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513 용타투

부제 : 퇴근을 부른 짤

사망했슴미다.

ㅇ<-<

진짜임미다.

일하다가 ㅇㅁ느나의 전언을 받구 쌔한 맘에 인스타에 들어가보니 이런 사태가..☆ 타투ㅇㅣ스트 팔로잉했을 때부터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져ㅎㅎㅎㅎㅎㅎ 이렇게 갑자기 올 줄은 몰랐지만ㅎㅎㅎㅎㅎㅎ 무튼 이 짤을 먼저 봤는데 걱정반 기대반으로 봤는데 말이죠......

미간에 저 섹시한 표정이 숨졌ㅅㅁ미다.

따끔따끔따따다닫끔할때마다 저렇게 찡글찡글찡그렸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너무..... 아아...... 아니 아....아........... 뭔 말이 필요하죠............. 아무 말도 할 수 없는데여.....?........아아............아.....................

지하 으슥하고 서늘한 작업실에서 온갖 박스와 도면이 어지럽게 늘어져있는 작업대와 고양이도 꼬리를 세우고 울 것 같은 그런 곳에서 말이져. 노래는 힙합같은거 틀어놓고 심지어 박쥐도 있다져?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갖 용주녕이 좋아할법한 것들 투성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니 차례 오기 전에 그렇게 귀엽게 박쥐 구경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s://instagram.com/p/2lOU0gwJPi/

이렇게 귀엽게 웅얼거리면서 박쥐에 대해 토론했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 타투하는데 쪼르르 간 것도 웃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진짜 애들같고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주녕이 벗겨노코(?) 그러게 몸을 맡기고(?) 누워있는데 그걸 찍은 ㅌㅐ주쓰를 보니 역시 ㅌㅐ주쓰는 주녕이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군데 연예인이라 좋아하는 그런 느낌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디스당하면서도 반항 안하는 것만 봐도 그러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이렇게 찍어줘서 종나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 저런 모습을 보겠어여??????????????? 평생 볼 수 없을걸???????????

ㅌㅏ투이ㅅ트가 쫌만 더 밑으로 갔더라도 더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너무 ㅉㅣㅈ지 그림에 열중하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 저 표정 자꾸 보니까 너무 ya해서 죄스러워여...... 눈썹 내려간 것도 미간 찌푸린 것도 눈 감은 것도 너무 이쁘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 중력때문에 아래로 내려갔는데 또 옆머리가 난리나게 쎾ㅆ어한거다ㅠㅠ 아파 주녕아?????????? 아프냐고?????????????????????? 너가 아파도 난 좋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저씨 더 그려주세여!!! 더!!!!!!!!!!! (.......

무튼 주녕인 메커럽(///)할때도 종나 이쁠 것 같다. 저 얼굴을 보니 확신이 든다구요 확실해요 확실해!! 그러니까 두주나 더 늦기 전에 그런 표정 한번 보ㅏ야지~

완성작은 이러함미다. 타투 잘 몰라여.... 이거 뭔 시부엉? 무튼 이분 인스타 보니 엄청 장난 아니게 뽝뽝 하던데 주녕이는 나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주녕이답다는 생각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고르느라 얼마나 고민했을지 생각하면 또 종나 귀여운 것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앟 머하짛;;; 첫그림인뎋ㅎ)3ㅎ;;;; 어떤 의미를 담아야하짛ㅎ)3ㅎ;;;;;; 아오시팔!!!!

근데 레터링에 너무 딱 붙은거 아녜여? 나중에 덮으려고 저러나 기왕 저것도 리터칭 받지 새거랑 색깔 차이 너무 날까봐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근데 봐야할 것은 무엇보다 가지의 시발점 아닌가요 시발!! 주녕이 ㅉㅈ... 종나 작고 귀여운 지ㅣㅈㅈㅈ지... 애기쯔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잉힝힝 몸땡이두 애기같이 귀여운게 ㅈ도 저렇게 귀여우면 어떡하져 진짜;;;;;;;;;;;;;;;; 아 땀난다;;;;;;;;;;;;;;;;;;;;;;; 근데 저기 부근 할 때에는 진짜 아팠겠져 얼마나 움찔움찔했을까ㅠㅠㅠㅠㅠㅠ 또 그렇게 생각하니 종나 ㅇㅑ한 생각으로만 퍼지네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ㅌㅏ투오빠 왜 안호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짜증난다

무튼 진짜 이거 보니 ㅇㅁ느나가 수혈해줬던 타투온유 생각남미다. 종나 시바 조커한테 타투놔주던 융두준말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승전투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ㅌㅏ투호모도 좋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융두 몸에 ㅌㅏ투하나 새겨지는 날은 제가 진짜 기함할 날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 (양오빤 그와중에 절대 안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날이 온다면 다 얘탓(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녕이 이거 어떻게 자랑하려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 보여주고 싶어 죽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벗기엔 뱃가죽이 조금 팽창했고 갑빠는 빈약하고 안벗자니 안보이고 목을 깊게 파자니 레터링타투 색이 바랬고 시부엉이 다 안보이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민이 많겠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러분도 즐거운 상상을 해보세요.

1.웃통깐다 2.목이깊게파인나시/반팔을입는다 3.혼자볼거임.당분간안보여준다 4.은근보이게찍고용스타에올린다

1번빼고 다 할 것 같기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ㅇㅁ누나 말마따나 맘얼굴 안새긴게 어딘가 싶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얼굴 문신있으면 같이 자는 여자(혹은남자)마다 엄마랑 인사해야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웃통 안 벗고 하는 건 생각을 안하는거죠?(정색) 취존해주세요.

끗

아님.

멤버들 반응이 너무 궁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니나 융두 반응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진 별로 신경 안 쓸 것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으으~ 근데 우와.. 이런 반응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플 것 같고 생각보다 커서 오만상 썼다가 근데 오.. 했다가 그치만 절대 자기는 못한다고 생각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스트는 너무 순한 애들이라..... 정말 주녕이가 고생이 많다...ㅎ 너도 어디가서 이런 취급 안 당하는데 말야...ㅎ 그래도 누난 늘 너 우쭈쭈하고 응원해ㅠㅠ

진짜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