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인 내 블로그 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도 안녕하시져..?

에 그러니까 데탑이 예고 없이 사망을 하여 한달 넘게 개롭게 살았습니다... 연말연초 바빠 데탑 사양을 알아볼 시간도 없었구여ㅠㅠㅠ 그래도 어제 윈도깔고 젤 먼저 한 짓이 블록이에엿..! 그사이 롴호가 문을 닫았는데 사진을 옮겨놓지도 못핸네여ㅠㅠㅠㅠ... 어디선가 떠도는 것들 구할날이 오겠져 무ㅓ..


무튼 밀린 사진은 겁나 많지만 그때 버닝했던 포인트가 잘 기억나지 않아 지금이순간 제일 발리는 것들부터 다시 기록을 해야겟서여. 무엇보다 쭝궈에서 빛났던 금빛 초승달 주녕이를 빨리 기록할 날이 오길ㅠㅠㅠ 아니근데 본체 사니까 자판 공짜로 왔는데 공짜라그런지 오타 무쟈게 나고 잘 안눌리는 기분이네여 기분탓이겟지


암튼 이 영상은여 누나들... 제가 맨날 보고 한 번 볼때마다 열번씩은 꼭 보는 영상인데여... 그래서 늦게라도 여따 박제를 해놔야하는데 말이져.... 넘나 정말이지 아 뭐랄까 하.... 저 지금 설특집으로 해준 퐁럽 보고 왔거든여 그래서 그런지 융두한테 미친듯이 치이고 있는 중인데 그래서 더 설레 미쳐버려여 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1230_케이팝스타들_호텔에서.avi

아 정말... 저 손 보시라구여 주녕이 엉ㄷ, 아니 허리 받쳐주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듬직하고 다정한 손 보시라구여..... 융두 너 그렇게 츤츤하게 잘해주면......... 무심한 척 자상하면.......... (내가) 주녕이가 오해한다고.........




첨엔 용주녕 저것도 에베레스트 등반하듯 낑낑대는거 아깽이만큼 귀여워서 낄낄대다가 무심한듯 다가오는 융두 손을 보고 치였구여... 그리고 융두가 걍 살짝 댄 것도 아니고 팔 반동이 보이는 것 보고 두번 발렸구여... 용주녕 뒤에서 밀려오는 힘을 느끼고 뒤돌아보느 것도 개씹덕이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용주녕은 왜 남들 다 쉽게하는걸 혼자 어렵게 하는 재주가 있어서 사람을 쓸데없이 씹덕사 시키는거냐구여....ㅇ<-< 지챠 저거 하나 못올라가서 어엏.. 하고 버퍼링걸린듯이 미끄러질랑말랑하는 것도 진짜 쌍욕나오게 개씹덕새퀴인데 융두가 종나 망설임 0.1초도 없이 뒤에서 받쳐주는거 보고 지챠... 아 이 모질이는 이렇게 누군가의 도움을 늘 받아와서 이 험한 세상에서도 살아남았구나 하는 성찰과 함께 사스가 융두ㅠㅠㅠㅠㅠㅠㅠ 조나 설렌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 전 융두가 저렇게 무표정으로 무심하게 슷두 챙겨주는거에 환장함미다ㅠㅠㅠㅠㅠㅠ 어빠 조나 내가 다 알아봐주고 있으니까 계속 그렇게 뒤에서 찔끔찔끔 애들 도와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알아 내가 봤어!!!! 글구 융두 여러번 돌아보는거 조나 민망해서 어허헣 함서 돌아보는거 지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융두 표정에 변화도 없는것도 시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사구려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받아조라 주녕이맴..★




애들 푸켓에서 놀다왔다져 삐약이같은 구여운새키들ㅠㅠㅠㅠㅠㅠㅠ 애들은 정말 피곤하겠지만여 전 이런 짤이 지챠 조아여... 그냥 카메라 의식하지 않고 넘나 자연스러운 아이들 모습이여ㅠㅠㅠㅠㅠ 애들 카메라 없을 때 톤, 말투, 표정 등등이 오피셜이랑 다른거 궤발리는 포인트라구여ㅠㅠㅠㅠ 막 이중적이다 가식이다 이런게 아니라 지챠 스스로들 편해지는 모습이 쫌 짠하기도 하고 무튼 그래서 저는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지챠 보기 좋답니다 사실 더 자연스러우려면 이런것도 찍으면 안되지만 이렇게나마 후리후리한 애들을 보고싶은 맘도 이꼬 참.. 수니란..★





그런 의미에서 니뽕이었나여 어디었지 찍힌 곳이.. 암튼 이것도 궤발렸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주녕 할아버지처럼 뒷짐지고 있는거 초귀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수리 뿅하니 가르마도 텐덕밀리언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둔탁한 손 조나 좋다구여... 저거 잡으라고 열어둔 손 아니져? 스윽 손 끼면 쩜오초 뒤에 화들짝 놀라서 뒤돌아보겠져 어버버대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근데 바지 종아리도 찢어진거예여?;;; 정말 손넣어보고싶게 이리저리 찢어놓을래?;;;; 양오빠랑 융두 두께 있는 옷에 비해 간지내다 얼어쥬그실 용주녕..★ 목덜미 라인 쥐기구여... 융두 소매 씹더기구여.. 아 조타 투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셋 진짜 영워니 함께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것도 태국인가여? 옷에 FEAR 써놓고 바들바들 FEAR에 사로잡혀선 마지막까지도 바들바들 떨며 빽빽거릴 것 같은 아기고양이같던 주녕이였는데ㅠㅠㅠㅠㅠ 근데 이사진 올린건 착시효과때문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첨에 이거보고 용주녕이 양손으로 동니팔뚝 하나 잡은 건줄 알고 얼마나 웃겼는지 몰라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표정으로 팔 씹덕지게 잡고 '이거 내꺼야..!' 하는줄 알았다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처는 못되고 세컨정도 될거같지 않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동니 혼자 낀 팔짱이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 왼손은 동니 왼쪽 어깨에 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지 저의 착각이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프닝이었슴미다..★ 소뇽 그래도 사랑해♥ 동니 빨리 머리 잘라♥...


연휴 안에 다른 폿팅으로도 찾아올 수 있겠져...? 정법 하고시픈데 뭘 깔아야할게 넘나 많아서 안되겟서여ㅠㅠㅠㅠ 하 뭘해야하나 하이에나처럼 찾아올게여 다들 새해복 마니 받으시고 연휴 충전 만땅으로 하시고!!! 올해도 얇고길게 함께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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