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10월의 첫글이라고랍쇼...? 세상에나

그래도 매일 짹에 올라오는 주녕이 사진 줍줍하며 오덕육덕함은 변함이 없는 삶입니다. 오늘은 기필코 폿팅을 하리라 다짐했는데 피곤할 일.. 과연 끝맺을 수 있을까..☆ 무튼 지난 날들 성남어택과 반대의미의 티저어택을 정면으로 맞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사진 속 주녕이도 잘 지내는 것 같더라구여. 프니프니이프니 조만간 보겠죠ㅎ)3ㅎ


그러니까 때늦은 이 자료들은 141003 오송뮤뱅, 구미LG드림페스티벌, 141004 송도 더케이페스티벌, 141008 성남사랑열린음악회가 되겠군요... 고화질도 다 떴겠지만 플뷰의 매력이 잇서.. 걍 그런게 잇서.... 튼 시작해보아요 만날만날 이퍼서 심장이 아픈 준형이를ㅠㅠ




141003 오송뮤뱅, 구미 LG드림페스티벌



왔어요 왔어 눈못뜨는 용백구가ㅠㅠㅠㅠㅠㅠㅠ 전에 사서 자랑한 마스크를 또 끼고 인디블루셔츠에 찢어진 바지에 페도라까지ㅠㅠ 오송오송 어서오송!!!!





잏케 경계심 쩌는 눈빛으로





첨엔 투준이 같이 내려가는 분위기가 뭔가 융두가 보디가드같아서 발려서 저장했는데 나중에 보니 융두 니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올리고 가는거 조나 축구한판 뛰고 더워서 가슴까지 옷 끌어올리고 하교하는 귀여운 초딩새끼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몬가 융두가 자 이리로 내려갑쇼~ 함서 안내해주는 삐끼같을 일..☆ 주녕이 두주니가 좋아하는 바지 입었네? ^,,^

근데 계단에 얽힌 개씹덕일화는 바로 여기 있었드랬죠......





우리 겸둥이는 또 가파르고 부실한 계단 앞에서 한참을 내려가지 못하고 용절부절 했다고 합니다..☆ 진짜 이 씹덕을 어떻게 하면 좋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단 내려준다고 업어준다한담에 그대로 업튀하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도 보면 그자리에서 현스ㅣ 다 지나가고 융두 올때까지도 내려가지 모타고 하염없이 밑에만 보고 있는거 보시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몸에는 힘 쭉 빠져가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째사진 포즈ㅠㅠㅠㅠㅠㅠㅠㅠ 힘빠진 강아지 앞발같이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사진은 손잡이 조나 살포시 잡은 손가락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이 너에게 겁나 험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막 무서운게 졸라 많지 주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증말 살떨리게 귀여워서 주녕이 눈앞에 온갖 험한 장애물을 다 갖다 놔주고 싶을 지경이다.. 두려워서 부들부들 떠는거 봄서 사악하게 웃고싶다ㅠㅠㅠㅠㅠ





아까 졸립고 힘없던 백꾸는 어디가고 선그라스 끼고 자신감 되찾으신 용카리스마님께서는 무대음향을 췤췤하십니다. 남자가 멋있을 때는 역시 조나 열심히 일을 할 때 아니겠슴까... 이럴 때 보면 리다 부리다 겁나 어빠들이야ㅠㅠㅠㅠ





무려 용주녕이 손을 흔들어줘서 놀란 수니들의 심장마비를 일으킨 참혹한 수니대학살의 현장이라 저렇게 폴리스라인 쳐놓듯이 칭칭





무대에 올라간 주녕인 이렇게 멋있



저렇게 간즤나게 오송을 떠나시더니





구미에서 겸디로 돌아왔다.

ㅇ(-(





오죽 좋았으면 딴거는 저장도 안하고 같은 포즈의 플뷰만 몇장을 저장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도 밤에 어찌나 추워졌는지 단추도 저렇게 꽁꽁 잠그고 금욕적이게ㅠㅠ 그래놓고 잫 니들이 구미까지 왔으니 눈 한번 보여주도록 하짛ㅎ)3ㅎ 이러는 듯한 표정과 또 상반되는 수줍은 손가락은 뭔가요...ㅇ(-(

무튼 이때까지만 해도 주녕이가 염색을 했을거라는 상상은 하지도 못했더랍니다. 그런데




141004 송도 더케이페스티벌



ㅇ(-(.............





송도는 정말이지.. 아아아....... 머리도 충격적이었는데 이날의 바람이 다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날 서울도 겁나 추웠는데 바람이 씽씽 불어서 감기 오는 줄 알았더랜다. 송도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겠지 했더니 바람에 머리를 샤랄라 휘날리며 까리한데 우아한 천사님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요즘 용주녕 꽂힌 찢청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람직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엇파가 이렇게 머리를 쓸어넘기면...





시팔조팔 저 표정 보시라긔.........ㅇ(-(

살짝 짜증나서 찡그린 눈썹하며 바람때문에 머리 정돈하는 손하며 말려올라간 머리카락하며 벌어진 입술에 선그라스를 위해 만들어진듯한 콧대 하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존나완벽한 피사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스테릭한 저 표정이 넘나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릎꿇고싶다ㅠㅠㅠㅠ





나나나나나나나나~날좋아~한다고~~ 나를좋아한다궈!!!!!!!! 왘!!!!!!!!!!!!


세상에나 대체 어떤 닝겐이 바람이 분다고 저렇게 온몸으로 바람을 맞아요..... 13초쯤 바람을 느끼는 저 포즈를 보고 ㅇㅁ누나랑 열변을 토해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저런 애티튜드가 나오는 거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녕 주녕이의 뇌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ㅠㅠ 저런 것은 보여지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앟바람이부넿->시원하다->(느낌) 이렇게 이어지는 1차원적인 프로세스인데ㅠㅠㅠㅠㅠㅠㅠ 그것이 저렇게 표현된다는 것 자체가 넘나 신비롭습니다. 정녕 천사 아니면 1004 아니면 angel인듯. 갑자기 무대에서 바람과 용주녕만 존재하는 신비한 현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조나 무슨 흰천과 바람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엇파도 아니고ㅠㅠㅠㅠㅠㅠㅠ 나참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글거리는 멘트지만 날아갈까 무섭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눈 잘 붙어있음을 확인시켜주시는 용브리엘.

저 진짜 어떡하져.. 저런것도 너무 좋아 죽겠는데ㅇ(-(






무대에선 겁나 까리까리 나는짱쎄 이래놓고 무대 끝나서는 이렇게 샐쭉하게 웃는 것도 넘나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이날 주녕이를 웃게한 것은 뭣도 아니고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아리마셍한 송도 이행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오빠 한쪽에서 얼굴 썩어가시는데 웃음이 헤픈 남자 용주녕은 빵실빵실 웃으면서 상냥하게 말합니다 "이게 저희가 요새 예능에 잘 안나오는 이유인 것 같아요ㅎ)3ㅎ"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더웃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융두는 민망할 때마다 옆사람한테 떠넘겨서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는 것 좀 고..치지마 그 버릇 참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옆에 주녕이가 있으면 더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바랗바랗~ 나 여기 주머니 있찌롱ㅎ)3ㅎ~ 이러는 것도 아니고 고개 그렇게 삐뚤게 하고 봐야할 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계최고 귀염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가 또 이남자를 이렇게 즐겁게 하였는가ㅇ(-( 왜 또 융두 품으로 저렇게 활짝 웃으며 안기게 만들었는가ㅇ(-( 주녕인 진짜 웃음이 참 많다ㅠㅠ 별것도 아닌 얘기에도 참 실없이 잘도 웃어준다ㅠㅠㅠㅠㅠㅠㅠ 흐흫...헣...흐헣.. 이런 이상한 웃음소리 내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 플뷰는 피부색 발리는것 좀 보래여 진짜.... 융두 가슴팍 조나 넓어보이는데 용주녕 손가락 조나 귀여울 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만 품어주시떼..★





딱붙어서 둘만의 세계에 빠져계신 윤용이들과 정말 졸라 멀리서(...) 혼자 외로이 꺾쇠웃음 짓고 계시는 손동니 되시겠습니다... 막내야 지못미..☆





요즘 주녕이 혀가 다시 마실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바람과 저 매끈한 얼굴과 혀앓이는....... 넣어둬 위험하니까....

이렇게 까리하던 준형이는 단 4일 사이에




141008 성남사랑열린음악회



소년으로 돌아와 또 내 심장을 후두려팰 일ㅇ(-( 정말 여러번 죽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일 4일 8일 준형이 다 다른 사람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말도안돼 너란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르는 사람 보여주면 셋 다 다른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날은 유독 수니참사 당한 날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수니들도 다 이날 한번씩 죽음을 본 듯....ㅇ(-(





한번 더 쥬그라고 아랫입술 앙 물고 두손으로 빵야빵야 읔... ㅇ(-(





옷 단정하게 입었는데도 까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저 가르마를 정말 좋아한다ㅠㅠ 전에도 쇼챔 사진 올리면서 말했던 것 같은데(맞나) 준형이는 저 가르마 너무 잘어울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상 예쁜 것도 딱 보이고 분위기 있고 좋다ㅠㅠ 근데 주녕이 몸 이날따라 앙동거리는 느낌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굉장히 아가체형같은 느낌적인 느낌은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지만 금세 이렇게 우아한 손길로



중생들의 고뇌를 함께 느끼며



아 조나 섹시하다....... 저 손가락이 어떻게 저렇게..... 저 분위기가... 저 표정이... 저 모션이....... 경건해진다





총을 쏴도 우아미 철철ㅇ(-( 엇파는 진짜 전생에 최소귀족......





세상 내려온지 얼마 안되서 모든 것이 낯선 눈빛으로 저렇게ㅠㅠㅠㅠㅠㅠㅠㅠ





혀는 아껴뒀다가 내가 보러 갈때 꺼내도록 하여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핳챠 진짜 완벽하다 완벽해...!!





이렇게 순진한 아가의 얼굴을 하고



이렇게 섹시한 허벅지와 속살을 가지고 있을 일(부들부들)

저기 꼬찌꼬지해줘 두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볼거 다 봤으면 이제 순순히 하늘로 꺼지라네여... 나 심장 너무 혹사당해서 죽을 때 됐다는 건가....

아 아닌가바여 엇파가 원래 계셨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신답니다 어빠 못가게 선녀복 벗기세요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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