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수형님 라됴 들으면서 말 많이 한 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건 슷두 렬리티 다 챙겨보신 궁수형님 내적뷰티설과 똑같이 한번만 다시 가자~ 왜??????? 이러면서 똑같이 할거면 왜 다시 녹음하냐고 열변을 토하는 궁수형에 겁나 터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랑 마지막에 소름돋는 양코난 추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양오빠땜에 코난 급땡겨서 다운받은건 비☆밀★
무튼 오늘도 시크로 무장하려했으나 게희게희한 단가라를 재착용하고 나타나 새ㄱ기를 좔좔 흘리시는 용주녕을 옆에 두고 융두(26. 수컷)는 열렬한 구애댄스를 펼칩니다. 쩜오초 둔한 용주녕은 살짝 당황하는듯 했으나 금세 시그널을 받아들이져^,,^
웜업 뚬치뚬치 요 췤췤 내가 지금부터 구애를 시작한다 췤
...... 얘 왜이래여 진짜...? 좀 무서워....
앟 알았엏;;;; 말을 하짛ㅎ)▽ㅎ~ (벅지를 토닥토닥)
조으아! p⊙3⊙q
걍 지나가기 아쉬우니 한번 더볼까여? 둔한 희생양은 포식자가 다가오는 것도 모른 채 흥을 즐기다가 어느덧 다가온 포식자를 보고 깜짝 놀라 자꾸만 뒤로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한껏 다가가는 것도 개웃긴데 융두 눈빛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하면 멈추겠지 했는데 너무 들이대길래 나도 사실 살짝 쫄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도 입열기 전까지는 이쯤하면 그만오겠지 한 것 같은데 네버스탑의 융두를 보고 앟하지맣;;; 이랬겠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글 끼고 있어도 저 표정이랑 눈썹이 뭐야 이새끼ㅎ)3ㅎ;;; 하는 표정을 말해주는게 너무 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만 끝났으면 그냥 용주녕은 순한 초식동물같았겠지만
금세 페이스 되찾으시곤 여우짓하는 용여우 보고 저는ㅎㅎㅎㅎㅎㅎㅎㅎ 홈오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방금 위에 얼빵한 표정을 지은지 일초만에 이렇게 여유로운 웃음 지으며 융두 허벅지를 터치하는 용여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뭔얘기 나누는지 진짜 궁금하다.... 융두 벅지 촥 치고는 의자 빙글빙글하며 쓰다듬고 손떼는 주녕이 모션이 넘나 ㅇㅑ해서;;;;; 융두는 딴데말고 주먹(ㅎㅎㅎㅎㅎㅎㅎ) 불끈 쥐고 다시 정상인으로 돌아오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한상상이 가능하네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난밤 즐거웠어? 너네만 행복하다면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