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녕의 신종고문

용태공 2014. 12. 11. 22:06



오늘 뉴스 보니까 ㄱㅗ문에 대한 기사가 많더라구요? 각설하고 이거만큼 쟈니난 고ㅁㅜㄴ은 보질 못한 것 같습니다만....

니뽕놈들이 주로 쓰는 고문법인데 효과가 아주 직빵입니다.

이름하야




좋은 사진 작게 보여주기 고문....


아ㅏㅏㅏㅏㅏㅏㅏㅏ 조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개롭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너무너무개롭따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아무리 확대를 해도 커지지 않는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내가 다 잘못했으니까 사진을 키워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바라지도 않을게 제발 가로가 400픽셀이라도 되게 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할 수 있자나 용주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에겐 원본이 있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아 제발 살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 용주녕은 볼에 한가득 세상을 파괴할만큼의 씹덕을 품고 계심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챠 애기시절 용애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D 캐릭터로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용애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손에 허리 쥐어잡고 들고 도망갈 수 있을 것 같은 용애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서기랑 쁴하구 찌근 사진보다 훨배 훠어어어어어ㅓㅓㅓ어어ㅓㅓㅓㅓㅓㄹ배억만배천만배 파괴력돋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오빠가 애긔때 사진으로 반응 조으니까 너두 막 옛날사진 뒤져보구 그래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먼가 나름 느낌있게 나왔으면서도 애기의 귀여움을 간직하고 이꼬 그럼서도 지금 너랑 마니 닮은 사진으로 엄선해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려 여섯살 혹은 일곱살 졸업식으 주냥이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늠름한 표정을 보시라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자기 조럽한다구 다 큰줄 알지만 엄마가 부르니 쌜끔 돌아보는 저 눈빛을 보시라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내새키도 저거보다 이뻐보일까 지금 심히 혼돈이 옵니다..... 나중에 낳았는데 용주녕애기때보다 안이뻐보이면 어떡해;;;;;; 개소리 집어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챠 제발 간직하고 싶어서 여따도 기록해놀래여..☆ SD 일곱쨜 투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는 분명 겁도 조올라 많았슬 것이다 지금도 많으니까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정글짐 올라갈 땐 넘나 신나서 밑도 안보고 슝슝 올라갔다가 불현듯 정신 차려보니 너무 높이 올라왔고 내려가려니까 너무 무서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갇혀서는 울게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옆에서 같이 씐나게 놀던 두주니가 버얼써 내려가서는 어? 야! 왜울어! 내려와!! 내려와! 이러겠져 속도 모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내려가니까 울지 바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인 조나 슬픈 눈물을 흘려여 무서워서 내려갈 수가 없거든여ㅠㅠㅠㅠ 밑에 두주니랑 놀고시픈데 내려갈 수가 업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주니는 다시 막 올라가져 그러면서 도와줘야하는데 왜 못 내려오는지 1도 이해를 못했기 때문에 자 봐바 이러면서 다시 지혼자 열심히 내려가져. 그리고는 이렇게 내려오는거야! 이제 내려와! 이러겠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간다고 바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는 바들바들 떨려여 무서워서 못내려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주니가 땅에서 까치발을 들고 두손을 들어봐두 주녕이가 안닿아여 왜냐면 SD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싯파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엄마가 내려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구 소꿉놀이도 시켜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부하지만 소꿉놀이가 진리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주니는 바지가 어떻게 되든 신경도 안쓰고 바닥에 철푸덕 주저앉을거 같은데 주녕인 똥누는 자세로 엉댕이 들구 엉성하게 앉을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물론 예쁜 반양말 신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나 두주니는 호랑이반인데 주녕인 사슴반이어서 유치원 끝나고나 만났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놀이터 가면 두주니 막 혼자 잘도 놀면서 기다리구 이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등학교 가서 두주니가 추꾸한다고 주녕이 버리기 전까지 알콩달콩 잘 놀거 가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갠적으로 드라마에서 아역나오는걸 좋아하지 않거든여? 왜냐면 먼놈의 사랑이 맨날 여섯살때부터 열몇살때부터 시작해서 스물서른이 넘도록 그사람을 그리워하고 자빠졌어 이럼서 시러해여 개연성 더럽게 없다고 생각함. 근데 저런 기여운 모습 보려면 아역부터 시켜야 하는게 맞는 거 같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연성 1도 없을지언정 그들의 과거가 저렇게 귀엽고 사랑스럽다면 말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연성이 머가 중요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ㅏ 지챠 주녕이 저 말도 안되는 아니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우주 안드로이드급 씹덕력을 원기옥처럼 끌어모으는 사진 한장으로 저는 폭주합니다....... 아아 조로의 기관차처럼 멈출 수 업서................주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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