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출국 쓰려고 했거든요 너무 까만 푸들 멍뭉이처럼 예쁘게 나갔길래ㅠㅠㅠㅠㅠ 그리곤 헝컹팬밋서 끼 하도 떨었길래 그거 쓰려고 했거든여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엄하게 새벽에 본 입국에 것도 손용에 꽂혀버려서 이거부터 쓰네여 이름하야 손용 라면 먹고 갈래..?☆





갈때랑 똑같이 입고 올 줄 알았더니 헝컹이 더웠는지 반팔 입고 돌아온 용모델님 간지를 잃지 않기 위해 저 볼때마다 게희가튼 청자켓은 어깨에 살포시 얹어줍니다. 저 자켓 진짜 묘해여 저거만 입으면 세상 ㅇㅑ한 게희가타...




 


걷고 있는 보폭 때문에 더 도드라지는 허리와 골반라인 워후!!!!!!!!!! 헝컹 사진 봄서 살 좀 사알짝 붙었나아~? 했는데 몸 보니 아닌가바여ㅠㅠㅠㅠㅠㅠ 제가 이 허리때문에 지금 정신을 못차리고 엄한 생각만 몇시간째 하고 있다구여 그냥 냅두기 너무 아까운 허리 아닌가여 암것도 안하고 걷고 뛰는데만 쓰기에 넘나 아까워!!!!!!!!!!!!<- 라인이 이쁘니까 걷는 것도 세상모델같고 조나 좋타구여 지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포케몬 박스 들고도 저렇게 마들워킹할 일ㅠㅠㅠㅠㅠㅠ




 


갈때 완전 신상 핫한 꼬까신 자랑함서 가더니 올때는 키높이 워커 신어서 핏 죽이는거봐여 지챠;;;;;;;; 아 넘나 완벽하다 라인... 저 또 허벅지만 뚫어져라 보고이꾸여 저렇게 예쁜 라인 침흘리며 보는 내가 실타,,☆ 서있는 포즈도 조나 하 용주녕이 새벽에 왜이렇게 저를 자극했져 너땜에 꿈자리가 사나웠어 불지필거였으면 꿈에 나와서 벗ㅇㅓ주ㅈ....<-


손에 포케몬 도나쓰 빡스 들구 넘나 멋진거 아니냐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ㅍㅏ이리 그려져있는거바 조나ㅠㅠ 집가서 냠냠해쪄????ㅠㅠㅠㅠㅠㅠ 사진 찍구 먹었을 거 가튼데ㅠㅠㅠㅠㅠㅠ 저렇게 들고옴서 휙휙 휘둘렀으면 꺼부기 얼굴 막 찌그러져있고 그러게따... 마시께 나눠먹었길ㅎ0ㅎ 저 두번째 사진은 상황 보아하니 차도에 선 수니 올라가라 하는 것 같네여 수니들아 어빠 말 들으세여 어빠보다 한 발 빨리 가려다 50년 일찍 가는 수가 이써,,,,





해퀴들은 왜 수니의 초상권을 지켜주지 않는가,, 뒤에 계신 수니 지못미이지만 주녕이 넘나 예쁘니 가리고 올릴게여



눈 땡그랗게 뜨고 지챠 귀여워죽게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곤피곤한 눈망울인데도 땡글땡글하구 사막여우처럼 귀도 쫑끗하구 핑크핑크하구 하얗구 똥그랗구 지챠 너무 씹☆덕★





수많은 인파 속 탑스타게희커플 같고요,,,, 융두 훤칠한데 무심한 얼굴이랑 피곤해보이는 예민한 용주냥 너무 잘어울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부색도 조나 열일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챠 둘다 애티튜드가 지금 탑스타라구여 조나 이 메스컴에 넘나 피곤한 컵흘이라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가타 례뻐 잘어울려 지챠,,,,, 투준 외않헤여? 케미 쩌는데 진심 이해가 안된다 이건 안파면 그냥 현실부정이라고밖에;;;;;;





이거 제가 갱장히 조와하는 두주니 표정임미다. 인상 살짝 찌푸릴 것 가튼데 눈매콧매(?) 시원하게 드러나는 표정이여.... 섹시해......




두주니 저 자비리스한 미모와 달리 옷도 모자도 굉장히 노말하게 입어줘서 또 현실에 있을 것 같은 남친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절대없ㅋ어ㅋ) 남친돌의 귀환가튼 느낌이라 갱장히 발리는 부분인데도




나는 왜 갑자기 카라 달린 옷 두개씩 입는 이 범생이 연하한테 꽂혀서........ 저 좋은 떡밥 두고 뜬금없이 손용을 파고 있는가..........





이렇게 청청 맞춰입고 투샷 잡히면 나는 좋아 죽어....... 용주녕 귀랑 손이랑 빨간것두 넘나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지챠 새끼 고양이 코만 빠알간 그런거 보는 기분이에여ㅠㅠㅠㅠㅠㅠ 꽁기해ㅠㅠㅠㅠㅠㅠㅠㅠ




잇케 청청 맞춰입은 모습을 보니



이 모습도 생각나고 그래여 우리 청청커플 커플템 다양하게도 맞춰놨네?<- 소뇽이들 오늘도 같은 차 타고 갔겠져? 매니저 형이 운전하면서 고속도로 타면 동우니 앞자리에서 바깥 바라보면서 준형이형. 형네서 자고갈게요. 시간 너무 일러서 엄마 주무시다 깨실 것 같아요. 이러면 주녕이 뒷자리에서 동우니 뒷모습 빤히 보다가 그래 할거예여ㅠㅠㅠㅠㅠ 막내가 저렇게 자고 간단 뜻이 어떤 뜻인지 알고 자주는 아니어도 아주 가끔도 아닌 정도로 꾸준히 그래왔을거라구여? 그래서 이번에도 집 도착하자마자 자연스럽게 둘이 잘거라구여ㅠㅠㅠㅠ 근데 꼭 자고나면 막내는 다정한 말도 없고 살짝 차가운 것도 같고 개니 용쭈가 눈치보게 된단 말예여 오늘은 주녕이가 쫌 더 빨리 일어나서 먼저 씻구 거실에서 딩가딩가 하다가 배고프고 심심해서 부대찌ㄱㅐ면 끓였을거예여(왜 부대찌ㄱㅐ면이냐면 제가 아까 아점으로 이거 먹으면서 이 썰 생각해쓰니까여ㅎㅎㅎㅎㅎㅎㅎㅎ) 막내 생각해서 두개 끓였을거야ㅠㅠㅠㅠ 그리곤 깨우긴 뭐해서 그냥 혼자 쪼금씩 먹고 있는데 언제 다 씻었는지 옷 다 입은 채로 머리 살짝 젖은 동우니가 나왔을거예여. 주녕이가 라면 먹고 가. 하면 막내는 주녕이 지나쳐서 정수기에서 물 따르면서 집 가서 밥 먹을거예요 엄마밥. 이러져ㅠㅠ 그럼 주녕이가 두개 끓였는뎋.. 함서 살짝 주눅들면 동우니가 또 별 표정 없이 옆에 앉아주겠져? 그러곤 먹으라는 라면은 안 먹고 무표정으로 주녕이 빤히 봐여 다정하지도 차갑지도 않은 눈빛으로. 라면줄 몇가닥 오물오물 거리는 입술 보면서 지난 밤엔 자기꺼 빠ㄹ아주고 ㅇㅑ한 소리 내던 그 빨간 입술이 지금은 저렇게 멀쩡하게 쓰이니까(?) 발칙하단 생각을 하져. 개니 용주녕이 미운거예여. 형을 연인으로 사랑하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게희나 바희가 된 것도 아니지만 같이 자는게 이상하다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익숙해져버린 게 짜증도 나는데, 넘나 평범했던 자기 삶에 엄청난 바위를 던져놓은 당사자가 정작 눈치보고 그러는게 더 얄미운거라구여


소뇽 사진 보면서 조나 삘받아 휘갈기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 벌컥 들어와서 식겁했네여;;;;;;;;; 이년이 아이돌 사진 띄워놓고 뭐하고 있나 하셨겠네여,,,, (급 숙연)


무튼 그래서 개니 자고난 담날에는 주녕이한테 비꼬는 말도 던지고 무시도 하고 그래여 그게 주녕이한테 알게모르게 상처될 거란 것도 인식하고 있음서요. 자기가 겪는 혼란에 비하면 형도 이정도는 당해야 하는거 아니냔 그런 생각도 있는거져. 주녕이도 주녕이대로 혼란스러운데 말예여ㅠㅠ 글케 주녕이 빤히 보다가 급 표정 바꿔서 다정한 눈빛으로 동그란 머리통도 쓰다듬어주고 형 잘 잤어요? 이런 다정한 멘트도 날리고 말예여. 그럼 또 금방 주녕인 살짝 웃음서 면도 하고가지 너 또 수염 이만큼이나 자랐엏ㅎㅎ 함서 자기로 파리하면서 막내 턱 신기하단 듯이 쓸어주고ㅠㅠㅠㅠ 찌밤 그럼 동니가 살짝 뜸들이다가 형 한번 더 할까요? 하면 주녕이가 거절 못하져ㅠㅠ 그러고 막내가 엄마 기다리실거라고 말하면서 끝까지 묘한 죄책감 안겨주고 가면 주녕이 속옷만 입고 배웅하며 문 닫아여. 그리곤 거실 쪽으로 가서 인터폰으로 현관 보기 버튼 누르져. 왜냐면 동우니가 아직 안가고 있으니까ㅠㅠㅠㅠㅠㅠㅠ 매번 그렇게 매몰찬 척 해도 간다 하고 문 밖에 나가선 한참을 안 가고 서있는 막내인거 주녕이도 알아서ㅠㅠ 맘 다 아니까ㅠㅠㅠㅠ 시간이 돼서 화면이 꺼지면 다시 버튼 눌러서 또 보고 또 보고 그렇게 세네번쯤 하고서야 동우니가 엘레베이터 타고 나면 터덜터덜 식탁으로 오겠져 그럼 남아있는 불어터진 라면..☆ 하 손용 사랑해라 뜨겁게ㅠㅠㅠㅠㅠㅠ타올라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짱 아리가또😬

Yong Jun Hyung(@bigbadboii)님이 게시한 사진님,



지챠 주녕이가 동우니 너무 좋아해여ㅠㅠㅠㅠ 막 느껴져여 눈에 막 하트가 보일 것 가타ㅠㅠㅠㅠㅠㅠ 비록 막내 맘이 예전만큼 용덕스럽진 않지만 그래도 동우니 다정한 남자니까 착하고 바른 남자니까 주녕아 잘해바,, 응원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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