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이렇게 끼떨다 당하지



용주녕은 융두가 성에 차지 않았나봅니다. 이리저리 끼를 부리다못해 흘리고 다녔는데... 역시 양오빠는 만만한 사람이 아니었슴미다. 절대 당하고만 있지 않는 양오빠는 심지어 박력도 터져! 호모나 멋있어!





지난번 홍콩에서는 아주 대차게 까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포기를 모르는 남자 용주녕은 이번에도 끊임없이 양오빠를 꼬시려고 함미다. 윙꾸로 말이져.



이렇게 하도 끼를 부리길래 대체 누구한테 이러는건가 했더니



양오빠에게 어필하고 있는 중이었슴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윙꾸>)3ㅎ >)3ㅎ 아무리해도 양오빠는 이뭐병;;의 눈빛으로 몇번 돌아이를 보듯 보고 말아버립니다. 쟈니난 양오빠 시크한 양오빠 상남자 양오빠!!!



얗;; 날밯;;;



(윙꾸) (무시)

참으로 민망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글타고 양오빠가 원래부터 이렇게 쟈가운 남자인가? 절대요. 그럴리가요.



생일을 맞이한 막내에겐 이렇게 한없이 따뜻한 아가미소를 보여주는 오빠인걸요. 왜 주녕이에게만 그렇게 쟈가운걸까요. 용주녕이 이리저리 꼬리를 치고 다녀서 짜증이 나신 걸까요. 아니면 지난 밤에도 매몰차게 거절했는데 계속 매달려서 질린걸까요. 아니면 알겠다고 이따 방으로 가겠다고 했는데도 끊임없이 진짜 올거냐고 확인을 하려고 해서 짜증이 난 걸까요. 뭐가 되었든 용주녕은 이날 밤 아주 죽었을 것 같습니다. 양오빠가 아주 폭풍으로 복수를 해줬을 것 같거든요^,,^





용주녕은 지금이 무대라는 것도 잊은 채 양오빠를 살금살금 건드립니다.





(눈치눈치)

양오빠는 빡이 친 표정입니다. 이새끼가 이따 밤에 간다니까...ㅡㅡ





하지만 정도를 모르는 용주녕은 늘 멈출 타이밍을 몰라서 화를 자초하지요.



양오빠 표정보시라긔ㄷㄷ 용주녕 이정도 되면 짐승적인 육감으로 네가 위험함을 감지해야 할텐데.....

그러나 감각이 살로 뒤덮혀 미처 위기감을 느끼지 못한 용주녕은 처참한 복수를 당하게 됩니다.





오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오빠 너무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빠르게!!!!!!!! 양오빠의 큰 손이 주녕이의 찢지를 강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주녕의 왼손이 넘나 필사적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오빠가 얼마나 빨랐냐면 용주녕 팔뚝살 눌린거 보시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나 찰지게 가슴팍으로 급습한 거 보시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주녕 필사적인 방어랑 근데 씨알도 안먹히는게 제일 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혹한 양오빠의 웃음기 없는 표정도 발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챠 너는... 나중에 양오빠한테 당해도 저렇게 죽도 못쓰고 한없이 당하겠구나......절레절레



앟지챻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얗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허엏ㅎㅎㅎㅎㅎㅎㅎㅎㅎ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용주녕 쳐웃는꼬라지도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필사적으로 오른쪼 ㄱ찢zi를 사수했지만 바부멍청아 왼쪽에 ㅉlzi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오른쪽을 지키느라 왼쪽 애기는 빼꼼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립따 등치만 크고 살만 툰실하고 문신만 많으면 머하냐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모질라고 씹덕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그냥 벗ㄱㅑ먹고 놀기 넘나 딱이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필사적으로 방어하는 손조차 하얘서 짓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두 뽀얗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찢zi도 진짜 애기마냥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벗은거나 다름 없는 티쪼가리 입고 와서는 가리겠다고 필사적인 것도 웃기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 찌zi다 털렸어 멍충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날 이후 일주일동안 짹에는 니 zi찌만 돌아다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깟 찤ㅈㅣ 이미 다 털린거 걍 양오빠 실컷 만지게 해주시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박력넘치는 큰 손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오빠 표정보세여 진짜 조나 무릎 꿇어야 하지 않겠습니까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용주녕 바보같이 >< 함서 웃고있는데 양오빠 턱빼고는 이 악물고 웃지도 않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시바 지챠 저 눈치 1도 없는 용주녕이 분위기 파악을 조나 못하네여. 이따 분명 방에 가면 양오빠가 침대에 다리 꼬고 앉아서 야. 꿇어. 할거가튼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무대에서 자극하는 거 싫다고 했지. 방해된다고. 왜 자꾸 건드려? 뭐. 무대에 눕혀줘? 존나 이렇게 막 비꼬듯이 말함서 주녕이 살살 눈치보게 할 것 가트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또 아침엔 큰 손으로 어루만져주며 일어났냐고 한없이 따뜻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의 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정함과 쟈니남의 갭이 조나 상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내가 요준을 버릴 수 없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바보천치같은 용주녕의 웃음과 양오빠의 표정이 다 말을 해준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오빠가 담배를 안 피는 사람이라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이라 이정도로 욕망의 상상이 끝날 수 있는 게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 각도에서 주녕이가 털리고 있슴미다 여러분!!!!! 훠우 찌찌파티!!!!!!!!! 아직도 의문인건 본인은 옆구리 찔려놓고 순결한 남자의 하얀 슴ㄱㅏ를 만지는 저의입니다. 그냥 만지고 싶었겠져 뭐 본능이겠져..... 알아 이해해. 그건 이성으로 어떻게 안 되는 거지ㅠㅠ 오빤 손이 커서 어딜 만ㅈㅑ두 ㅇㅑ해....





이렇게 다정한 오빠의 애정표현은



이렇게 거친 상남자..♥ 침ㄷㅐ에서도 ㄱㅓ친 남자..♥


조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투준요에서 만약 융두랑 양오빠랑 정면으로 붙었으면 융두는 양오빠 절대 못이길 것 같다. 첫째가 그 뭔가 부족한 자신감이고 둘째가 밀어붙이는 박력때문일듯. 난 진짜 양오빠는 남자라고 생각함미다. 오빠 멋있다구여... 그날 밤 뜨거웠길..♥



'용태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주얼케미 손용  (0) 2015.06.28
호모나 게이 뭐야?????  (4) 2015.06.23
150606 대만 뷰쇼 윤용  (0) 2015.06.21
홍콩, 대만 뷰쇼 BTS  (0) 2015.06.21
150617 하루를 마감하는 용스타그램  (2) 2015.06.18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