 정도로 곱디고운 가슴팍 살이 살짝 보이는 쇄골타투가 풀어헤친 단추가 카라 없는 셔츠가 비칠 것 같은 소재가 그와중에 버리지 않은 염불목걸이에...... 무엇보다 하해와 같은 이마가 예술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두 뛰어놀라고 저렇게 넓은걸까^,,^ 한쪽만 내리고 한쪽 넘기는 도련님 머리 내가 또 환장하는 줄 어케 알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를 그냥 탕타아탕저격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 그대의 빵야에 백번죽으리........ 머리 쭉쭉 펴서 직모처럼 내려오는 것두 겁나 캐릭터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무엇보다 어빠의 뾰루퉁한 표정이 조나 씹어먹고 싶은 거 아니겠슴미꽈..... 심통난 눈썹과 1분 뒤에 불만을 쏟아낼 것 같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촉초기한) 눈망울과 우러빠 종나매력천뽀인뜨짜리 반들반들입쭐!!!!!!!!!!!!!!! 색깔도 곱고 때깔도 고운 용주녕 입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진짜 보면 안될 것 보고 있는 것처럼 죄책감 들게 만드는 어빠의 뻐얀 속사루가 지챠.... 고작 단추 세개 풀었으 ㄹ뿐인데도 이러케 하얗고 뽀실하면....... 어빠 너무 자극적이지 않나여.............내 손이 네번째 단추를 풀고 있다는 걸 알아둬..★





그리구 니네 지챠 잘어울린다는 것도 꼭 알아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나 지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두도 조나 잘나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두는 셀카 찍을 때 눈이 늘 이쁘게 나오는 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콧날도 턱날(?)도 다 그러하지만 눈이 이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빠의 미간은 지챠 우주1등이야 사랑해........ 어빠 몸매관리 뱃살관리 그딴거 피료업스니까 밥 마니먹구 살도 찌구 건강해져야해여 알았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구 주녕이두 이케저케 이뽀해주고여..★ 저거 바여 어빠 옆에서 조나 만져달라그 나쁜 짓 당하고 싶다고 개로피고 싶은 표정 짓고 있는거.....^,,^ 매끈한 이마에 주름지게 해주고 싶다...... 반들거리는 입술은 다른 이유로 반들거려야 한다.......저 옷은 위로 한 번 쓸어줘야 진리다 그러라고 만든 셔츠다..... 어빠 속사루 보면 모니터로도 손이 가는데 궁그매서라도 한 번 만져보고 시플듯...................... 그러니 꼭 만져주시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사진 두개 갤러리에 번갈아가면서 저장해서 맨날 봐야겠다. 겁나 잘어울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주녕 새 작업실은 어때 두주나 주녕이 단독방에 놀러오구 문잠그구 그래듀오...^,,^


그래서 얘네 뭐 찍은건데여?????????????????????????????????????????????????????????????????????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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