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대장정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캡쳐는 진즉에 다 떠놓고 순서대로 사진 올려놓기까지 했는데 아직도 멘트를 다 못써서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달이 넘고 두달이 되어가는 것 같네여.. 언젠간 끝내겠찌 뭐......



쨌든 이쁜 윤용이들로 시작해볼까엿 언제나 금손누나의 캡쳐는 양질의 (홈오)자양분이 됩니다



수줍어하는 시골소녀 두순이와 서울 궁에서만 살아서 피부 허여면서 귀티 좔좔 나는 여유로운 미소 용완댜님같네여

몰딥 가서도 탄 놈이 이번 정글 가서는 하나도 안타고 뽀얗게 돌아와서 새삼 쿨톤을 느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인 결쿨일거야ㅎㅅㅎ;;

다시 투준으로 돌아와 투준의 매력은 엇갈리는 시선 아니겠습니까ㅠㅠㅠㅠㅠㅠ 자꾸 아슬아슬하게 빗겨나가는 시선이 조나 발림미다 그러다가 눈이라도 마주치면 심장이 벌렁벌렁하져ㅠㅠ 그조차도 용주녕이 슬그머니 피해버리지만 말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




반지 조나 주렁주렁 끼고 블링블링 뽐내시는 스웨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 한동안 반지같은거 잘 안끼더니 착장을 늘렸는데 역시나 좋다... 화겨한게 잘어울리는 용주녕ㅠㅠㅠㅠㅠㅠ




변명을 늘어놓는 주녕이 보노보노땀;;;;; 진짜 용주녕 당황하면 저 방울방울 보노보노땀이 막 눈에 보인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는 것도 이쁘고요?



저 손가락은 제 입에 품갯읍니다.. ㅠ..



손을 가만두지 모타는 귀요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 못쓰게 묶어버리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명 말도 못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이젠 눈물을 닦고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

원래 여러번 끊어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한 게시물에 다 업로드해놓고 원본 파일들을 지워버렸는지 찾을 수 없어 그냥 이대로..... 이 긴 스압을 견디며 보는걸로....^^





너무나 뻔한 질문이었슴미다. 솔직히 이 프로가 질문들이 재밌진 않았어요 그냥 투준을 대하는 기강시의 쿨한 반응과 융두의 통찰력과 양오빠의 작은... 무언가가... 자지러지게 웃겼을뿐



예상한듯 흘러감미다. 두준바라기 소뇽이들은 역시나 지도자를 찍슴미다. 니들이 뭔들...ㅎ 용주녕은 필시 융두의 얼굴이 탐나는 재능이라 생각하는 것이 틀림없슴미다ㅎㅎㅎㅎㅎㅎㅎㅎ 지가 아주 홀딱 반해버렸을테니까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대에 찬 용주녕 표정을 보시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오고가는 작대기 속 싹트는 사랑 아니겠슴미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가 여자면 누구사귈래 물어볼때 서로 가르켜도 저렇게 놀람+좋음+대답을 기대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던 용주녕ㅠㅠ 한결같이 사ㅏㄹㅇ스럽다.... 두주나 좋아해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 니가 좋아해주는걸 주녕이가 저렇게 조아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살표 치울법도 한데 한결같은 아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의 굳건한 마음을 표현하는걸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두주니는 역시나 아니나다를까! 주녕이의 음악적 재능을 늘 지지하고 응원하고 부러워하고 굽혀줍니다. 이 포인트도 조나 발리지 않아여?ㅠㅠㅠㅠㅠㅠ 두주니가 늘 당당하고 큰소리 뻥뻥치고 밀어붙이다가 저럴 때 꺠갱하고 숙이고 자신감 없어 보이는 모습 보이고 이러면 저는 그냥 그게 넘나.. 귀여워여...... 물론 아쉬운 맘도 있고 그럼 너도 해봐야지 노력의 ㄴ이라도!! 이런 맘도 있지만ㅎㅎㅎㅎㅎ 무튼 하나라도 용주녕에게 저만큼이나 의지하고 100% 신뢰하고 인정해주는 모습이 진짜 둘 사이를 넘나 잘 표현해주는거 같아서 발린다구여ㅠㅠ 호모 빼고 봐도 정말 서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는 퍼즐같은 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엠어맨 같이 할때만큼이나 좋은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유닛 내조라!!!!!! 중궈에서 화보도 찍은 김에 둘이 그렇게 찰떡궁합으로 컨셉잡고 밀고나가서 인기 터져서 메이저 되고 등떠밀려 유닛냈으면 좋겠따. 꿈이 크다고여?? 요즘 보니 확률적으로 내가 바라던거에서 70%는 이뤄지고 있으니까 여러분도 그냥 믿고 기다리셈여^~^




정글을 예견한 멘트였던가.... 그래서 사모아라는 험한 정글에서 주녕이 불 피우기 성공은 했니?ㅠㅠㅠㅠㅠㅠㅠ 내새꾸들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밑에 주녕이가 저는 혼자 불피우지 않아요(=혼자 정글가지 않아요=너랑같이가요) 이렇게 물귀신작전으로 둘이 정글을 가게 된건가(아님


무튼 융두의 무한주녕신뢰는 언제봐도 넘나 사랑스러운 것입니다. 그렇게 언제까지나 혼자 할 수 있다는게 아니라 꼭 둘이 함께여야할 것만 같잖아여!! 난 이거만큼은 너를 100% 신뢰하니까 이건 너없으면 안돼 라고 끝까지 함께할 것 같은 그런거 말예여ㅠㅠㅠㅠ 씌 근데 피부색 넘나 발리는거 아님니까? 도저히 우정에 집중할 수 없을만큼 피부케미를 보여서 자꾸 홈오로 빠지게 될수밖에 없는 이런 슬픈 수니의 운명..★





험한 정글에서 불 피울줄 몰라 낙심한 융두에게 기꺼이 손내밀어주는 두두바라기 용팔이왕자님ㅠㅠㅠㅠㅠㅠㅠ 말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물론 할 수 있지만~ 너 없이는 안해~ 이런 느낌이었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까만 시골소년 융두에게 허여멀건하고 핑크핑크한 용완댜님의 손이 다가갑니다.

잡아랗 백성앟 으넿를 베풇겒노랗ㅎ)3ㅎ



아 그럼 소년... 잡겠사옵니다 ⊙///⊙



덥썩

아슈ㅣ발 이럴 수 있어여??????????? 손 야리꾸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주녕 엄지손가락이 두주니 손등 스윽스윽 쓸거같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융두 입꼬리가 수줍어보이기보다는 훗 걸려들었군 스러운건 착각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융두주ㄴ 진짜 심하게 잘생긴거 아닌가여... 제가 보정을 거지같이 해서 피부가 흑색이건말건 저 완벽한 대칭형 얼굴을 보시라구여...... 저 완벽한 눈썹과 눈매와 이마부터 떨어지는 코라인과 입꼬리까지 심지어 귀도 멋있을 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처럼 완벽한 남자가......왜 게ㅇㅣ가 아니야........ 하나쯤 흠도 있어야할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융두의 쑥쓰+가식적인 미소 보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도 안마주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면 용주녕의 거들먹거리는 자신감과 옜다 하는 자비로움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죽겠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투준의 묘미는 엇갈리는 시선 코피퐝!!!!!!!!!!! 진짜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가 없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엇갈려야 더 설레고 졸이고 애타는거 아니겠습니까ㅠㅠㅠㅠㅠㅠ 너네 둘은 모를거야 정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고받고는 역시 투준이져^,,^ 저 오늘 일단 여까지만 써놓을게여?... 원래 이쯤 끊겨야 하는건데 병신같은 나레기는 그래서 원본을 어따 다 버리고ㅎㅎㅎㅎㅎ... 나머진 다른 날 하겠져 아 조나 힘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부턴 생각이란걸 하고 나눠놔야지....ㅠㅠ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거 정글 시작 전엔 끝낼 수 있겠...지.....?

무튼 이 한 폿팅에 제 자아가 여러개로 보이더라도 이해해주세여 무려 3번에 걸쳐 쓰고 있는 중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다시 봐도 투준 조나 발리네여. 정글에 불을 피워줄 수 있는 뜨거운 커플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표정들 보시라구여 둘만 아주 흐뭇합니다 나머지 멤버들 얼굴이 다 썩었어여 썩었어...




자막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만 잘 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준시가 지치지 않는 신체 능력으로 주녕이의 육체를 즐겁게 해주고 탁월한 유머 감각으로 또 주녕이를 홀랑홀랑 벗겨먹져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렇게 돌려말할 필요 없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여러분 주녕이가 자기 칭찬하는거 뚫어지라 쳐다보는 융두 눈빛 좀 보세여ㄷㄷㄷ 지챠 애 뚫리겟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또 입 이쁘게 벌려가면서 두준씨 칭해가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 뽀얀 얼굴과 야한 눈빛으로 말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주녕이가 두주니 부를 때 두준씨라고 하는거 넘나 발림미다. 묘한 포인트가 있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 그 낮은 목소리로 두준-씨-가 라고 말하는 그 억양도 넘나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거리두는 기분도 좋고 방송하고 있다고 자각하는 것 같은 것도 좋고 개니 맨날 야!! 야 윤두! 이러다가도 이럴때 차분하게 두준씨라고 하면 더 설레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튼 둘이 아주 자기 직전인 것 같아여 저정도로 주고받고 했으면 자는거 아니냫?





존나 지들만 연애하나 싶은 생각에 기강시는 진심 살벌한 표정 지으며 빡치셨고요...




속궁합도 겉궁합도 아주그냥 쿵짝이 들어맞는 두분이시고요^,,^ 더했다간 윤용이들 쟈니난 기강시한테 맞아죽을거 가트니까 다음질문 넘어가죠ㄷㄷ





겨론하면 장모님께 사랑받을 거 같은 사람 고르는거였던가여?? 가물가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확연히 몰빵받는 바른 사나이 2명이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슷두는 참 자기주제를 아는 겸손한 아이들입니다. 그렇죠 강점이 있으면 약점도 있는거죠ㅎㅎ





근데 넘나 어이가 없는 것은 용주녕은 양오빠 뽑아놓고 왜 융두에 대해 얘기를 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 윤두 표정 시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즐겁고 재밌고 흥미롭고 귀엽다는듯이 보는 눈빛 말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명 1초 전까지 자기 칭찬하던 애가 갑자기 자기를 까다가 뽀록나니까 얼굴 찌푸려가면서 보노보노땀 흘려가며 더 빨개지는 손바닥을 휘휘 저으며 귀엽게 입을 오물조물하는거 보니까 너도 귀엽고 웃기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는 어디서 저렇게 상후로게이처럼 뚫어와가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날 미모도 정점을 찍었었는데 넘나 하얗고 예쁨예쁨함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방 또 요로케 애교애교한 표정으로 요로케요로켛? 사밯사밯ㅎ3ㅎ? 함서 이쁜짓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만 비비면 될 것을 또 표정까지 저렇게 뾰로롱 하듯이 말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 땡그랗게 뜨며 진짜 아부떠는 표정으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투명한새끼ㅠㅠㅠㅠㅠㅠㅠㅠ



서방님은 또 좋다고 얼굴 찌푸려가며 따라합니다 지 디스인지도 모르고;;;; 양오빠가 두 강아지의 애교에 고개 끄덕여줌서 기계적 웃음 짓는 모습 조나 발리네여 역시 상남자..




이렇게나 다르게 생겨서 이렇게나 닮게 웃는 모습ㅠ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어도러블이란 말밖에 안나옴미다!!!! 넘나 사랑스럽다!!!!!!!!!! 넘나 잘생기고 이쁘고 귀엽고 멋있고 보는 내가 행보캐지고 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고 까맣고 하얗고 파-하고 수줍고도 조나 발리는 대조점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대망의 소푸.......작은....설...



우리의 지도자는 팀을 지키고 싶슴미다. 언제나 그랬듯이 모든 멤버의 쉴드가 되어주어야 함미다. 지도자는 리더니까요. 유독 흥분하고 소리를 지르며 강려크하게 부정하는 지도자를 보니 질문의 주체가 양오빠가 아니라 지도자였나 싶을 지경임미다....




당황해도 태연한 질문의 주인공과 지가 더 당황해서 안절부절 못하는 지도자 왜죠???????????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는 용주녕 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용주녕의 눈빛뿐만 아니라 손가락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도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융두 놀라서 흰자 커진거 보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주녕 뻔뻔한 표정 ㅂ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때보면 연기 1등 아닌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ㅎ0ㅎ??? 모가????ㅎ0ㅎ????나니???ㅎ0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는 저 뻔뻔한 표정과 음흉한 눈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놀려먹을 때 나오는 뾰족입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융두는 왜 저렇게 놀라는걸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직 슷두가 성인얘기 하기에는 너무 그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직 지켜조야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챠 누가 스트레이트 아니랄까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러니까 더 파괴하고 싶은 맛이 있는겁니다 우리 두주니는^,,^





근데 원래 다 뭐... 흠부나기 전에는 다 귀여운거 아니겠슴미까ㅎㅎㅎㅎㅎㅎ 근데 용주녕 어떠케 알아?ㅎ 얗 당당해앻~ 외치며 눈을 떼지 않던 양오빠의 ...가 ...하다는걸 어떻게 아냐고ㅎ

ㅎㅎ

ㅎㅎㅎㅎ

ㅎㅎㅎㅎㅎ

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강시랑 동니는 좋아죽슴미다. 아무래도 다같이 뜨겁던 어린시절 좋은 영상 틀어놓고 같이 뭐라도 한 것 같져?ㅎㅎㅎㅎㅎㅎㅎ 특히 용주녕은 확신하고 있다구여. 적어도 투준요는 한번이라도 함께 공유했을 것 같네여ㅎ 저놈들의 반응이 심상찮다구여!!!




그치만 양오빠는 제게 강가튼 오빠기 때문에 베놈알파기때문에!!!!! 이런 루머는 절대 믿지 않을거다!!!!!!!!!!!!!!!!!!!!!!!!!!!!!!!!(강력부인





끝이 보임미다 드디어 마지막이자 메인이자 발광했던 하이라이트에 다다랐네여... 일명 리더에게 간택되는 자는 누구인가<-아님





첫방부터 넘나 강해서 게임이 끝나버렸습니다. ㅇ<-<

일단 풀샷 보시고여... 한 번 먼저 죽으세여....




손 내미는 용주녕 표정 넘나 아련하지 않나여..... 아 재밌겠다ㅎㅎㅎㅎㅎㅎ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조나 저렇게 아련하게 볼 일... 그대 먼곳만 보네여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하는 표정이라구여ㅠㅠ 마치 평소에 마음 들킬까봐 실컷 보지도 못하다 뱅기를 탄거져. 그리고 융두가 잠드니까 그제서야 옆으로 고개돌려서 실컷 융두 얼굴 쳐다보고 한숨쉬고ㅠㅠ 지금도 저렇게 안대 씌워놓으니까 아무것도 못보겠지 함서 아련하게 내맘을 너는 알까..☆ 하는 눈빛으로 보는거마냥 말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주녕은 정녕 호모킹임미다. 저딴 귀여운 손가락을 들고 이렇게 웃긴 코너에서 혼자 슬픈 발라드 비쥐가 나올 것 같은 장면을 연출해낼 수 있냔 말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찹살떡같은 손을 쪼물딱쪼물딱 이리저리 더듬고 만져보는 융두... 조나 부럽ㄷ.. 아 아니....

팬싸가서 악수해주거나 깍지 껴주는 주녕이 손은 참 따뜻하고 따스했던 것 같아여... 따듯함과 따스함에 차이가 무엇이냐 물으신다면 뭐라 드릴 말씀이 없지만 심적으로도 진짜 온도도 그냥 다 따뜻했던 기억들임미다ㅠㅠㅠㅠ 그런 손을 맨날 만질 수 있는 융두가 조나 부러워여 진심으로.......... 근데 저렇게 손도 야할 일이져...? 하얀손을 까만 손이 더듬더듬하니까 조나 발리네여.....




손만 잘라서 보면 더 ㅇㅑ할일............. 격정게희셋스물인가여 이 방송??????????? 시력을 잃은 융두와 과거에 추억을 만들었떤 주녕이가 훌쩍 떠났다가 다시 한참만에 어른이 되서 돌아와 융두에게 손내밀어주는 것 같자나여... 저런 아련한 표정으로 말이져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융두가 그 손 이렇게 만져가며 주녕이임을 알아채는 그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싯파 말도안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 만지는거 너무 좋네여 저렇게 만지는거 넘나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걸 좋게 만든건 진짜 용주녕 표정이 80프로였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건 캡쳐로도 볼래여. 무슨 신ㄷㅔ렐라 구두 신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숨막히는 표정들로 지켜볼 일이랍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나 그 무드 다 뒤엎고 자랑스럽게 틀린 리더. 역시 리더다!!!




그리고 역시나 틀렸슴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오빠 표정=내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도 안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기가막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바 이거 넘나 웃겼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멤버 누구 남았는지 몰라서 한번 생각하고 말한거 개웃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래 동니한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 제일 사랑해주는 동생인데 존재를 까먹으면 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정말 대단했슴미다. 이렇게 다틀리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녕이는 용알이가 좋다고 함미다. 너가 옹알이하면 나는 앓앓ㅠㅠㅠㅠㅠ




이..ㅆ....



기가 막히게 끊어내는 기강시ㅎ3ㅎ 지챠 둘이 닮은 구석이 있다구여. 성격이ㅎㅎㅎㅎㅎㅎㅎ



마무리는 마음을 들켜서 수줍고 이쁘게 웃는걸로 퉁쳐버리려는 용주녕!! 이게 다 내가 예뻐서 그렇지 뭐~

아 드디어 끗!!!!!!!!!!!!!!!!!!!!!!!!!!!!!!!!!!!! 대장정이었슴미다 나새기 수고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이런 폿팅은 나눠서 하는걸로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맘편히 정법 볼 수 있겠다!!!!! 전 이제 금욜밤에 약속을 잡지 아니하고 집으로 귀가할 것임미다ㅎㅎㅎㅎㅎ 정글 슈발 욕했지만 그래도 이게 얼마만의 예능이냐구여ㅠㅠㅠㅠ 것도 일타쌍피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예고를 보아하니 주녕이 넘나 추리해서... 좀만 예쁘게 나오면 더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끗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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