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 boii

너무 오래 글이 안 올라와서 생존신고함미다.

밀린 BTS도 보고, 기타 등등 씹덕영상들로 오랜만에 과거여행을 했더니 뻐렁치게 주녕이가 보고싶은 휴일이네요ㅠㅠ 설연휴때는 BTS 폿팅을 올릴 수 있길..☆ 우리 체리보이 잘 살고 계신지 궁금한 관계로 얼마전 튀터에 올라온 캡쳐짤로나마 위안을 삼아야겟서여..

우리의 비슷두는 콘서트리허설중이신가봅니다. 이거 분명 니뽕방송 뭐시기일텐데 다 다운받았는데 열어보질 않아 뭔질 모르겠네요 허허허

무튼 체리보이 강렬한 옷으로 시강 시전하십니다. 두주니 신나쩡 기강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경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살짝 아자씨스러운 융두입니다... 그리고 체리밭으로 시강하는 용체리 아 저걸 입고다니는 게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주녕이 관련된 아이템에 자꾸 눈이 가는데 엊그제 쇼핑몰을 돌다가 ss시즌 신상으로 체리 브라우스가 마구마구 걸린 거 보고 용체리가 생각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리 왜 자꾸 웃긴 것인가 그런데 자꾸 웃으면 용주녕이 빈정상해 안 입을까봐 웃지 못하겠는 마음은 무엇일까

빈정상해 옷 갈아입으신 용주녕

이 아니고 무대의상으로 갈아입었슴미다. 가디건 쥐기네 타이까지 매고 날티나는 화려한 가디건 입으니 쌔끈하다ㅠㅠ 다같이 모여앉으니 탕비실 겸 휴게실에서 도란도란 수다떠는 직딩들 같고 좋네여ㅠㅠ

어빤 직장렬리티 찍으면 패션회사 가서 절케 화려한 수트 입고 다니면 조나 짱일거 가타..☆ 우리 용인턴 패션회사 들어가면 옆에앉은 이대리가 능글맞게 잘 챙겨주겠져 할줄아는거라곤 에이~팀장님~ 하면서 눈치없는 소리만 해대지만 마음씨는 순수하고 차칸 이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던지지도 모타면서 조나 해맑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들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용주녕도 겁나 하고시포여 못할거 뻔하지만 하고시포여 휴)3휴

내사랑소뇽

손잡이 부러질 정도로 격렬한 경험을 하고 계신 융두님과 다소곳이 옷 들고 서계시는 겁먹은 욘주녕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 잔뜩 먹어서 지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최고로 재밌는 롤코였슴미다. 아까 또 봤는데 볼때마다 웃겨 죽겠서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내리면 똥글똥글 기요미인데

머리까면 조나 세꾸시하고 날렵하고 멋있음

입술도 말랑말랑 빠알간 체리보이 보고싶슴미다ㅠㅠ 이번주 구정이네여 겁나조쿤 ~▽~ 연휴에 만나여 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