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니 무려 첫방때 자료를 막방때 가져오는 LTE급 속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거 움짤 다 뜬지는 몇주 됐는데 붙여넣고는 멘트 중간까지밖에 못써서 계속 냅두던건데 데탑 용량땜에 움짤들 지워야하니까 일단 걍 올리져 뭐...





전 원래 떡밥같은거에 연연하지 않고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빠는 쿨수니라 어깨동무하는 투샷 따위에 집착하지 않는 편입니다만, 스타뷰는 투샷만으로도 미치나이ㅓ하ㅣ마ㅣ허나허농럅됴ㅕㅅㄹ제ㅐㅣㅏ런ㅇㄼ다ㅣㅓㄹㄴㅇ해서 눈빛으로 ㅅs하시는 융두님때문에 진짜 집요하게 잘랐네여.... 수컷의 구애... 아 그게 아니라 융두가 강렬하게 시그널 보내는 모습을 감상하시겠습니다^,,^





근데 이날따라 주녕이가 넋이 나간 애 같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인즉슨 엠카 첫방때니까... 이래저래 주녕이가 정신나갈 일들이 있긴 했겠지만 이 방송에서 유독 무기력하고 피곤하고 지치고 우울해보였던듯..★ 하다고 느꼈던건 제 기분이겠져? 뭐, 주녕이는 걍 옛날에 그래왔듯 수줍고 나른한 눈빛을 발사해주셨습니다ㅋㅋㅋ





용주녕이 얼마나 이뻤냐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 굴러가는 소리가 또로로록 하고 들릴 정도로 반짝이는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려가며 시선도 잘 못마주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곤조곤 나긋나긋 수줍수줍 나른나른 하아 진짜 무기력해서 더 파괴하고싶은 그런 느낌을 자극했달까..★ 겁나 잘사는 도련님인데 손도 못쓸 사이에 쫄딱 망해서 사채업자한테 영문도 모른채 끌려왔는데 체념한 모습에서조차 고귀함이 남아있어서 전부 다 잘근잘근 씹어서 파괴하고싶은 그런 우아미랄까...... 주녕이는 너무 우아하다ㅠㅠ 저렇게 날티나는 머리를 하고 저렇게 날티나는 옷을 입혀놔도 저런 표정으로 멍하니 쳐다보면 막 우아해서 주변이 슬로모션으로 움직이는 것 같다ㅠㅠ





울리고싶은 덤덤한 표정





또 이렇게보면 날티나는 상위 일프로 도련님들끼리 까리하게 노는것도 같고 또 저렇게보면 중간보스 융두가 집안 망한 용도련님 손좀 봐주려고 끌고가기 직전 어깨동무 것도 같고 그나저나 최종보스는 양오빠입니다 저 얼굴 반쪽으로도 날 깔보는 눈빛 발사하시는데 걍 아닥하고 무릎 꿇어야져..ㄷㄷㄷㄷ





양쪽 엇파들 눈빛이 주녕이 잡아먹을거같다.... 양오빤 분명 주녕이보다 한참 작은데도 주녕이를 깔보는 것 같고 융두는 진짜 주녕일 내려다보고있는데 눈빛으로 이미 파ㅏㅏ파파팦ㄲ쎾하고 계시는듯;;;;;;





와... 진짜 용주녕을 쳐다보는 네개의 이글거리는 육식동물눈빛 좀 보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지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오빠는 절케 막 어디한번 씨부려봐-_^ 이런 표정으로 보는게 피지컬이 더 작은데도 왜 내려다보는 기분이냐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고 융두도 눈으로 막 후려패듯이 뚫릴듯이 쳐다보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생각해 두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고 둘다 동시에 주녕이말에 웃어주는것도 궤발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오빠는 피식 입꼬리만 살짝 올리는데 눈으로 주녕이 뚫을거같고 융두는 활짝 웃어주는 것 같았으나 입만 웃고 겁나 ㄱㅏㅇ간하는것 같던 눈빛은 그대로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네 둘다 주녕이한테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 이날 색기 터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소중하게 감싸안고 저렇게 지긋이 바라봐주는데 설레지 않을 사람이 어디있어요 여자건 남자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쳐다도 안보고 지할말 열심히 눈깜빡이고 입술 조물조물해가며 고개까지 총동원해서 말하는 용주녕도 백치미 터지는데 찌밤 그런 멍청하지만 열심히 사는 여주인공 뒤에서 지켜주는 키다리아저씨 남주마냥 존나 멋있는 융두인 것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주녕 되게 위축되어보이는건 기분탓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주녕이가 살이 빠지니까 절케 융두가 끌어안고 사네여 아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옛날엔 좀 덩치가.. 그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막 팔두르기 만만하지? 어깨도 막 동골동골해서 손에 쏙들어오고ㅠㅠㅠㅠㅠㅠㅠ 키는 진짜 미스테리지만ㅋㅋㅋㅋㅋㅋ 주녕이가 지가 더 크다니까 넘어가줄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절케 돋게 진짜 머리색이며 피부색이며 표정이며 둘이 케미까지 넘나 완벽한 투준 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눈에 홈오렌즈가 세겹네겹 장착되어있다는걸 차치하더라도 넘나 발리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주녕이랑 눈 마주치려고 막 절케 품에 끌어안고 쳐다보는데도 일초도 못쳐다보고 눈돌리는 용주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찌밤 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죄졌어여? 오기전에 혼났어여? 아님 #()($@(#%*ㅆ@(했어여?????? 그래서 글케 눈도 못마주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날 유독 용주녕이 아컨을 막 눈 굴려가며 피하듯 못마주치는게 또 씹덕지게 귀엽고 수줍어서 몸이 베베 꼬였다고 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절케 쳐다보고 일초만에 눈까는 용주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면 융두는 눈으로 시도때도 없이 ㅅs를 시도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주니 눈에서 레이저나올 것 같다..★




     


높이도 힘들어보이는데 꾸역꾸역 어깨를 감싸겠다고 꼬물딱대는 손가락이 찌밤스럽게 발려서 뒤질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은근하고 ㅇㅑ해여ㅠ,,ㅠ 확그냥막그냥 기분이 꽁기꽁기해여ㅠㅠ 저 갑자기 폿팅하다가 더운데 날씨가 더워진거겠져? 저 혼자 막 쓰면서 초흥분한거 아니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용주녕 자세도 씹덕_끙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상도 개씹덕인게 뭔가 저런 치노팬츠에 저런 슬립온단화 신으면 막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장아장거리는 것 같아서 귀여워죽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이크도 존나 이쁘게 양손으로 곱게 쥐고 있는거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안절부절 못했을거아냐 반면 융두는 세상 젤 여유로운 자세로 짝다리까지 집고 어깨에 손도집고 표정도 여유롭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막 사교파티 처음와본 용주녕과 귀한집 자제인데 촉망받는 후계자수업받느라 매너는 몸에 익혔지만 적당히 거만한 융두같은 분위기다ㅠㅠ





얘네 셋이 자꾸 지네세상 만들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엇파들이 용주녕 둘러싸고 토크 주고받고하니까 막 용주녕은 사이에 껴서 보노보노땀을 흘리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찌밤 넘나 훈훈한 쓰리샷이 나오는 것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명을 하는건지 애를 끌어안는건지 모르겠는 융두와 두눈 똑바로 뜨고 덤비듯 쳐다보는 양오빠와 반면 눈도 못마주치고 캡쳐만봐도 어색어색기운을 보여주는 용주녕 되시겠습니다 용주녕 대체  저날 왜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알것같지만 그냥 모를래요 모르는척하겠어....





입 말고 눈을 보고 말해 주녕아..★





아아 주녕이 웃으니까 이쁜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오늘 여러번 양오빠와 융두 눈빛에 주글 것 같습니다.....





이거도 원래 융두 손을 크게 크롭하려고 했는데 깜빡했네여ㅠㅠ 주녕이어깨 한번 움켜잡는거 발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 풉 하고 웃는 것도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 글구 누구보다 기강시 욕하는거에 동조하고 싶은 용주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더비보고 존나 웃은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강시랑 사귀면 멍청해서 속이기 쉬울 것 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만하겠어 주녕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참 의심은 많은데 잘 속는 것 같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진짜 멍청한거야 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왜 캡쳐했지 무튼 융두 디게 앵겨붙지 않아여? 막 갈수록 들러붙는 자세가 되는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케 눈으로 ㅅs하게 쳐다보는 것도 조코 어깨 감싸는 손도 조코 기우는 몸도 조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투준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 그래써요? 우쭈쭈ㅠㅠ 근데 기강시 눈빛 보고 잘 생각해서 말해 주녕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찌밤 기강시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무서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어디한번해봐^-^ 이렇게 보다가 입술에 웃음 거두니까 세상에 저렇게 자비없는 쟈니난 표정이 나올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용주녕 눈 딱 마주치곤 깨갱하듯 눈 까는 것도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긍까 분위기파악 못하고 계속 신나서 깔짝대다가 그만하라고 목덜미 쥐어뜯김 당하고 낑낑대는 백구같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곤 두베르만한테 저게 나 물었다고 이르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옷도 절케 흑백으로 둘이 입혀놔서 막 기강시가 더 쟈니내보인다ㅠㅠ 아아 꽝준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친절하게 하트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네 이만큼 친해진것도 기적이예여 더 친해지면 내가 감당이 안돼...p▽q





이거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을 모르는 눈치없는 용주녕과 지겨워서 그만하라는 쟈가운 기강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용주녕 기강시 보면서 계속 하는거 졸라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주니가 박수친다고 따라치는것도 개웃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절케 얼빵한 새키가 성인이랍시고 보호자없이 세상을 거닐 생각을 하니까 제가 늘 걱정이 되서 밤마다 잠을 못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은 네가 살기에 너무 위험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표정봐여....... 와 진짜 암것도 모른다는 멍한 표정인데 왜케 귀여우면서 청순하면서 섹시한겁니까...... 손가락은 하얗고 부농부농한데 손톱도 동그란게 유아스러워서 한마디한마디 깨물어주고싶다ㅠㅠ





큐 들고있는 절케 쌔끈한 도우미를 제가 본 적이 없어서.... 저거 잡고있는 손가락도 이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가져오라고 융두가 시키는것도 졸라 자연스럽고 군소리 없이 가져오는 것도 자연스럽고 그냥 용주녕은 그런존재인가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동우니라도 빨려들어갈 수밖에 없는 마성의 남자 용주녕..☆★ 언제 순둥순둥했냐는듯 절케 매섭고 도발적인 눈빛으로 손가락을 까딱까딱하는데 진짜 얜 뭐가 일케 휙휙 변하는걸까여ㅠㅠ 방금전까지 어리버리하니 눈도 못마주치던 애였는데 어느새 저렇게 카메라를 유혹하고 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니까 동니가 들고있는 저 캠이 방송국캠이 아니라면말이져... 개인캠이거나 폰캠이었다면 말이예여..... 하아.....





또 금새 눈빛 푸니까 일케 순해져서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이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케 옴므파탈미 떨쳐주시며 스타뷰 끝까지 용여우와 용백구를 오가셨다고 합니다..★





난 이 짤에서 나갈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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