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캡쳐주의 발보정주의 윤용주의





우결 보는줄.....

달콤하다ㅜㅜ 애안고 마중나가는 마누라돋는 주녕이나 마누라보다 애 반기고 집에서 냄새난다고 꿍시렁대면서도 심부름 다 해온 철없는 남편같은 융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꼭 사고치고 일찍 겨론해서 철없이 사는 부부돋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진짜 부부드립같은건 유치하고 현실감 전혀 없어서 싫어하는데 장소가 집이라그런가 둘이 넘나 자연스러워서 부부말곤 표현할 말이 없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게다가 애도 있잖아여 미운 일곱살마냥 말 드럽게 안듣는 형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어라 하는 두주니 발음 뭔가 설레고 씹덕지고 막 두근거려서 수십번 들은듯ㅇ)-( 형님한텐 누구야앟? 하고 다정한 목소리내놓고 두주니 얼굴보니까 스피커로는 단호박마냥 목소리톤까지 바꿔서 누구세옇 하는 용주녕이나 열어라⊙_⊙+ 열어라⊙_⊙+ 해대는 융두준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벌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애새키들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빈손으로 온거앟... 웅..앟.. 마니사왔넿ㅎㅎㅎ ㅎ)3ㅎ

ㅇ)-( 백번 죽었다 살아나도 또 들으면 또 죽을만큼 귀여운 용주녕의 옹알이입니다........ 빈손으로 온거아냐?! 하고 기세좋게 말하려다 두주니 봉지 보고는 웅..앟... 이러는데 개씹덕 진짜 원기옥 모으듯이 귀여움을 모으는지 옹알옹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니사완넿 하는 목소리는 또 다 풀려가꼬 콧소리 작렬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융두 웃으면서 바로열엌ㅋㅋㅋㅋㅋㅋㅋ 하고 들어오는 것도 개발리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가봐도 쟤 하는짓 존나 귀엽지 두주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욕밖에 안나와 너무 궁극의 귀여움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파일명은 여보_다녀오셨어요.gif인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기 웅가둥가하면서 누가왔낳~ 아빠다녀오셨어요~해야지ㅎ)3ㅎ 하고 일다녀온 남편 마중나가는 마누라 용주부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준아빠는 오자마자 어구 우래기 잘있었어? 하룻새에 더 큰 것 같네에?⊙▽⊙♥ 하고 애기부터 보네여 이래서 애낳으면 마누라는 뒷전이지(...?)






현관복도도 세련되고 트렌디한게 진짜 젊은 게희부부마냥ㅜㅜ 애는 못낳으니까 개로 만족하는 신세대 게희부부마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 게희부부 사는걸 본 적이 없지만 저러겠져?




  


아니 근데 캡쳐해놓고 보니 쟤네 걸음걸이 둘다 어기적어기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간지쩌는 것들이 걸음걸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저렇게 아장아장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식탁에 심부름한거 내려놓으면서 집에서 냄새난다고 한소리 하는 철없는 애아빠나 뭔 냄새야~ 하면서 쿠사리 신경도 안쓰는 애엄마나 겁나 자연스러워 발리는 것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내 둘이 있고보니 집이 남자사는 집처럼 꾸며지긴 한 것 같다. 반면 나중에 독립할 두주니 집은 의외로 아기자기할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전력을 보면 그저마냥 더러울 수도 있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 집은 깨끗하다기보다는 뭐가 많이 없어...... 그래서 상대적으로 깨끗해보이는 것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왜 이남자의 등에 집착하는가





야씨 음식물쓰레기 잘 치웠어? 뭔냄새야 이게⊙ㅁ⊙+

앟 자기얗... 김치찌개 끓인건데 음식물쓰레기 냄새라니... ㅎ)3ㅎ;;








찌밤....... 귀여운거봐.... 목놓아 울부짖고 싶다..... 꼭 여친 첨 부를 때 집에서 냄새 없애려고 방향제 뿌려대고 안절부절 못하는 애새키마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표정도 절케 새침해가꼬 훠이훠이 팔을 낭창낭창 휘둘러내니 진짜 씹덕백덕억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씨~ 하고 강한발음으로 감탄하면서 급 훈련에 들어간 애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서지도 못하는 애한테 걸음마시키듯이 갑자기 힘으로 눌러앉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애 막다루는 어린 애아빠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애기를 막 힘으로 다루니까 놀란 초보애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원래 이렇게 가르치는거라는 애아빠의 설득에 금방 넘어가서는 엏 너 잘한닿.. 역시.. 이러고 감탄하고 계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주니 강아지 키워본 적 있나? 진짜 훈련시키는 법을 아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주녕은 오냐오냐 키우기도 할거고 지가 가르쳐도 별 소득이 없을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주니가 저렇게 와서 남의 집 개까지 훈련시키고 똥꼬 닦아주고 이러는거 왜케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새끼처럼 대해주는 남자ㅜㅜㅜㅜㅜㅜㅜㅜㅜ 주녕아 너 남자보는 눈은 있다 진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와밯~ 했는데 완전 콱 물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정도면 딱 이갈이할때일텐데 그래서 그런가 아님 교육이 덜됐나 엄청 물어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는거 다 무는 것 같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귀여워죽겠다ㅜㅜ 내 손이 장난감이오 하고 내주다가 어느순간부터 영구치때문에 물면 아플 때가 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 그때인가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아 한동안 고생해야겠어.. 손은 장난감이 아님을 각인시켜야 나중까지 고생 안한다..☆ 근데 앟! 하고 손 빼고 무서워서 흠칫 뒤로 빼는 것도 귀여워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주인은 얼마면 살 수 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 강아지의 재롱을 흐뭇하게 보고 계시는 윤견주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랑 형님 놀 때 두주니가 그냥 바라보고 있는 화면 나올때마다 설레서 심장이 빠운스빠운스ㅇ>-< 막 발려요 그냥 철없는 마누라랑 애새키 보고있는 다정하고 가정적인 아빠같아서ㅜㅜ





아라도 저렇게 매끈하게 싹 빠져서는 귀도 쫑끗하고 절케 귀엽게 생겨갖고 무는건 살벌한 형님





형님 일루와 다정한 그림 연출해보잫ㅎ)3ㅎ

찌밤 형님이 왜케 하는짓이 이쁘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강아지들이 살포시 살 맞대는거 씹덕지게 좋아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 게다가 여기서 융두 웃음소리 넘나 다정해서 마구마구 설렙니다. 저거 지켜보면서 그렇게 아빠처럼 웃을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형님 얼굴 다 뭉그러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에 주름이 한가득이게 꽉 쥐어잡고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렬하게 앞발로 반항하는 형님을 무시한채 일방적인 감정을 쏟아붇는 용주녕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받기만햏ㅎ)3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주녕 비장한 표정과 타이밍좋게 기절한 형님과 놀란 용주녕의 입 삼박자가 착착맞아서는 씹덕을 연성합니다ㅜㅜ




  


보고 또보고 또봐도 이뻐 죽겠는 강렬한 용준형님 키스신.gif

아빠 회식때 술먹고 들어와서 애한테 개로피듯이 애정표현하는거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는 막 싫어서 하지말라고 해도 아빠는 꼭 꺼칠꺼칠한 수염자국 가득한 얼굴을 막 부비고 뽀뽀하고 그러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뽀뽀에 용주녕 팔을 잡고 말리는 형님 앞발이 겁나 간절해서 귀여운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곤 기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뽀 뙇 하고 형님 입벌리고 넘어가는 것도 씹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고난 예능견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개그를 저렇게 하라고해도 힘들텐데 넘어가서 통하고 바닥에 부딪히는 것도 씹덕귀엽고 놀란 용주녕도 귀엽고 바로 일어난 형님은 또 귀엽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부자 어떡해여 세트로 맨날 훔쳐보고싶다.....





영상요약은 아이의 장래에 대해 의논하는 부부정도로 해둡시다.




  



융두는 애도 좋아하고 개도 좋아하고 친구도 좋아하고 너란남자 멋진남자..☆ 그리고 게희부부ㅜㅜ 진짜 그냥 게희부부라는 말 말고는 따른 말이 생각나지 않네여ㅜㅜ 개 돌보는 친구.. 개랑 노는 동료..... 다 이상하잖아여ㅜㅜ 애 대신 개 입양한 게희부부가 딱이잖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게다가 눈치빠른 애기가 엄빠 다정한 시간 보내라고 자리도 비켜주고ㅠㅠ 둘다 애한테 눈을 못 떼는 것도 진짜 신혼 다 즐기고 애 가져서 이제 애한테 신경쓰는 부부느낌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엄마다리 아빠다리 하고 앉아있는 것도 발리네여ㅜㅜ





자기얗 얘 어떠카짛? 머리가 겁나 나쁜 것 가탛...

너닮아서 그런거 아냐? 난 똑똑했는데⊙▽⊙

무슨소리얗 자기 지금 내 앞에서 구라쳫ㅎ)3ㅎ+?





니가 머리가 좋았다곻? 뭔소리얗 삼수해서 나랑 같은 대학간겧ㅎ)◇ㅎ+

야씨 그건 내가 너랑 같이 있으려고 낮춰간거지 캬캬캬⊙▽⊙;;;

내가 글케 조아쎃? (금방 속는다)

뭔소리야 지금도 이렇게 좋은데⊙▽<


(형님 : 그냥 존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엄빠가 갑자기 깨볶으니까 스르르 자리를 비켜주는 눈치빠른 형님





사실 이건 주녕이 뒷통수와 목선과 동그란 어깨가 귀여워서 캡쳐한건데 자막보니 이름 못알아듣는 거였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못알아듣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름을 못알아들어 5개월이나 키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꼴랑 둘이 살면서 형님형니임~ 했을텐데 못알아듣는 척 하는건지 못알아듣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준아빠 글케 자식 비교하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거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창시절 엄빠가 엄친아랑 비교하고 그러면 그럼 걔 키우라고 바락바락 대들었을 놈이 아빠되어보니 너도 자식 비교하고 있지? 짜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기가 뭐 필요한가여 말 못알아들어도 이렇게 지금처럼 귀엽기만 하면 밥나오고 똥치워주고 씻겨주고 재워주고 다해주는데 게다가 주인이 용주녕인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용주녕 개되기 오디션을 봐서 화려한 개인기를 가진 핫도그가 뽑히는 것도 아니고 무려 용주녕의 간택으로 오신 몸께 개인기따위가 왜 필요한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한낱 닝겐은 형님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씹덕지는 형님발과 주인발






겁나 귀엽게 앞발 예쁘게 파킹하곤 윤갱이로 빙의되어 손수 시범까지 보여주시는 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아 그냥 저 두베르만도 키워^.,^ 그걸 또 양갱이 혼자 타? 진짜아??? 하면서 승부욕 불태우는 용주녕이 저 재롱을 보면서 웃지도 않고 겁나 진지하게 보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놔라 내가 혼자탄다





형님의 성공에 엄마미소 짓는 게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행복한 가정을 보고 있는 기분이라 눈물이 나네ㅠㅠ





두_강아지의_재롱과_그걸_지켜보는_너.avi

씹포는 용주녕 헥헥대는 소리와 개와 견아일체 된 모습을 그저 지켜보기만 하는 남편님과 간만에 다정하게 경동맥 공유하는 용준형님ㅜㅜ 아니 무엇보다 두주니 말하는거 나긋나긋한거 넘나 발리지 않나요..... 둘이만 있으니까 톤 막 올리지도 않고 둘다 막 신나서 말하는 것도 아니고 일상적인 기분이라 막 진짜 훔쳐보는거 같고 그러네여 이런 맛에 관음하는거군 하악하악 철컹철컹






개보다 더 힘들어보이는 주인이지만 주인이 충분히 즐거워하는 것 같으니 그냥 놀아주기로 해요.....





두주니가 저렇게 그저 지켜보면서 간간히 겁나 다정하게 웃어주는데 난 또 이게 너무 발려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애들까지 있으면 시끌시끌하게 노는건 되려 두주니고 주녕이는 신나지 않을 때는 조용히 있기도 하는데 둘이 있으니까 용주녕은 씹덕터지게 날아다니고 두주니는 기빨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용주녕 구미호설은 사실인가봅니다.... 정력빨아가는 천년묵은 백미호^.,^





뽀뽀 당하고도 짖거나 물지 않는거보면 형님은 주녕일 좋아하......는거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주녕아 천천히 다가가 형님 아직 애기잖아..☆





이거보고 빵터진게 막 물릴까바 으으 하면서 피하다가 더 큰 개처럼 기어가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것도 막 몸 빨리 움직였다고 고사이 숨차서 헥헥대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너가 강아지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미롭고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신 기빨린 윤닝겐






두주니가 또 설레게 웃더니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주견전도설을 이야기한다ㅠㅠ 평소같았으면 막 놀려먹는다는 듯이 약오르는 말투로 해야할 말인데도 엄청 나긋나긋하게 하니까 용주녕도 발끈 안하고ㅜㅜ 아 둘이있을때 쟤네 저러는거져? 배틀호모짓은 공식석상에서 하는 이미지인가보지??? 둘이 있으면 못잡아먹어 안달부리기보다 이렇게 다정하고 순하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막 용주녕이 아무런 보호막없이 잔뜩 풀어져서는 이리저리 발라당 누워대고 빨빨거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 이 상반되는 매력이 합쳐지면 가공할만한 홈오시너지가 나오는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주니가 반대로 된 거 같다니까 머갛? 하는 용주녕 목소리 들으셨나여... 나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귀여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정하면서 귀여우면서 뭐가아-3- 이것도 아니고 진짜 머갛? 하고 반짝반짝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귀여워서 또 지금 계속 돌려들었어요 이래서 한편 리뷰가 글케 오래 걸리는거였구나 내가 쓰면서 자꾸 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발라당 누우며 본격 유혹하는 자태를 뽐내는 용여우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이자식........ 몇놈이나 거기를 핥아봤을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귀한 부위를 그렇게 할짝할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포커페이스로 주인에게 덕심을 노출하지 말도록 하여라.. 부들부들..... 넘나 부럽다 넘나 지금이순간 개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럽다 저도 목 한번만 핥..... 무튼 어씨 저놈이⊙ㅁ⊙! 하고 위기감을 느낀 융두도 경동맥 드립을 치며 조심하라고 일러주니 주녕이가 환하게 웃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씹덕 발리지 않나여 용주녕 저렇게 열심히 나를 보라고 어필하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동맥이나 보고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융두 솔직히 말해봐 직접보니 저 주녕이 표정 더 ㅇㅑ했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스벌...... 다시봐도 보고또봐도 맨날봐도 너무 ㅇㅑ하고 예쁘고 빛나고 청초하고 순수한 그림이다...... 영원한 나의 새벽짤로 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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