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야근+철야의 연속이라 이제야 생존신고를 함미다. 죽다 살아났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일이 쏟아지는 와중에도 매일 주녕이 소식 놓치지 않으려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짹짹이 동향 살피느라 10분씩 못나왔더니 변비냐는 걱정도 듣고 즐거운 나날입니다. 골빈디스크 날은 새해 들어 처음으로 9시 이전에 퇴근을 한 날인데, 스트리밍이 거지같아서 방송 제대로 챙겨 보지도 못했네요 그렇지만 비스트도 무대가 없었으니 뭐......... 망할 골빈놈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싼 애들을 거까지 불러놓고 무대를 못해? 참으로 어이없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출국하는 날 주녕이는 슈스처럼 아름다웠슴미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차에서 내리신 용스타님
마치 설찬이 때의 모습을 보이네요 앞머리때문일까 그의 여유로운 슈스 표정 때문일까
여전히 목선은 참으로 도드라집니다. 한번만 제발....
전신으로 훑고 싶다!!!!!!!
일단 롱코트가 마치 아빠 옷 몰래 입고나온 애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어올린 바지가 짤뚱해보이는 데 한 몫 하지만서도 귀여우니 봐주도록 합니다. 여전히 버리지 못하는 워너비 아빠패션의 생로랑 가방하며 잇아이템 아이뻐는 참 잘 챙기져 이번에 친구가 아이뻐로 바꿨는데 직접 보니 무시무시한 크기를 자랑하더만여. 주녕이 손에선 저렇게 마치 5s처럼 적당해 보임미다. 저 니트는 언플때랑 자켓(맞나여)에서 입었던 그건가여ㅠㅠ 구멍 숭숭 난 큼직한 니트!! 그래서 소매가 씹덕지게 주녕이 손을 덮고 있습니다.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표정이 조나 슈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자비로운 입꼬리는 대체 뭔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 기사사진 보면 죄다 어색하게 웃고 있는 입모양을 보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챠 ㅇㅁ느나랑 겁나 빵터졌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 제목에도 시선을 강탈하는 용주녕 그런거 났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스야 슈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카메라 앞에서 아이돌의 위엄을 지키는 윤설찬 같았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나 손목을 부여잡고 앙앙 휘두르면 허우적대며 앟 하지맣;;;; 할 것 가튼 용주녕임미다. 기지개를 펴도 개로피고 싶네여 저러케 게희같이 또 애기같이 기지개를 펼 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울일.....
이거 보시라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나 어색한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크업을 다 하고 눈썹도 다 그리고 머리까지 열심히 펴놓고 마치 안꾸민척 선그라스를 끼고 애써 난 늘 공항을 이렇게 인자하게 팬들을 맞이하며 다녔지 하는듯한 자연스러워 보이려고 애쓰는 몸짓을 보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챠 주녕이 옆에서 깔짝대면서 개로피면 시른데 시른 티도 못내고 ㅎ3ㅎ;;;;;;;;;; 이러는 거 보고싶을 정도로 귀엽슴미다. 늘 카메라 앞에서 약한 비슷두입니다. 늘 그래봐 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베이징공항 도착해서 바로 내려간 입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눈에 다 보일정도로 투명한 주녕이를 어찌 안 좋아할 수 있으리오..☆
공항에 있는 연옌 사진 보고 있는 용주녕어린이라는데, 누구 사진 있는진 모르겠지만 종나 연옌이 연옌 보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겸터진다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돌아온 비슷두와 주녕이. 갈 때랑 사뭇 다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트는 어디에 버리고 얇은 옷으로 한껏 어깨가 처져 돌아온 주녕입니다
근데 보이는 코꾸멍이 부어있어서 씹ㅠ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주부님 코부어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박즙 못먹어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꾸멍 커져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이는거라곤 코밖에 없는데 귀여워서 끙끙 앓음
주녕이 뒷모습은 언제나 공격하고 싶다는 견해를 남기며 빠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