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13 뮤비뱅크 준형

활동기간이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스케줄이 없어서 덩달아 한가해졌슴미다. 그래서 폿팅을 한닷ㅎ3ㅎ

팬싸 사진들 넘나 례쁜 것들이 많이 떠서(용여우라던지 용푸우라던지 용신부라던지... 이제 화관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것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 것도 하고싶은데 아직 짤도 못모았어여 조만간 털어야지ㅠㅠ

먼저 간단히 쓰려고 했는데 넣다보니 길어진 뮤비뱅크부터 풀어볼까여?!

이딴 프로 왜하는지 모르겠으나 이번꺼 지난번보다 재밌었기에 웃으며 넘어갑니다. 그리고 지금 스케줄 상 이런거라도 있는게 어댜ㅎ 정말 감사한 맘으로ㅎㅎㅎ...

게다가 투샷이 어마어마해서 투준컷이 넘나 많았져. 주녕인 넘나 뽀얗고 예뻤고여ㅠㅠㅠㅠ 두주니는 넘나 웃겼던 것(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씹포만 뽑아쓴 뮤비뱅크 가볼까여 레쓰고커먼드랍더빗예아

곡소개 담당하고 있는 용피디님 미모부터 감상하시져 아놔 너무 잘생겨서 진짜 다 뿌셔뿌ㅅㅑ.... 미모로 얘기하시니 내용이 뭔지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슴미다;;; 머리도 포슬포슬하고 풀어헤친 가슴팍에 보이는 타투도 넘나 좋고... 주녕이 하얗고 뽀얀 피부에 타투한 거슨 정말 신의 한수... 조나 세상이 널 만만하게 볼거라는 걸 알고 있다는 듯이 센척을 해보았으나 fail한 느낌이란 말이져ㅠㅠ 하야니까 골드도 저렇게 잘받는거 봐여 나처럼 까만인종은 실버 아님 모태... 자꾸 딴데로 새지만 암튼 주녕이가 이쁘단 검미다. 동글동글한 코랑 눈이랑 입술이랑 살짜기 보이는 아랫니 아가이빨이랑 크앙 아기곰돌이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당연하게 따라오는 투준샷..☆ 저는 주녕이 카메라 앞에서 저렇게 말하는 사람 쳐다보지 않고 시선 엄한 곳에 두고 멍하니 듣고 있는 거 체고로 좋아함미다.... 쑥스러워보여서 귀엽단 말이져ㅠㅠㅠㅠㅠ 반면 울 지도자님은 말하는 사람 뚫어져라 봐주시져 왜저렇게 설레는 자세로 앉아있는거져? 정말 편하단 듯이ㅠㅠㅠ 반면 또 무릎에 손 다소곳이 모으고 조신하게 다리꼰 용주녕 하... 둘이 진짜 외 않사겨?ㅠㅠㅠㅠㅠㅠㅠㅠ 피부톤부터 행동거지 얼굴 전부 양극에 있게 생겨서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늘 말하지만 친해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융두 이렇게 무표정으로 봐주면 저 또 심장 떨림미다;;;; 둘이 엇갈리는 시선 주고받고 할 때 저 지챠 미쳐버린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 붙어 앉아있기만 해도 케미터져서 정말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는 두분 행♥쇼♥

으쁭_느슬쯔쯔_흥_흐으즈.avi

전 첨에 용주녕이 여자흉내 부끄러서 안내는 줄 알았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조나 입술 앙 물고 복화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싯파 지챠 귀여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당보스로 두준시 뚫어져라 보며 외치는 기강소녀와 동소녀완 다르게 수줍게 고개 숙이고 시선 피하면서 으쁘 느 슬쯔쯔 흐으즈!!! 외치는 용소녀ㅠㅠㅠㅠㅠ 근데 지챠 융두 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었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은 쉴새없이 빨간 종이를 조지는데(...) 새침한 표정으로 으쁘 으쁘 하는데 하.. 갑자기 ㅋㅅㅌㅌ누나였나 오빠 라는 단편ㅍㅍ 있었는데 그거 생각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도 않는 오빠 소리해서 융두 각성하게 만드는 천하의 후로게이 용주녕 캐였는데 그거 다시 봐야게써여ㅠㅠㅠㅠㅠㅠ 못하는거 억지로 하는게 젤루 귀엽져<-ㅂㅌ본능

두주니의 여친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 예쁜 리본 다니 넘나 예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리본 달아노니 슷두 중에서 예쁘다고 말하는 축에 속하는건 기강시랑 주녕이인 것 같네여 례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융두준땜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빠른 포기 아니냐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이 살쪘냐고 물어보면 나오는 모범답안 이런거 한번도 본 적 없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대의 난제임에도 꾸준히 여친의 맘을 풀어주기 위한 도전들이 있어왔는데 조나 풀어줄 기미 1도 보이지 않고 헤어지자고 해버리는 남자중의 남자인 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현실 연애에서 저럴 융두 생각하니까 저 넘나 설렜자나여..★ 융두 넘나 남자들의 워너비 외모이자 국민 남친돌의 모습으로 만나는 여자는 쎈캐보다 뭔가 새침하고 례쁜 여자 조아할 것 같은데 말이져 그런 소녀소녀한 녀성이 융두한테 "오빠~ 나 살쪘어?"라던지 그런 남자들 속타는 상황을 만들었을 때 융두는 정말 어쩔줄 몰라할 것 같단 말예여ㅠㅠ 저렇게 막 안절부절 못하는 표정으로 동공지진 일으키며 눈도 잘 못마주치고 식은땀 흘리면서 아 어떡하지;;; 하고 방관하다 화를 키울 모습을 생각하니 정말... 그냥 융두스러워서ㅠㅠ 번외로 반면 주녕인 조나 다정하게찌... "쪄도 이뻐" 이런 말을 조나 서슴치 않고 할 수 있는 사랑꾼이게찌..☆

美na 귀여우셔서 막내라고 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지는 귀여운 파트를 많이 담당해서 막내인 것 같다였겠지만 뜬금없이 귀여우시더라구요... 하는건 정말 급 고백같잖아 동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a린a린eo린이 정답인 걸로..★

무거운 몸 일으켜 힘들게 막내를 지명한 용코난! 이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나 용주녕스럽지 않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하는 짓을 거기에 반영시킨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앉는거 귀찬아써?ㅠㅠㅠ 그래서 막내한테 야 니가 앉앟! 하고 형짓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긴 니가 나이말고 이길 수 있는게 뭐가 있겠어 조나 하찮아서 먹이사슬 맨 끝에 존재하는 플랑크톤 가튼 주녕이....ㅠㅠ<-

또 우리 하얗고 맑은 기강시는 오 그럴수 있어 그럴듯해!!! 하며 공감해줍니다 아이 참 이어빠두 말갛구 차캐..☆ 어떻게 보면 용모질이 젤 잘 받아주는 덤앤더머 느낌 나구 그런다ㅎㅎㅎㅎㅎㅎㅎㅎ둘이 세트로 바보짓했으면 좋겠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꽝주니 보면 세상 법없이 살 것 같아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망내가 이런 위험한 발언을......... 노리고 한걸까요? 아이 참///

근데 왜 과거형이야? 이젠 아니야? had p.p 된거야?//////

근데 얼토당토 않게 맞춘 용주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놀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뮵뱅 보면서 최초로 저만큼 격한 리액션 나온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챠 주녕이 넘나 인체의 신비인 것임미다... 얼굴 먼저 놀라고 다리 내려가면서 박수 치는 모션이 뭔가 뉴런이 뇌의 자극을 신체로 전달하는 순서인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씹덕멍청이ㅠㅠㅠㅠㅠㅠ

축덕의 시선으로 본 00년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생각이 젤 먼저 떠오르는게 신기할 따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스트도 이제 아재가 되어가는군여... 하긴 슷두도 8자 들어가니...ㅎ 지챠 이제 함부로 누구 못만나게찌? 끽하면 넘나 어려서 철컹철컹할거라고!!!

글케 재밌던 파트는 아니기에 영상은 가져오지 않슴미다. 다만 저는 그냥 용주녕이 이 체우ㅣ(아님)를 하는 모습을 박제해놓고 싶었을 뿐이니까여^,,^ 게다가 융두가 저렇게 다리 꼬고 삐딱하게 보는 것도 뭔가 용주녕이랑 S엠 플레이 하는데 지켜보는 느낌이랄까 먼가 용주녕이 섭인데 혼자 저 네 명의 돔들 사이에서 혼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 같달까 <-치닫는다

이건 뭔가 융두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는 주녕이가 자꾸 ㅇㅑ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 융두 표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이 시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생명체는 뭐냐는 듯이 거의 환멸의 표정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나 1도 모르겠다 머리 위에 물음표 백개 그려줘야 할 것 가튼 표정으로 보고 있다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챠 요즘 융두 표정 보면 이모티콘 수준으로 모든 것을 함축해 말하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말을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렇게 냐하고 자시고를 떠나 융두는 큰웃음만 주고 틀렸슴미다..☆ 아놔 요즘 융두땜에 너무 웃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융두랑 동니는 이제 얼굴만 봐도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망의 요준 타임이 왔슴미다. 세상에나 양코난 정말이지 저런 세심함에 기절하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친으로 최고 아니겠습니까? 내 귓볼 모양까지 알아서 예쁜 귀걸이 사올 것 가튼 남친 말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록 가끔 냉기와 단호박에 무섭긴 하지만... ㄱ..갠차나여...

융두의 머릿고기 아닌 귀와 융두같은 동니의 온도니를 만지고 마지막으로 주녕이의 손을 만집니다. 양오빠도 손 큰데 저렇게 보니 주녕이 손 디따 커보여서 발리네여;;;

양오빠의 섬섬옥수가 주녕이의 둔탁한 손을 만지니까 넘나... 좀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커플팔찌처럼 우정팔찌 맞춰 끼고 손가락가락 더듬는데 정말........... 어떻게 저렇게 만지고 알져 진짜?????? 저는 친구 댓명 세워놓고 저거 해보라고 해도 모를거예여 절대 네버... 손바닥의 촉감은 기억해요 오히려 근데 손가락 굵기나 길이나 저런 느낌으론 지챠 1도 모른다구여ㅠㅠㅠㅠ 양오빠 지챠 넘나 발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이 준형이야. 하고 정말 단호박 확신 가득한 멘트를 날리는 양어빠에게 저는 정말 반했구여... 솔직히 이유도 듣고싶었어여 왜 그 손이 준형이인지ㅠㅠ 근데 이유가 있겠어여? 양오빠 기억 속에 주녕이 손이 그거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 남자색이들끼리 손만 만져도 누구손인지 알 정도로 잡고다녔냐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긴 주녕이가 왕년에 양오빠 애착人형처럼 끼고다니던 시절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생각하면 손잡는 스킨십 정도야ㅎㅎㅎㅎㅎㅎㅎ 아근데 딴거 다떠나서 정말 저 확신의 말투가 젤 발린다니까여??? 가끔 융두가 주녕이 어떤 행동 예측하면서 백퍼 용주녕! 이러는거처럼 이런 확신이 넘나 좋은 것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공유한 시간이고 추억이고 사랑 아니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니네 조나 행쇼해♡

암튼 그렇게 순서를 멋드러지게 맞춘 양코난 oh축하oh

를 끝으로 폿팅도 마침미다... 아 갑자기 주뇨준 꽂혀서 텀블러 겁나 뒤졌어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다 고전이라는 것이 슬프네여.... 주녕이가 애착人형을 융두와 동니로 바꾼 뒤로 주뇨준 쇼잉이 예전같지 않져ㅎㅎㅎㅎ 주녕이도 홀로서기 해야하니깐..☆ 그래도 여전히 마르지 않는 샘처럼 주녕이의 바운더리 안에 있어주시는 양오빠에게 이 폿팅의 영광을 돌림미다<-뭔 영광

투준으로 시작해 요준으로 끝났지만 쨌든 슷두 안에서 다들 굳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