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도 그날에 살고 있슴미다... 정말로 너무 좋았어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날 정도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 이게 가능해?? 했던 주녕이의 솔로콘이었고 여러모로 처음이자 도전이라는 명목 아래 부담도 많았을텐데 너무나 멋지게 공연을 마무리한 주녕이에게 빅샤라웃..☆ 출근크리부터 티켓팅과 양도레이스 그리고 당일까지도 맘고생을 죽어라 했지만ㅎㅎㅎ 역시 본 것이 후회되지 않을만큼 넘나 행복했네요ㅠㅠ 그냥 너무 고맙고 고맙고 고맙단 말밖에ㅠㅠㅠㅠㅠㅠ


각설하고 후기는 뭐 사실 치매마냥 기억이 흐릿해져서 잘 몰겠어여. 어느날 정신 차리고 이 모든 떡밥을 회수할 수 있을까?ㅎㅎㅎㅎㅎㅎ 일단 영상들이 전부 올라오면 가능할 것도 같네요. 1회차는 ㅇㄱ에서 녹음 받았는데 2회차 녹음하신 분 없나여?ㅠㅠ 풀녹음으로 들으면 기억이 선명해질 것 같아..☆ 1회 2회 풀영상 녹화본 풀어주는 혜자님은 안계시겠죠 이참에 캠코더를 살까바여 내 기억력을 믿느니 메모리를 믿는다..☆


무튼 제 기억 속 주녕이는 이러합니다. 새삼 매번 주녕일 보ㅏ왔으면서도 (것도 실물로!! 것도 때론 아주 가까이서!!) 이번에 더더더 놀랐어요 이것이 바로 비주얼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심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미모가 하늘을 찌르는 경국지색이어서 불이 확 들어오며 주녕이가 성스럽게(?) 무대 한가운데 서있는데 끄억 하고 괴상한 신음을 질렀다니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예뻤어 새삼......... 넘나 다른 차원에 있는 존재인 것 같은 미모여따구여..........





500명은 알겁니다. 이제껏 모니터로 봐오던 주녕이는! TV로 봐오던 주녕이는!!! 결코 뚠뚜나지 아나!!!!!! 얼마나 호리호리하던지 정말 입은 셔츠가 펄럭일때마다 주녕이도 같이 나팔나팔거렸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야 재질이 왜이렇게 야시시한 재질에 야시시한 패턴에 야시시한 핏으로 나타나서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사진이 실제 보는 주녕이의 나팔나팔함을 보여주는 사진임미다!!!!




글고 첫회 불이 켜지고 마주한 주녕이의 미모는 이수준ㅇ<-<

진심 제눈에 빠렉렌즈가 껴있더라도 주녕인 정말 미모가.... 와 미쳤다............ 제 옆 미자수니는 주녕이 실물 첨보는 거 같던데 진정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비명을 지르더라구여 대박 개잘생겼어!!!아 오퐈!!!! 이럼서 말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주녕이 딱 저런 느낌이었어여. 넘나 살이 많이 빠져서 앙상한데 여리여리하고 허벅지는 제 벅지보다 얇아서 스니커즈핏 예술일 것 같구여? 셔츠는 팔랑대서 더 야했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 장식으로 차고나온 선그라스땜에 간당간당 하얀 속살을 마구 보여주는데 브이넥라인에 걸맞게 돋보이는 목은 넘나 길어서 게다가 길고 하얘서 게다가 길고 하얗고 야해서........... 하............. 정말 암튼 이사진이 주녕이 실물느낌임미다.





조금 눈을 찡그리고 보면 이정도의 잘생쁨을 뽐내꾸여. 요런 느낌도 실물 느낌이어써여. 그치만 주녕인 역시 사진보다 실물이 백배천배 낫져 진짜로요!!!!! 





손가락은 또 얼마나 야했게요? 주녕이가 다b 어깨 꾹꾹이(아님) 해줄 때랑 마이크봉 잡을때랑 마이크 잡을때랑 손가락이 얼마나 돋보이던지 저 한참 헤맸슴미다. 마디마디 굵고 투박한 남자손인데 반지도 주렁주렁 끼고 하얗고 야해서..... 늘 짧은 손톱도 개 발리는 포인트구여 손가락 휘는 것조차 섹시하구여....... 제가 원래 섬섬옥수를 겁나 조아하는 편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남자다운 손이 섹시하단 걸 깨달았거든여 근데 주녕이 손이 오호ㅗ호호호호호 넘나 섹시한거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이상은 1/구금 발언이라 하지 않겠어여 저 손이 왜 야한지 알 누나들은 다 알거야<-





주녕이 목선도 넘나 자꾸 눈에 들어와서... 주녕이 허벅지만큼이나 자꾸 쳐다봤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느나들 주녕이 벅지 진짜 중독성있어요 계속 보게된다니깐??? 너무 말랐는데 다리 라인이 노골적으로 보이는 딱붙는 바지를 입어서 정말 감사했슴미다<-? 아놔 용주녕....... 온몸을 야하게 치장하고 왔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밭인데 왜 누굴 꼬시려고 그렇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러다 관객석으로 몸을 던질 줄 알았다니까여 넘나 야해서?????????? 무튼 저 목선 보시라구여....... 저거 뭐져 저거? 전에 ㅇㄱ에서 흉쇄유돌근?이라고 본 것 같은데 네이년 쳐보니까 맞나보네여. 저 선이 넘나 섹시하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근육이 유독 발달돼있어서 뒷통수 보일때나 옆 쳐다볼 때 목선이 시발.......... 오독오독 근육 따라서 이빨자국 남겨주고 싶어여 아니면 손가락으로 저 근육라인 스윽 훑고싶다........ 저 선 따라 입맞춰주는 세ㄱpa 생각해보시라그여 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발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오늘 순수하게 실물 느낌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역시 불가능;;;;;;;;;; 어쩔 수 없슴다 용주녕이 작정하고 넘나 야했기 때문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에게 셋서필을 심하게 했던 용주녕의 잘못이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빨간 인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ㅂ미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야해여 하얀 주녕이에 빨간 인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귓바퀴도 끝내주게 이뻐서 목선따라 올라가 귓바퀴까지 따라 핥아주면 끝나는거 아님니까??? 그리고 느나들 목을 따라 시선을 내리다보면 머무를 수밖에 없어여 저 백옥피부에...........





조명도 쏘겠다 주녕이 정말 투명피부 자랑했담미다... 특히 저 쇄골에서 가슴으로 내려가는 부분의 피부 투명함이 정말이지......... 넘나 하얘서 주녕이 피는 통하나 걱정될 정도여따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챠 투명해써.... 뱀파이어같았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걍 피부도 하얗구 뽀드득할 것 같은데 가슴팍부분은 정말 와 엄마생각 존나 백번 했다구여........... 옷 스윽 밀어서 쇄골타투 한번만 확인해보고 시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 수니가 용감하게 오빠덥지않아여?더우면옷벗으세요! 이랬는데 조나 개진심공감했네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녕이가 또 받아준답시고 이거 하나바께 안이버서 못벗눙다곻ㅎㅎㅎㅎㅎ 바지 안에는 하나 입긴 했는데 그럴 순 없으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넘나 좋아여 언제 주녕이 성인 한정 공연으로 해서 같이 10구금 드립 치면서 놀면 재미쓸 것 같네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생각해보니 주녕이 드립 넘나 응큼깜찍한 것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개구진 표정 시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넘나 귀여워써 씨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튼 주녕이 저 살 지챠 핥고싶다........... 글구 주녕이 씹포는 정말 저 목에 난 솜털....... 으으............. 고양이 그루밍하듯 핥아주면 좋겠네여 개씹귀새끼........... 부들부들............





손목뼈는 당연 언제나 그렇듯 열일하셨슴미다. 온몸의 뼈 마디마디가 이렇게 예쁠 수 있어요??? 내눈에만 그런거 아니게ㅉ찌?????????? 내가 중증환자는 아니게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나중에 백골사체가 되어도 손목뼈는 내가 갖고싶다<-호러

확 한손에 잡고 휘두르면 팔랑팔랑 휘둘릴 것 같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 쪽빠져서 팔도 얼마나 앙상하던지 셔츠가 훌렁훌렁 올라가는데 얇고 하얀 뼈다귀가 왔다갔다 하는데 허억........나 정말 남자 아니길 다행이야 주녕아...........





그리고 공연 내내 주녕인 이런 눈을 하고 잇었슴미다. 왜 팬들을 꼬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그렇게 야하게 뜨고 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이앱때도 넘나 야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솔콘때도 그랬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눈으로 셋서필 쩔어여........ 누굴 글케 꼬시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머리가 계속 눈을 찌르는지 왼쪽 눈은 계속 저런 상태로 노래를 하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뒤지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첨에 어빠 윙꾸하는줄 알아짜나 근데 계속 저러고 있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린거라면 명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팬들은 이렇게 바라봐줬슴미다. 이미 500명 전원 저 눈빛에 임신한 듯하네여... 어빠의 따스함이 야함과 섞여서 묘한 분위기를 막 풍겼는데 하.......정말 감당할 수 없는 힛싸다 정말 파워오메가여따구여 뭐 이런 생명체가 다있나 새삼 또다시 놀라고 미스테리한 의문을 안고 돌아온 솔콘이었슴미다. 이게 후기라고 쓰냐구여? 이번 솔콘은 정말 제 수니인생 전체를 통틀어 모든 덕통사고를 한 곳에 집대성한 것과 같은 양의 쇼크를 쉴새 없이 받은 관계로 한 폿팅 안에 추릴 수조차 없어여 정말;;;;; 지나친 정보를 접했을 때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는 현대인처럼 말이져 저는 도저히 그것들을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할지도 모르겠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 단 한가지 정말 행복했고 다신 없을 시간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무튼 그 순간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저는 넘나 감사하고 행복하고....... 덕질인생 통틀어 가장 후회 없던 시간이 될 것 같슴미다. 그리고 저는 절대 이날을 잊지 못할거여요. 당분간 이날을 사는 것처럼 살거여요!!! 주녕아 진짜 많이 사랑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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