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진짜 자려고 했는데 짤 만들어놓고 안올린거 갑자기 생각나서.........





엊그제 음중 1위발표 때 새삼 동니한테 고마워서 찡했다ㅠㅠ

섀도우때도였나, 그리고 연말시상식때도 꼬박꼬박 노래 만들어준 준형이 언급하며 고맙다고 말해주는 것도, 한번 주목받게 해주는 것도. 참 그 마음씨가 너무 예뻐서ㅠㅠ 동우니처럼 세심하고 배려깊은 남자 진짜ㅠㅠ 무슨 긴 말과 궁예질이 필요할까. 그냥 보이는 그대로 진심이,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4가지쇼 사전인터뷰 이후 더 예민해졌던 마음 다 안다는듯이 동니가 한마디로 큰 위로가 되었다.





아니 이거 짤사이즈 줄인다는건 깜빡했네..... 무튼 동니의 언급에 가까이 있던 주녕이의 두 남자들은 저렇게 곧바로 행동개시를 합니다. 동니는 나머지 수상소감을 말하느라 자기가 던진 떡밥을 자기가 회수하지 못했져..☆ 뭐 나중에 형이 뻡버 한번 해줬을수도 있겠지만^,,^





기강시는 이미 쓰다듬쓰다듬이 끝났고, 융두는 진짜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왜 주녕이한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융두가 저걸 다른 애한테 한걸 전 본 적이 없어여 제가 눈고자여서 아님 제가 너무 윤용장님이어서 미처 다른애들한테 하는걸 못본거예여 아님 융두가 주녕이한테만 하는거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가 니 강아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우쭈쭈우쭈쭈 턱 쓰다듬어주면 갸릉갸릉거리는 고양이같고 헥헥대며 손바닥 핥아주는 강아지같고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배들 절케 뒤에서 다 지켜보고 있는데 글케 막 니 내킨다고 손이 막 주녕이 턱으로 가고 그러면 용피디 권위가 뭐가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개썅명곡을 일위시키고 스포트라이트 받은 권위있는 작곡가의 턱에 우쭈쭈를 하고있는 모냥새가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융두는 그런거에 굴하지 않습니다 전날 이미 용주녕의 뻡버를 받았기 때문입니다ㅠㅠ 또 용주녕은 카메라에 잡히니까 비방용으로 헤죽거리며 웃던 입 꼭 다물고 포스있는척하려하지만 턱은 전국민 앞에서 농락당하고 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넬 버릴수가 없어여 진짜 뭐 저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공중파에서 뻡버 방송 못탔다고 절케 게희짓거리 대놓고 막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튼 그렇게 음중은 호게모이하게 끝났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뭔가 끝이 아쉬우니 무대영상 보면서 파랑파랑하니 이뻤던 주녕이 감상하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진짜로 자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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