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ㅆ성님들 이번꺼는 제가 기분이 팍 상해부러서 올리지 않을거야요 흥 소뇽 B컷으로 풀어주면 생각 좀 해볼게요 아니 찍어놓고 왜 안품??????????????????????? 딴거면 걍 지나가도 소뇽은 포기 못해요 내놔 내노라고!!!!!!!!!!! 암튼 이번에 마리선생님들이 잘 배우셔서 우렀습니다... 키l도 잘 쓸게여 성님들ㅠㅠㅠㅠ 그니까 이번 마끄른 파리한 주녕이와 위태로운 양오빠의 요주ㄴ컷도 좋았지만 역시나 투준 아니겠슴미까 이 위태로운 청춘

까지만 쓰고 피자 먹고 왔어요 흐흫 배를 든든히 채워놔야 오늘 밤 달릴 수 있져!!! 그나저나 하루종일 아무것도 집중하지 모타고 이렇게 방황하는 어린 영혼에게 폿팅거리가 내려왔으니... 사실 어제 다 쪄놓긴 했는데(요즘 불면증에 시달리느라 덕분에 덕질이 또 늘었다고 한다...) 오늘 기다리면서 쓰려고 애껴놔써요.





그냥 주녕이 옆에 빈 공간에다가 영화 제목 하나만 박아도 청춘영화 포스터같고 그런 마끌 화보 되시겠슴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 컷만 봐도 위태롭고 아슬아슬한 청춘물이 나올 것 같잖아요 것도 비극적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무튀튀한 배경과 오래된 돌계단(저기에서 넘어지면 아작나는거) 그리고 푸석한 애들 얼굴과 다르게 주녕이 청색 루즈핏 셔츠는 소년을 상징하는 것 같다.... 그대로 넘나 위태로운 관계 아닐까요 저 둘은ㅠㅠㅠ 혼란과 방황만 가득한 청년기에 미래에 대한 그리고 서로에 대한 확신 없이 불안한 오늘을 사는 그렇지만 가장 밝은 인생의 순간 속에서ㅠㅠㅠㅠㅠㅠㅠ 기댈 곳은 서로밖에 없으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믿지 못해 다 주지 못하는 그런 비극이지 않겠냐고요ㅠㅠㅠㅠㅠㅠ 불안한 두주니의 눈빛과 체념한 주녕이의 표정이 더 저를 자꾸만 우울하게 만드네여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사실 어제 제가 잠이 너무너무 안와서 ㄴㄽ느나의 연ㅇㅐ담을 보았더람미다. 앞부분은 본 기억이 있는데 결말이 생각나지 않아 끝까지 다 봤는데....... 슈발 죽일놈의 융두였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자식이었다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휴.......... 주녕이한테 넘나 감정이입해서 거의 나=용주녕이 되어서 강제이별당하고 얼마나 슬펐는지 심지어 새벽감성이었자나여..... 그러고나서 마끌 짤 모으려고 보는데 넘나 막 마끌 화보컷들도 다 슬픈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주녕이가 체념하고 돌아서는 모습같은 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슈발 그래서 사실 어제 폿팅을 싸지 않았어여... 넘나 신파적인 관점으로밖에 보이지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ㅍㅍ으로 이정도의 기분을 느끼지 않는데 요즘 쇠약해진 감이 있어 더 그런건지 기분도 넘나 쳐져서 분위기를 전환하게다고 ㅋㅅㅌㅌ느나의 러브러브 달콤한 ㅍㅍ들로 힐링했담미다ㅎ3ㅎ 암튼 나를 더 힘들게 만들었던 마끌 영상은 여기있슴미다 feat 마끌성님들





영상 속 막내에게 시강당해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고요...... 개미지옥가튼 놈 가트니라고.......... 무튼 투준렌즈 끼고 어제 간만에 캡쳐를 감행했슴미다. 원래 안하려고 했는데 올라와있는게 몇개 없어서 걍 했는데 오늘 일어나보니 텀블러에 가득했네?^^ㅠㅠ노력해봤자야 역시 기다리면 금손누나들이 다 해주고 더 잘해줘...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잡지에 들어간 A컷보다 이게 더 조타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주니 찡그린 미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면 눈 똑바로 뜨고 무표정으로 쳐다보는 주녕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진짜 탁탁탁탁 하면서 끊기듯이 클로즈업되면 영화 티저로 바로 쓸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 아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든것에 지칠대로 지친 융두가 주녕이고 뭐고 다 놔버리고 시픈데 주녕이가 융두 모르게 그렇지만 악착같이 융두 놓지 않고 있는 거였으면 좋게따......... 융두 못떠나게 모든 상황을 그렇게 만들어놓고 자긴 아닌척 아무것도 없는 척 해씀 좋겠어여 그치만 대놓고 구차하게 매달리진 않고 말예여.......... 근데도 이와중에 발리는건 투주늬 갑빠....☆ 둘이 마주보고 꼭 안아줘씀 조케따 제발 갑빠끼리 맞닿게 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지같이 초점도 잡히지 않고 0.5초 나온 컷이지만 놓칠 수 없었던 컷

첫번째 컷은 종아리 스칠 것 같이 발이 붙어있는 느낌이 아슬아슬하게 좋아서였구여 두번째 컷은 용주녕 이쁜척<-아님

그냥 저렇게 각자 완벽하게 다른 곳을 보는 느낌이 넘나 발려서..☆




ㅇㅕ고고ㅣ담 아님니다 프레임이 적어서 끊기는거예여........





용주녕 표독스러운 표정 보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명히 마끌 A컷에서는 용주녕 마음이 변했거나 용주녕이 체념해서 융두를 떠나고 싶어하는 느낌이었는데 여기서는 절대 널 놓아줄 수 없다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처많은 고양이가 인기척 느끼고 경계하는 듯하기도 하고 독기 오른 듯하기도 하고 어쨌든 본질은 꼬질꼬질 때가 낀 길고양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볼록한 볼살이 아직 성인고양이가 되지 못한 걸 알려주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유 놓고 멀리 가있으면 꼬물꼬물 눈치보며 나와서 할짝일 것 같다.........





이거 제가 젤 조아하는 이번 영상의 킬링파트임미다ㅇ(-( 세상에 마상에........ 관음하는 관점도 넘나 좋고 둘이 목선 몸선도 넘나 좋은데 어둡게 조절해도 하얗게 빛나는 용주녕 목선이.......... 솜털 보송보송 서있을 것 같은 저 라인이...... 길고 얇은 모가지도 똑 하고 꺾어버리고 싶은데<-? 하얗게 빛나니까 더.... 그것도 귀 뒤까지 연결된 저 힘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어떻게 해버리고 싶다.........





이 장면 어제 찌면서 넘나도 ㄴㄽ느나 ㅍㅍ에서 주녕이가 가슴 찢어지며 융두개색기한테 이별을 고하며 돌아서는 모습 같고요........ 내가슴이 또 강제이별을 당하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드림미다 연ㅇㅐ담 가슴 찢어지고 싶을 때 보세여ㅠㅠㅠㅠㅠㅠ 주녕이는 바람피는 여자가 세상에서 제일 싫으니까 아마 그거 보면 자기한테 감정이입해서 울지도 몰라<-.....


근데 진짜 그 ㅍㅍ 안보고 봤어도 주녕이가 융두 떠나는 장면 같아여....... 융두는 차마 잡지도 못하고 앞에 보고 찡그리고 있을 것 같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맘아프다 영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별을 고한 자의 독하지 못한 표정..☆




그리곤 융두 시선에 닿지 않을 곳에서 융두가 마음 추스리고 가기만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 같잖아여ㅠㅠㅠㅠㅠ 혼자 수백번 연습했던 이별을 드디어 고하고 돌아선 사람 치곤 표정이 공허하고 아련함미다..☆ 나는 또 강제 이별을 당한다..★




돌아서는 모습이 너모 예뻐서 캡쳐로도 박제

둘이 엇갈리는 각도도 넘나 발려여 완벽한 이별씬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여기서 영감을 얻으신 금손 느나들의 ㅍㅍ이 나왔으면 좋겠다..★





포커스가 도존시에게 맞은 것도 넘나 발리는 포인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끌성님들 레알 배우신 분들이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융두 포커스 될 때에는 융두 시점으로 이별당하는 것 같고 주녕이 포커스 될 때에는 주녕이 시점으로 이별을 고한 변에 대해 기록된 ㅍㅍ 한 편을 본 기분이었슴미다.. 마끌 성님들의 화보 컨셉 기획안 보고싶슴미다 제가 말한 그런 느낌을 레알 써놨을 것 같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파리한 청춘 지친 연인의 마지막 이별 모습<-그럴리가


무튼 이제 영혼없이 글 싸기 넘나 힘들어여 시간이 다가올수록 뇌가 V앱과 뮤비와 음원다운과 스밍에 신경쓰고 있어서 지금 사실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여 그럼 느나들 오늘 11시 반 쁘앱과 12시 음원공개 머리풀고 달렷!!!!!!!111 그리고 이번에도 고생 억수로 많이 했을 용피디님 빅샤라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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