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은 고된 노동->체력급감->감기->요즘분위기따라 멜스의심->회사에서격리..... 그리곤 쫓겨나듯 조퇴를 (당)하고 덕질이나 해야겠다 하고 귀가했지만 끙끙앓으며 이틀이 지나갔네여..... 발열증세가 없어서 멜스는 아닌갑다고 의사쌤이 (그러나 의심과 두려움의 눈빛으로) 말은 했지만 길거리서 기침만 해도 죄스러움을 느끼며 스스로를 자가격리 중에 있슴미다........ 주녕아 넌 감기도 잘걸리는데 험한 꼴 보지 말고 이거 잠잠해질때까지 돌아오지말구 거기 있어 걍ㅠㅠ 무튼 다들 조심하세요. 무정부 상태에서 내몸 내가 지켜야져ㄷㄷ


역시 덕질은 밀리면 안된다고, 어제 대만뷰쇼의 떡밥이 어마어마하게 떴는데 일주일이나 지난 이걸 올리려고 하니 암것도 생각나지 않는다ㅠㅠㅠㅠ 그래두 저장해논 사진들이 넘나 마느니 정리는 해야겠디..★ 대충대충 넘어갈게영




 


시작부터 하드하게;;;;;;;; 그니까 대체 왜..... 뭐땜에 이러는거죠;;;;;;;;;;;; 게희같은 남방 입고 그렇게 손가락 앙 하고 눈을 지그시 감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 시그널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노림수 아닌가여;;;;;; 아 심하게 게희스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놓고 끼부리는데 그냥 당해주고 싶은 파탈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준형이 랩할때 제스츄어 중에서 중지손가락 저렇게 넣는 게 넘나 좋다ㅋㅋㅋㅋㅋㅋ 남들은 못꺼내서 안달인 중지를 저렇게 저것만 딱 접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늘 해오던 습관인데 첨봤을 땐 넘나 신박해서 웃겼고 지금은 그냥 주녕이 트레이드마크 같은 기분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인지하고 있을까 네 겸손한 중지의 귀여움을..☆





둘다 참 느낌 비슷하면서도 달라서 신기. 둘다 세꾸시함





이렇게 아련아련한 눈빛을 쏘던 주녕이는



따란~

찐빵꽃이 활짝 폈슴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찌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귀여울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심장이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쁜척하는 표정도 조나 귀엽고 손모양도 조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챠 꽃핀듯이 짜잔~ 했을거 생각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몸 삐뚜루게 해서 귀연척한 것도 조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은 글키 포실포실해가꾸 이쁜짓할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나 얘 사조요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 눈이부셔>)3<

저 투박한 손가락도 사랑스럽슴미다..... 손가락 쓸어주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세 경건해진 분위기로 은혜를 하사하시는 용멘





제스츄어 디게 게히스럽지 않아여...? 뭔가 골반도 씰룩씰룩할 것 같고 그르타...? 무튼 꽉 찬 저 핏을 종나 사랑하는 바입니다ㅠㅠ 자기한테 도취된 어빠도 조나 좋을 일...





터질듯한 벅지 보세여 하아갛아ㅏ악하아가하악.... 조나 제철게장처럼 살이 곽 차서 코팅이 번들번들하네여*ㅠ* 조나 쎾써필...... 원래 벗ㄱ1랴고해도 잘 안벗ㄱㅑ지는 바지가 조나 매력이져 하아.ㄱ..ㄱ.......





근데 스탠딩마이크에 조명에 그런 표정으로 또 분위기 잡으면 새우젓 듀금이여...... ㅇ(-(

머리색도 성스러워ㅠㅠㅠㅠ 게희셔츠를 입었어도 성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





Aㅏaㅏ... 나왔슴미다........ 침대의자 나왔슴미다.......ㅇ>-<

군림하는 여왕마마같은 주녕이가 나왔슴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뇌쇄적이고 치명치명해서 근위대장은 마음으로부터 진정한 복종을 하겠뎌 힘이 지가 더 쎈데도 얘는 떠받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 정도로 당연할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상을 쓰며 읖조리듯 노래하는 주녕이란.... 초콤만 더 말랐더라도 더 치명할뻔 했는데 다행히도 수니들의 떼죽음을 막기 위하여 살집을 키웠나봅니다(?) 근데 너무 하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명치명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팡이조차 히스테릭해보인다ㅠㅠㅠㅠㅠㅠㅠ





혀님 친히 우리를 마중나와주시니 수니 어빠에게 뼈를 묻겠나이다ㅇ(-(

종나 ㅇㅑ해보이려는 노림수라는걸 알면서도!!! 알면서도 당하는 나란 수니!!!! 볕내수니!!!!!





어빠 앞에 있는게 마이크가 아니라 다른 것이었으면 좋겠서여..... 어빠 표정이 말하고 있는 그거여......





주녕이 염색머리와 빨간색의 조화는 슈퍼내추럴스럽다. 괴기판타지에 나오는 히스테릭한 나이 오백살쯤 된 낫닝겐일 것 같다ㅠㅠㅠㅠㅠㅠ 지팡이가 중세시대 간지고 막 초능력쓰고 그럴거 같단 말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흥에 겨운 할아버지 춤사위같은 모습도 덩실덩실~



온도니까지 저렇게 이쁘게 톡 보이는 찡기니진은 땀나면 더 안벗ㄱㅑ지겠지.. 하악.....^,,^





그리고 넌 스포트라이트가 잘 어울리니까.





행복하고 아련하고

무대 위 팔색조



짱짱한 뒷모습까지 펄풱!!!





+ 레전두사진 추가



인상쓰면 얼마나 ㅇㅑ한지 알구 그러는거야? 인지해 제발 인지해!!!





그래도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준형





말갛구 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빛이 순수하게 기쁨을 담고 있어ㅠㅠㅠㅠㅠㅠ 가지런한 구레나룻ㅠㅠㅠㅠㅠㅠ





장미봉 숲에 둘러싸여 있으면 더욱 체고심bbbbbb

아 나 일해야하는데....이럴때가 아닌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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