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까지만 해도 콘서트 사진 저장하며 폿팅 조나 해야겠다!!!!고 열정충만했는데 해 지니까 푸시식 식었...

그래도 저장했던 사진 또하고 또하는거 보면 어제가 한여름밤의 꿈처럼 과하게 즐겁긴 했네여...... 아름다운 홍콩의 밤이었다..☆

그럼 함 달려볼까요 뜨거운 홍깡의 고향 헝컹으로!!!





입국부터 난리났슴미다. 옷은 무슨 게희도 이런 상게희가 없게 입고는 자고 일어난 머리로 얼마나 뽀얗고 투명하게 출몰하셨는지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 죽을뻔 했네여ㅇ(-( 봉제선 너덜너덜한 게희청조끼에 팔 애매하게 내려오는 검은 나시에 9부인지 귀엽게 끊긴 바짓단에 새로산 꼬까로 추정되는 구두같은 워커와 어울리지 않는 저 청순한 얼굴을 보시라구엿!!!!!!! 창백하고 가녀린 얼굴과 표정이 매일같이 폭력을 행사하던 조폭애인에게서 자유를 찾기 위해 죽이고 경찰에 잡힌 비련의 주인공같아 보이기도 하네여ㅠㅠㅠㅠ





갤식 화보 찍으시는 줄

물고싶은 팔뚝은 언제나 팥이 꽉 차 빵실빵실함미다.





나는 진실로 주녕이의 미간을 사랑함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ㅂㅌ가 아니지만 주녕이가 찡그리는 게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스테릭해보이는 주름이랑 눈이 그냥 조나 사랑스러우면서도 저 엇파가 가지고 있는 기본 포스가 또 장난이 아니신지라 지챠 헛;;;하고 움찔하게 만드는 그런 것도 있고ㅠㅠ 지금같은 경우는 졸려보이는 눈 때문에 귀엽네여ㅠㅠ 문신도 싯파 매직으로 벌칙당한거마냥 귀엽게 새겨가꼬 더 귀염지다ㅠㅠㅠㅠㅠㅠㅠㅠ 하품나와? 잠에 취해 앞이 흐려? 손가락으로 미간을 뙇 잡고 쭈욱 펴주고싶다ㅠㅠㅠ 오구오구 우리 맹수새끼





건드리면 다 물어버릴거야 캬앙

이렇게 앙칼진 오오카미



나 쫌 무서워써? 헤헿ㅎ)3ㅎ

용백구로 돌아옴ㅇ(-(

싯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도앙대여 지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위에 애랑 얘랑 같은 애란 말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순둥순둥 동골동골 뽀얗고 하얗고 투명하고 핑쿠핑쿠한 찐빵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에 눈썹 눈 코 날카로운 애랑 어떻게 같은 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주녕은 진짜 씹덕체다 완벽한 씹덕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팅팅 부어가지고 저렇게 귀여울 일...... 피부도 막 투명해보인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은 또 마디마디 핑크색을 띠는 이유가 뭐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치봄서 웃는 것도 귀여워 죽겠고 막 자고 일어난 뽀얀 아기 보는 것처럼 청량하다 청량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쿨톤병자라고 불러도 좋아 날 가져요 엉엉





웃음기만 거뒀는데도 청초할 일... 갈수록 넓어지는 것 같은 이마도 조나 예쁘밉니다. 볼에 뾰루지가 날지언정 넓고 빤딱이는 이마는 늘 청정구역이네요. 머리도 많이 길어서 거추장스러울텐데도 안자르고 있어서 이뻐ㅠ착해ㅠ잘하고있어ㅠ


가만 보면 용주녕이 빤딱인다고 생각할 때엔 늘 적당한 윤기가 코에 흐르고 있다. 만져보고싶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것이 기름일지언정 뭔들.... 뭔들 안이쁘겠소..★ 어판 진짜 자체발광... 날 조나 발광하게 만드는 조명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계심 100 충전!!!! 눈썹과 눈빛으로 경계경계하고 있는 아기고양이같다ㅠㅠ 그와중에 속눈썹 발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까슬한 뒷머리 쓸어올리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냥이 쓰다듬어주듯이 검지손가락으로 목주변 스윽스윽 해주면 그릉그릉하면서 비빌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 주냥이란 이름의 고양이를 입양해야할텐데 하.... 모땐 맘을 고양이에 투영하게 될까봐 두렵다.





폰자랑이 확실합니다.





자세 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나 장보러 나온 아가씨같이 패셔너블한 에코백 들고 차끌고 데리러 오기로 한 남친 주차장서 기다리는 것 같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적나라한 다리라인이 드러나는 저 바지 사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어정쩡한 길이와 퍼지는 밑단이 좀 맘에 안들지만 종아리 볼록 나온 것도 졸귀고 허벅지 찡기는 건 넘 섹시하다 못해 ㅇㅑ해서;;;;;;;;; 넘나 자극적이라;;;;;;;; 손으로 꾹 눌러보고 싶어서;;;;;;;;;; 기강시가 왜 주녕이 하체 부러워하는지 알겠다. 만져보고 싶기 때문이다.

?

아님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색기류 여기까지 느껴짐미다. 멀찌감치서 민망함을 감추기 위해 열심히 폰을 하는 두 사람이.... 그와중에 용주녕 자세 조나 다소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ㅁ느나에게 말했지만 마치 폰팅으로 만나서 벙개하기로 하고 나왔는데 누가봐도 둘 다 게희인거 빼박인데 자기가 생각한 스타일이 아니라서 딴청피우면서 서로 아는척 안하는 게희 둘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니들도 언젠간 행쇼하겄지





헝컹에 도착한 슈스 비슷두입니다. 슷두 인기 쩌네여ㄷㄷㄷ 헝컹 팬들 응원소리도 쩌렁쩌렁하던데 슷두 중국 진출 해야하는거 아님니까??? 기대에 부흥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별 반응 없는 니뽕보다 이쪽이 훨씬 가능성 있는거 아니냐그여!! 어마어마한 시장인데 제발 큐브가 중화권 전문가 영입하고 애들 중국어도 시키고 하면서 적극적으로 뚫으려고 했으면 좋겠다. 한국서 한물 간 가수들도 여기서는 아직도 잘 먹히는거 보면 슷두 십년 뒤에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며..★




 


용주녕 중국나가면 저 특유의 손인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상해갔을때였나도 저러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나 저 카오스 속에서도 외국이니까 친절함을 잃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가 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에서 주녕이 저렇게 손들고 있는거 보고 발표하냐고 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 시켜주시떼 발언권 주슈ㅣ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표정은 조나 오게이하지 않으면서도 손으로는 안녕함을 어필중이신 겸댕이이심미다.





다큐에 나올법한 앵글

수많은 팬들 사이에서 군중 속의 고독을 느끼는 아이도루의 하루를 그려줄 것 같네여... 인기의 무게를 실감하는 주녕이의 지친 옆모습


이라기엔 뒷통수가 너무 만지고싶은 충동을....... 뒷목이 너무 쓸어보고 싶은 충동을..... 저 까슬가슬한 뒷머리....... 역방향으로 한번만 쓸어보게 해주슈ㅣ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찍는건 싫은데 인사는 해줘야겠는 친절한 준형시로 마무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나 귀엽다 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헝컹의 뜨거웠던 밤으로 가볼까(피곤한데 갈 수 있을까...)





+


대박을 빼먹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헐랭이 또다시 씹귀짓을 시전했슴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뱅기 탈때인듯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이 연옌특혜를 누릴 때 용헐랭은 서민플레이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애티튜드 자체가 일반닝겐이지 않은데 새삼스럽게 왜 거기에 줄서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곤 양오빠나 기강시가 거기서 뭐하냐고 하는 동안 조나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하는 것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짓 어앃;; 머짛;;;;; 했을거면서 태연하게 그런방법도 있었냫-)3- 하고 따라갈 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오빠는 조나 호텔방문 두드리며 야 안자냐? 하는 말투로 "야 너 거기서 뭐하냐?" 하고 시크함+비웃음 소리를 내며 묻고 찬바람 휘날리며 지나갔을테고 기강시 껄렁껄렁 리듬타며 걸으며 거기서 머해? 하고 조나 그 노관심 목소리로 말했겠져..... 하 진자 저 씹똑몽총이를 어떡하면 좋지 씹어먹어도 모자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몽총이귀요미둔탱이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독오독 먹어버리고 시픈 용모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한다고 그래 내가 사랑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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