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15 히트제조기 1화 리뷰 1

시작하고야 말았습니다. 올것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근래 진짜 너무 (시발) 바빠서 영혼을 갈아넣은 연말을 보내고 있었는데 사실 내일도 바쁠 예정이지만 주녕이 간만에 예능 출연인데 리뷰를 안 찔 수가 없ㅠㅠㅠㅠ어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정법도 굿랖도 다 지나쳤지만 언젠간 다 할거예여..... 이건 미루지 않고 해내리라!!! (과연)

주녕이가 공항에 도착했슴미다. 바람에 온몸이 휘청거리는 가냘픈 주녕이가ㅠㅠㅠㅠㅠㅠ

이때 정말 주녕이가 외국에 나갔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져 공항사진 한 장 올라오지 않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ㅋㅋㅋㅋ ㄷㅓ블린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슷하에 갑자기 막 인증샷이 올라와...... 넘나 놀랐던 것임미다....

암튼 비바람이 주녕일 씨게 때리는데 그와중에도 착하게 인사는 하구여ㅠㅠㅠㅠ

마치 정법 때 노란우비에 정복당하던 준형이가 생각나기도 하네여ㅠㅠ 시파 그때 진짜 잡아먹고 싶었는데.......<- 근데 짤이 어디갔져 분명 탐라에서 백번은 봤는데 왜 저장 안했지 하.... 나중에 업데이트하겠슴다ㅠㅠㅠㅠ 무튼 주녕인 돈2형을 만나여 아주 수줍게

방송용으로만 친분을 유지하던 터라ㅋㅋㅋㅋㅋㅋㅋ 우래기 넘나 걱정이 ㅇ앞서는 것 ㅠㅠ 형이 맘에 들지 못할까봐ㅠㅠㅠㅠㅠ

? 자막불일치

는 아니고 주녕이는 막 와아아~~ 하는 성격이 아니라는걸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슴미다.

또 글케 안절부절 못하면 내가 또 나쁜 맘을 막 먹지... 돈2형도 마찬가질걸???

친절하게 자기를 다루는 ㄴ방법도 알려줌미다. 

우래기는 눈치빠른 아가멍뭉이라서 주변에서 우쭈쭈해조야해여'0' 금방 소심해지그여 쫌만 목소리가 커져도 깨갱한답니다'0'

이거 보니 그거 생각난다 옛날에 여친이 소리치면 무서워서 막 머리 하얘진다고 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쫄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융두가 버럭하면 보노보노땀 흘림서 가만히 서있는거야?ㅠㅠㅠㅠㅠㅠ 귀연놈

욜라뤼 빛나는 메컵하고 온 7년차 베테랑 아이도루

주녕이 몇시에 일어난거야...? 여섯시반부터 촬영하는데 메컵하고 공항까지 가느라 고생했네..☆ 그치만 풀메는 아니라능!!

아 저 넘 새벽인데 보정하기 귀찮아서 얼굴 클로즈업 아니면 스킵할게여?ㅠㅠ

돈2형 변함없는 패부심에 패션지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매 접어주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최신유행 모르시냐그엿!!! 저도 바람들어서 저런 옷 샀는데 소매로 온 테이블 다 쓸고 다녔슴미다..☆ 근데 또 용주녕 패션에 대한 고집ㅋㅋㅋㅋㅋ 저러곤 이따가 금방 펴버렸다가 걸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발목 클로즈업은 위험합니다........ 저 유독 하얀 발목이여ㅠㅠㅠㅠㅠㅠㅠ 발목 왜저렇게 하얀거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복사뼈도 톡 튀어나온게 넘나 쓸어주고 싶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도 지 발목 이쁜거 아니까 맨날 저렇게 9부 입는거라구여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래도 요즘 자주 (흰)양말로 가리더니 이날은 또 맨 발목 보여줘서 돈2형한테 지적받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주녕이도 형처럼 신고 다녔어여(고자질)

형 눈을 못마주치는 긴 사스미 속눈썹......ㅇ<-< 웃는건 넘나 쾌남처럼 웃는게 멋져서 넣었어여ㅇ<-< 아니 근데 형이 술톤이신지 주녕이가 하얀지 톤이 안맞네여.. 몰라 귀차너ㅇㅅaㅇ

사실 다들 연출인걸 아셨겠지만 이 방송은 누군가의 사주로 시작된 거시어따...

그거슨 용주녕이 영혼을 갈아 만들 음악의 원천 윤..ㄷ..ㅈ....

넿 느그옇ㅎ)3ㅎ?

ㄱㄹㅎㄷ ㄱ ㅇㄷㅈ

앟 지챠옇ㅎ)3ㅎ?ㅎㅎ

말도 안되는 설정에도 열심히 임해주던 도조니는 하지만 음악은 전적으로 주녕이에게 의지하고 있던 터라 RP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또 말해서 진짜 모른다는거슬 완벽하게 알려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장난이고요 순간 헷갈릴 수 있어여 RPM도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해서 저두 찾아봐따니까여?

아근데 또 발리자나여 RPM은 주녕이가 저 좋아하는 정도 아마 잘 알.. ㅇ<-< 투주너 여기서 죽고요 아마 다들 그러셨겠져 여기서 다들 주그셨겠져

하....... 그치 니가 좋아하는거 다 잘 아니까... i패두 갖고싶은 것도 잘 알고 뭐 잘 잃어버리는 것도 알구... 윤잘알 용주녕........ 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있게 외치는 용잘알 윤도존.... 행쇼해라..★

투준 얘기하는데 여자타령하며 산통깨는 용주녕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말투 넘나 조심스러워서 웃겨써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리 1도 없다는거 알면서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살버릇 못고친 이찌팔짤 어르니

조나 태세변환 빠르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면 제가 불편하니깧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주녕 순간 받아치는거 마니 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다컸네여 주녕이 이 편에서 사이다 얼음드립도 글코 지챠 샵샵하게 빠져나가는거 봄서 어찌나 귀엽고 웃기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 더 편하게 촬영해쓰면 더 웃겼을 거 같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뒤는 별루 잼이 없었으니 영상만 놓고 자체편집..☆

줄이자면 뉴훼이스 후니후니도 왔는데 소매 함께 검열당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왜 여기서 터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그 돈2랑 딴 아재들 퍀키지 여행 다니는 제티비씨 예능 소소한 재미로 보고있는데 거기서 아재들 한국음식 못잃고 계속 먹는거 봄서 엄마가 꼭 나이든 사람들이랑(엄마도 나이 들었음서ㅋㅋㅋㅋㅋㅋ) 퍀키지 가면 저렇게 라면끓이고 김치 고추장 파티 한다고 엄청 싫어하시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주녕인 그나라 음식들 좋아하는거 같던데(파스타 얘기 냉큼 꺼내는 것도 글코ㅋㅋㅋㅋㅋㅋㅋㅋ) 후니후니도 글코 애들 입맛은 젊은데 현지식 넘 안먹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큼 싸가면 삼ㅅㅣ세끼를 다 가져간 음식으로 떼울 수 있을 거 가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저거 여는데 넘 어이없이 터졌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들은 그렇게 먼 곳 알랜드로 떠났슴미다..☆

예의상 열심히 만들엇으니 넣어줘야 할 것 같은 컷.png

덥린 얘기는 내일 담편에서 만나여..☆ (과연)

아 근데 쓰면서 넘나 힐링된다ㅠㅠㅠ 간만에 리뷰 쓰니까 재미는 없어두 좋네여ㅠㅠㅠㅠ 시간이란게 언제쯤 나서 밀린 리뷰를 다 쓸 수 있을까..☆ 암튼 안녕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