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녕이 일곱쨜 시절 투준썰 풀면서 내 머릿속에 상상한 장면이 있었는데 지챠 금손느나가 SD로 그려주면 배까고 누워서 칭송해야게따고 생각할 정도로 넘나 간절했는데... 거의 비슷하게 표현된 영상을 오늘 페북서핑하다 찾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레카를 외치면서 미친듯이 캡쳐를 했는데 진짜 딱 내가 생각한 용애기가 저꼴이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봐도 조나 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상 링크 가져오고 싶었는데 유툽이 아니어서 못가져옴 분명 유툽에도 있을텐데 찾아볼 의지0
아기강아지가 계단을 한번도 안내려와봐서 낑낑댐서 1분가량 머뭇머뭇 발을 못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옹나 귀여워여 지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낑낑 어물쩡어물쩡 낑낑 쭈삣쭈삣 낑낑 안절부절 이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글짐 올라갔다가 못내려오는 주녕이 돋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육상태 남다른 일곱쨜 두주니가 정글짐에 다시 씩씩하게 올라갑니다. 아니 왜 못내려오지⊙0⊙???? 진심 궁금한 두주니져 그냥 올라갔듯이 내려오면 되는데 왜 하나만 되고 둘은 안 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애기두주닙니다.
근데 내려가는걸 도와주는게 아니라 내려가는 법을 알려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봐봐 이렇게 내려오라고!!!! 이러고 혼자 슝슝슝 다시 내려가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두주니는 내려가버리고 주녕이는..... 한발 띠긴 뗬는데 다음엔 또 모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이제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못하는 애매한 상태로 쩔쩔매다가 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두주니가 물고 내려옴.....
돋네여 지챠 앞발 동그란것도 귀여워가꾸 자꾸 주녕이 생각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짐승에게까지 빙의시키능 망붕스킬이 10 업되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