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쓰곤 기 딸려서 밥먹고 왔는데도 이번엔 배불러서 정력을 쏟아부을 수 없는 아메스타 프리미엄버전 윤용편입니다..☆ 연휴에 일일일폿팅 하려고 했건만 연성조차 이렇게 힘들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깨가 쏟아지기 보다는 폭력이 난무하는 그거시 너희의 사랑방식 우리의 배틀호모 윤용이들을 아메바스튜디오에서 만나보겠습니다.





그니까.. 이런건 돈주고 봐야한다 이런거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본은 사스가 돈을 벌 줄 아는 덕후의 나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도저히 볼 수 없는 아기자기하고 꽁냥꽁냥한 이런 프로그램을 돈주고 판다 이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바뀌지 않는 유딩틱한 세트와 매주 써먹었다간 유치하다고 욕이나 먹을 프로그램 커리큘럼을 일회성이라는 희소성과 맞바꿔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진짜 대단하지 않습니까. 하물며 아이템이 덕후들이 딱 좋아할, 오히려 간단해서 어디서 쉽게 구경할 수 없는 정도의 미니게임이라니!!!ㅠㅠ


용주녕이 와하앟~☞ㅎ)0ㅎ 하니까 또 얼굴 찌푸리며 웃는 융두 보세여ㅠㅠㅠㅠㅠㅠ 니 짝지 웃겨?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끈한 용주녕은 팍씨를 시전하곤 프리미어얗ㅎ)3ㅎ+ 합니다 그니까 또 융두가 맞춰준다고 ⊙0⊙☜ 하면 부창부수처럼 욘주뇬도 허엏☞ㅎ)▽ㅎ!!! 하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콩달콩 꽁냥꽁냥 투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운동신경 좋은 사람 하니까 조나 어미새 모이기다리는 아기새가 입벌리는거마냥 손드는 꾸러기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겸손한 융두와 귀찮은 현싀빼곤 저렇게 삐약삐약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중에서 둘은 양심상 내려^-^





대망의 개씹덕미친 사랑의 짱껜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투준 가위바위보는 이제 고유명사로 길이길이 남을 것 같네여...ㅇ(-(


6명이니까 당연히 1,2 / 3,4 / 5,6일줄 알았건만 운명의 장난처럼 왜 1,2+3 / 4,5+6이 되어야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대 뽑아놓고 용주녕 번호 확인하던 융두는 그때까지 제 결투의 상대가 용주녕인걸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치 자석이 끌리듯 운명의 결투도 기어코 오고야 말았군여ㅠㅠ 마음만큼은 남자의 승부욕이 넘치는, 하지만 굼뜬 몸에 갇힌 상남자파이터 용주녕과 맘도 몸도 넘치기만 하는 융두의 결투는 용주녕 오른쪽 눈꼽 떼시구 시작할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주니 겁나 자상한 남자인 것이다ㅠㅠ 나즈막히 오른쪽오른쪽.. 해감서 떼라구ㅠㅠ 엇파의 그런 섬세함에 나는 발려ㅠㅠ


근데 게임이 시작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융두준 비겁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순간 머리가 돌아가는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융두는 저런쪽으로 머리가 정말 좋은걸지도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주녕=놀려야지=용주녕이지면=모자뺏어버려야지=재밌겠다캬캬캬⊙▽⊙!!! 이게 용주녕이 제 앞에 5번으로 서는 순간부터 생각했을거 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생각보다 용주녕의 생존본능이 빨랐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들의 대화 : 으허허허허!!!!(용) 으ㅡ으으으ㅎㅎㅎㅎㅎㅎㅎㅎㅎ흐흐하하하하ㅏㅏㅎ 알았어알았어하하ㅏ하하하하ㅎㅎㅎㅎㅎㅎ(윤)


조나 웃음소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웃음 너무 발려서 수십번 들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들 으어으어으어로 대화하는 것처럼 둘의 웃음에서 대화가 들리는건 저만의 망상이 아니겠지요..☆ 용주녕 어이없다는 듯 웃는 것도 웃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융두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았어알았어 함서 웃는데 아아.... 너란남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장난을 치고도 화도 못낼만큼 사랑스러울 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뺏을라고 했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러는데 그것조차 겁나 귀여울 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인 넘나 놀라 비속어를 내뱉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마돌면 안돼 주녕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조나 혼내줄꼬야 하듯이 잏 하는 표정으로 두주니를 뾱 때립니다ㅠㅠㅠㅠㅠ 지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놈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딴엔 조나 비장한데 기별도 안갈만큼 미약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얗 하지마앟~!!하는 목소리조차 겁나 절박해서 더 개로피고 싶은건 융두도 마찬가지였을거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시작된 두번째판. 근데 가위바위보 내는 손가락도 저렇게 씹덕일수가ㅠㅠ 준형인 왜 움찔움찔함서 가위바위보를 해여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곤 지자마자 쳐맞으니까 뜨으!! 하는 감탄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순간 0.01초 정지된 듯 하더니 갑자기 조나 도망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맞음서 본 융두 눈빛이 살기가 느껴졌어? 한대로 끝나지 않을 것 같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능처럼 겁나 찌질하게 도망치고는 다들 지봄서 쳐웃고있으니까 또 융두가 얼굴 다 구겨가며 웃으니까 뒤늦게 찾아노는 부끄러움에 몸을 가누질 못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 정말이지 이렇게 씹덕일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억덕경덕이라고 해도 모자랄만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진짜 이 영상을 첨 접한 그날부터 출근길에도 보고 점심시간에도 보고 퇴근길에도 보고 자기전에도 보고 일하다가도 생각나서 혼자 실실 웃고 그정도였어여..... 그니까 파괴욕을 불러일으킬게 아니라면 여기서 양오빠의 진짜 느리다는 감상평과 함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거쫌 뛰었다고 숨차하는 용주녕과 함께 마무리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 모션이 좀 슬로우모션 걸어놓은거 같아 보이긴 하져.. 괜찮아 주녕인 오래살거야 ㄴㅏ무늘보는 그래서 오래사는거랬어..☆





그리고 나머지는 제 영상도 아니고 짜르기 귀찮아서 통으로 들고왔슴다..☆


씹포로는 의자게임하며 답지않게 초긴장하며 엉덩이 쭉쭉 빼대는 자극적인 용주녕과 왜 굳이 결승에 너희 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쭘하고 긴장감 제로의 란주와 용주녕이 엉덩이 붙인 의자에 살포시 모른척 앉아버리는 현싀 대체 뭔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그림퀘스트로 넘어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챠쟣ㅎ)3ㅎ♬ 내그리미에옇 하는 유딩





중요한 뽀인뜨를 콕 찝어주는 융두준 선생님은 여전히 주녕이가 겁나 귀여운가봅니다 웃는거 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갖 얼굴근육 이용해서 웃어여 자꾸ㅠㅠ 일본가면 용주녕이 너무 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





용주녕 그림 제목은 왜 나만 혼자얗ㅎ)3ㅎ;;; 겁나 씹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라고도 안했는데 갑자기 혼자 삘이 와서 슥슥 그려나간 동운시 초상화 by 용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굴그리든 저렇게 그리는 한결같은 사람그림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왜 모든 사람을 저렇게 코주부로 만드는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용주녕만의 그림철학이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웃긴건 저거 뭔지모르게 동운시를 닮았다는거..☆ 진짜 묘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겁나 귀엽다. 갑자기 혼자 삐약삐약함서 그림그려선 닮아찧ㅎ)3ㅎ! 하는데 형사랑 막내가 봤을땐 얼마나 사랑스러울까ㅠㅠㅠㅠㅠㅠㅠ 형이 갑자기 지를 그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고도없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 진짜 귀여워서 그냥 #)@(%(&!)(#)#@%&*!*#$( 해주고싶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케치북에 얼굴기대는데 이렇게 멋있고 귀여울 일ㅠㅠㅠㅠㅠㅠㅠㅠ





꽝준의 그림에서 나는 악마를 보았다..☆ 그래 자유란 너무나 기쁘고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임과 동시에 자유란 이름이 주어지는 책임은 참으로 무겁고 자유를 악용할 시 그 무서움에 대해 철학적으로 표현하긴개뿔 조나 진짜 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주녕은 심하게 디테일한데 그로테스크하고 기강시는 뭔가 자기닮게 그린거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진짜 겁나유딩ㅠㅠ 내 삐약이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주녕은 그리고 스케치북을 좀만 내리면 니가 고개를 그렇게 위로 쳐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어 이 똥멍청이야..☆





캡쳐 떨어졌으니 한껏 신난 씹덕 손가락을 지닌 컨셉전파사 용주녕으로 급마무으리. 아메스타는 늘 한결같이 사랑입니다. 다음에도 오네가이시마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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