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05 출국 준형

이른 아침 아가들이 떠났네요 자고 있느라 오후쯤 비몽사몽 눈 떠보니 이미 플뷰만 남겨져 있더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쯤은 공연도 끝나가려나요? 모쪼록 좋은 그림 빵빵 터져줘서 폿팅할 맛 나게 해줌 더 좋겠네요 으흐흐 요즘 주녕이가 뻐렁치게 사랑스러워서(언제는 안그랬겠냐만) 물빨핥해주고 싶어 죽게쏘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정갈한 머리로 뽀송뽀송하게 출국을 했슴미다.

160305 비스트 모델워킹중이십니다^^ pic.twitter.com/dpgC01w76n

— 씬디누나 (@cindy_nuna) 2016년 3월 4일

근데 간지 쩔어.....★ 진짜 마들들 워킹하는 것 같네여ㅠㅠㅠㅠㅠㅠ 애들이 분위기를 씹어먹었나 기럭지 삼인방이 대각선 대열로 좍좍 걸어주시니 간지가 포그바르..☆ (울 양오빠는 비율이 쥐기니까여) 근데 음악이 넘나 상큼한 것ㅋㅋㅋㅋ 애들 지금 장르 느와르라구엿!!

뒷머리 부숭부숭 떠있는게 또 씹귀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목덜미 잡아주고 싶은 셔츠깃도 그러합니다. 뒤엔 어디 할리오토바이부대 할아버지들 무스탕 뒤에 새겨질법한 독수리를 자수로 놓아서 쌍팔년도 유행하던 어뤤쥐족 같지만 용주녕이니까요 하여간 하나도 평범한 것이라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을 드는 손목은 왜 가녀려 보이는 것인지

ㅇㅏ.. 웃는다....

두주니를 보는 주녕이 눈이 생글생글 웃고있다구여ㅠㅠㅠ 그렇지만 금새 냉미남으로 돌아와 쟈갑게 수니를 바라봅니다. 그래 나를 그렇게 봐도 좋아 두주니에게만 그렇게 웃어줄 수 있다면..☆ <-

제가 지금 ㅋㅇㅈ느나 ㅍㅍ 보고 난 직후라서 감성이 충만해여 지금.. 주녕이가 웃으면 막 아련하고 짠하고 글탄말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 울 주녕이 내새꾸 꿀길만 걷자♡ 글구 현기증나니까 빨리 엔딩주시떼 느나..☆

그리고 오늘 폿팅의 이유가 나오는군여. 우리 길쭉이들 우리 장신라인 우리 멋쁨이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만고만한 키로 옹기종기 모여있으니까 넘나 분위기있고 귀엽고 멋지단 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얘넨 어디서 안마를 배워와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 무do에서 이거 하던데여 나 봤는데 안마 당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두가 주녕이에게 어설픈 안마를 시연하니까 주녕이가 아니지 이거지 라는듯 확확 화끈하게 해주는데 온통 씹덕투성이임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0305 #두준 #요섭 #준형 #동운 #기광 준형오빠랑 두준오빠랑 꽁냥꽁냥 어깨마사지도 해주구요...🤗 pic.twitter.com/IwPmetbpU9

— 두소미 (@DUsomi) 2016년 3월 4일

두주니 옷깃 여며주는 듯 만지작거리는 용쭈 보니까 작업거는게 확실하져?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날 봐달라 날 개로펴달라 그런 시그널 아니겠슴까 내게 관심을 가지라늖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두두 역시 피하지 않습니다 쭈 물렁살을 땡겨 자기 품으로 끌어당기더니 굳이 오른쪽 어깨를 놔두고 왼쪽어깨를 노리는!!! 왜 글케 밀착시켜!!!! 근데 확실히 손길이 어설프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본건 있는데 따라하진 못하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가 확확 하는건 진짜 팔에 힘 뽝 들어간 것 같다그여 두두 밀리는거 보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멍하니 서있다 당하는 동니두 구엽슴미다. 동니 머리 근데 더 자를 생각은 없는거..? 아 아니 지금이 답답하다는건 아냐...<-동니가 머리 고나리 시러하는 것 가타 쭈굴소심해지는 1人...☆  그리고 역시나 모든 것을 위에서 너희들 노는 것은 클라스가 낮다는 듯 방관하시는 양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양오빠는 키도 작은데 왜 내려다보는 것 같져??/ 정말 대단한 알파력이닷..!!! 주녕이 마지막에 휴대폰 넣으려고 온도니 보여주는거 넘나 발리구여 ㄱ라인이 넘나 섹시하구여 다른거 넣어주고 싶고여<-

개니 씹덕터지는 사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융두 다리 통통한 것이 졸귀탱이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G - 160305] gttk0000 "카트라이더" https://t.co/LyqtQ2j0zR pic.twitter.com/EB6ZaJLpix

— 2JUNFAMILY (@2JUNFAMILY) 2016년 3월 5일

그리곤 신나는 아가들의 카트라이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오빠 빤히 쳐다보고만 있는 것도 알파미 근데 용주녕 씹덕터지게 손흔들어주는건 어색함의 극치네여 암튼 애들 지금쯤 사진이 올라올 때가 되어가는 것 같은데 대체 언제...? 기다리다지쳐 그알 보고 오겠슴미다. 이래저래 말 많아도 너희만큼은 콘서트 즐겁게 마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