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606 대만 뷰쇼 윤용

부제: 용주녕이 끼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용주녕이가 제법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라 해야할지... 무튼 그날은 이상한 날이었다 보름달이 떠서였을까 용주녕이 끼를 부리기 시작한 건... 다 고르지도 못해 몇개 가져왔을 뿐인데 윤용이들만 한가득..★

첫번째 사태는 이러했슴미다. 일명 오오카미와함께춤을!

1분 30촌가 그렇긴 한데 18초부터 주녕이 땀에 쩔은 시스루 즐감하세여. 숨이 차서 랩을 못하는 건 안습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스루가 땀에 쩔어서 줄기줄기 들러붙는 야한 모양새 좀 보시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명에 따라 살이 보일랑말랑 하는 저 시꺼먼 시스루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등에 달라붙은 저 그물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디서 저런 옷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뿌루기 텨나온게 어디서 저런 야한 옷을 입고ㅠㅠㅠㅠㅠㅠㅠ 저 귀여운 아기배에 대한 자신감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쩍슬쩍 보이는 문신이 뒤지게 세꾸시해서 정말 뒤졌다고 함미다. 무튼 주녕이 랩파트 끝나고 뒤에서 꽁냥대는 투준을 보실 수 있슴미다ㅠㅠ 막내가 앞에서 열창하는데 뒤에서 아주 둘만의 댄스장을 만들고 있슴미다. 엉덩이로 밀고 뚬치뚬치 하는데 주녕이가 여백댄서랑 출때보다 햄보케보인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홍콩에서도 그랬대여ㅠㅠ 아니 매번 그랬나바여ㅠㅠㅠㅠㅠㅠㅠ 한국에서 할 땐 안그랬던 거 같은데??? 내가 헬게여서 못봤나 무튼 아주 귀여지다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 근데 조나 게희같이 추네여 게희클럽에서 술렁술렁 리듬타면서 수질평가 하고 있는 게희마냥 지챠 남방과 스키니와 워커와 애티튜드가 빼박게희;;;; 끼 제대로 떠네;;;;;

본격 몸을 맞춰보니 구미가 당겼는지 반전매력을 보여주기 시작함미다. 세꾸시를 보여줬으니 이제 큐트다!!

35초부터 프롬프터에 뜨는 멘트를 읽기 시작하는데!!!!! 읽는 것도 모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아.아.아셨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한국말에 버퍼링이 왜 걸리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별 문장도 아닌데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씹덕져서 사망할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도 니 혀가 거기서 꼬일 줄 상상도 못했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뱉어진 말을 주워담을 순 없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 끝내고 나서도 손가락으로 아이코>3< 하는 것도 개씹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가 그렇지 하는 표정으로 와서 한번 만지고 가는(표현왜그래?) 융두 맘이 이해된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바 얼마나 얼처기가 없고 귀여울까..... 존나 귀여워서 부들부들할 지경이다.....

아이코>)3< 말을 주어다믈 수가 업넿>3<;;;;

융두 표정 보시라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나 어이업슴과 웃김과 그러는 와중에도 갠찬타구 토다기 해주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모자란 친구가 제 친구임미다 여러분아하하하 넓은 아량으로 봐주세여 아하하하하 해주는 거 보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또 어딜 만져도 살밖에 없을 것 같은 하얗고 핑쿠한 용주녕과 까무잡잡한 융두도 궤발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닝겐언어 패치가 아직 익숙치 않아 한없이 작아지는 수치스러운 용주녕과

이 신기한 생명체가 종나 귀엽고 웃겨죽는 융두준..★ 행쇼해랗ㅁ..☆ 꼭 잤길..★

이정도 하니까 융두준이 넘어왔슴미다. 본격 탐구가 시작됩니다. 백견이 불여일행이라 하였던가요. 역시 행동파 융두!!

만져봅니다. 걍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어떤 상황이던 간에 일단 만져봅니다.

젤 먼저 만져보고 싶던 곳은 볼이었나봅니다. 뽈로기 나온 볼이 제 얼굴과 사뭇 달라 신기함미다. 눈을 쫙 찢어진 것처럼 매섭게 쳐다보면서 둥글둥글한 뽈따구가 얼굴을 순둥하게 만드는 것 같아보였나봅니다. 말을 하면 씰룩실룩 움직이는 볼이 만져달라 말하는 것 같기도 함미다. 볼주머니에 뭘 저장해놨는지도 궁금합니다. 손이가요손이가 자꾸자꾸손이가져???

지챠 용주녕 표정도 신경안쓰고 볼만 보고 달려가는 눈빛과 손가락이 조나ㄷㄷㄷ 일곱짤 두주니가 일곱짤 주녕이 볼따구가 궁그매서 찔러보는 거마냥 둘다ㄷㄷㄷㄷㄷㄷㄷ 몸만 자란 일곱짤들인가ㄷㄷㄷㄷㄷㄷㄷ 그래도 찔러보고 싶었던 게 볼인 게 어디에여^,,^ 용주녕은 대사 치면서 이새끼가 왜이랳;;;; 함서 머리가 하얘졌겠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증말이지 사랑스러운 투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넬 절대 놓지 못하는 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어떤 공커보다 떡밥이 터지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리얼 빨아야함미다(투준찬양!!!!)

이제 만져도 봤으니 젖을(?) 차례임미다. 여긴 특별히 베프 양오빠도 함께 하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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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물 튀는 건 죽어라 싫어서 한방울도 안맞으려고 피하는 물겁쟁이가 남한테 하는 건 또 좋아라 나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오빠 옆에 쪼그려 앉아서 팬서비스 하고 있는 융두 등에 신나게 뿌리는데 일 끝난 두주니가 돌아설 때까지 신나게 뿌려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용모질이는 이제 융두가 돌아서면 복수가 시작될거라는 걸 눈치까고 도망가야 하는데 돌아선 융두준한테도 신나게 뿌리려다가 되려 쳐맞고 말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케 쭈그ㄹ려 앉아 둘이 신나게 뿌리다가

또 적당히를 몰라서 흥이 조절 안되신 용주녕시는 물세례를 맞고 맙니다... 양오빠는 정지모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순간포착 쩌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음표도 조나 잘어울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표정도 웃고 있다가 쳐맞았을 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 웃음을 거두지도 못하고 몸을 피하지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물폭탄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나 역동적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흠뻑 저저따고 함미다..★

이제 저저쓰니 쏐ㅅ캠을 찍어야겠져 순서가 딱딱 맞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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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담는 내 카메라

알고보니 큡캠이었다

왜 용주녕은 저런 캠화면에 가두면 ㅇㅑ한거져..... 너 절대 쏐ㅅ캠 찍지 마 주녕아 짓챠 내눈에 걸렸다간 위험하겠다.......

무튼 이렇게나 투준은 주고받고 햄보캤다고 함미다!!!!! 투준행쇼 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