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별한 손용

용태공 2014. 6. 24. 20:46





묘하게 거슬리게 아슬아슬 선을 타던 라됴였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쨌든 들었습니다.

오십분정도 했는데 노래를 세곡이나 들어서그런지 대체 이유가뭔지 모르겠지만 별 내용없이 마무리도 못하고 끝난 방송ㅋ

그나마 하나 건진건 손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ㅓ밍아웃에 대한 용주녕의 변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결론적으로 확실히 게흐ㅣ다. 라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이해되지 않으니 내 방법으로 이해하겠다(...)




140623 박ㅅㅎ의 러브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일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 읽는 준형이 목소리 뭔가 인소를 육성으로 읽는 기분이라 오글거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저 고개까지 꺾으며 키스하는 듯 행동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부분이 아 넘나 오글거리는 인소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주녕이는 무사히 기사를 다 읽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리 들어도 변명이 너무 말이 안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운군이 그때 인제 또 저희 망내자나옇.. 술도 쪼끔 취하고 하니까 너무 귀여워보이는거예옇ㅎ)3ㅎ;;; 가 변명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도 납득을 못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취해도 수염 이렇게 난 애가 귀여워서 입에다 뽀뽀를 해줄 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케 저러케 생각해도 용주녕이 끼부리거나 용주녕이 잠재적게흐ㅣ거나 둘중 하나인 것 같은데여;;;;;;; 글고 동니는 그냥 형이 좋으니까 게흐ㅣ가 되어도 상관없는 준형바라기..★


무엇보다 저게 동니가 지어낸 말도 아니고 과장한 말도 아니라 진짜로 있었던 일이라는게......^,,^ 분량욕심 과하면 저런 뻥도 칠 수 있는데 아잏 장난이었어옇 이런말도 안하는거보면 존나진짜였던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나 망붕만들지뭬.... 요즘 현실주녕이 보면서 겁나 ㅇㅑ하지만 멋있어서 그래쉐꺄넌여자한테참잘할거야쉐꺄 이러고있었는데 자꾸 게흐ㅣ드립 치게 하지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다른 멤버한테는 그런적이 없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이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자주 그러는게 아니옇여 그날만 유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변명은 더더 이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시 그날은 보름달이 꽉찬 음기가득한 밤이었겠지요 그리고 촉촉한 이슬이 맺히는 고요한 새벽이었을 것이구요 술은 기왕이면 주녕이가 좋아하는 위스키로다가 밖은 시끄럽지만 룸 문을 닫으면 완전히 밖과 단절되는 어두침침한 라운지바 어딘가였길 그러면서.... 아 뒤에가 도저히 상상이 안돼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뭘 어떻게 귀여워야 뽑뽀뽀뽀뽀보뽀ㅃ뽀뽀뽀보뽀뽀뽀 하......... 건강에 해로우니 이만할래여...... 몰라 너네끼리 알아서 행쇼해ㅇ(-(




게다가 이 앞에 굿럭 들려준 이야기 하는데 동니한테 제일 먼저 들려줬댄다ㅇ(-( 그것도 모 커피숍 앞에서 새벽에 차에서.... 시발 두번죽이네여ㅇ)-( 모 커피숍에 새벽에 왜 갔고 글케 단둘이 차안에서..... 심야데이뚜 이런거 아녜여????? 이런걸 ㄷㅍㅐ가 쫓아다니면서 찍는 그런게 이런거 아녜여??????? 아쒸 ㄷㅍㅐ얘기하니까 가스미아프지만(힘내....ㅋ) 무튼 커피 한잔 사들고 개인차에 올라타 데이뚜를 즐기는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 둘이 차에서 뭐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궁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새벽에 왜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까진 또 왜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에도 둘이 카페나온 사진 찍히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스케줄 이외에 같이 만나는 이야기 들리면 그냥 선덕선덕한 것이다ㅠㅠ 그래서 융두가 주녕이한테 취미 맞춰준 것도 글케 설렜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용은 데이뚜한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서도 여우가튼 주녕인 또 여지를 열어놓져. 먹잇감은 언제나 그렇듯 융두⊙ㅠ⊙ 여기는 처음을 뺏겼지만 그의 마음을 녹였져.... 동니가 별로라고 해서 상처받은 용피디의 마음을 달래준 남자는 융두였다..☆ 일본 공연가서 호텔방에서 들었대여 호텔방에서호텔방에서호텔방호텔톻호ㅔㅌ로방호텔방호테발아에서.......... 왜 둘이 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 따로쓰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까지 빨빨대며 가서 노래 들려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두주니는 또 무한신뢰로 아 좋다고 되게 좋다고 그놈의 '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무한긍정맨은 기분맞춰주면서 비행기 붕붕 태우고는 신난 용주녕 벗겨먹고 놀았겠져 하아... 요즘 동니가 주녕이한테 예전다운 순애보보다 쫌 까칠하게 구는데도 주녕이가 동니한테 들러붙는(표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낌이 있어서 뭐지 주도권 뺏겼나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다정한남자 융두는 빈틈을 노리지여ㅠㅠ 내 사랑의 트라이앵글 윤용손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끝은 파국의 치정이어야합니다.... 결국 이랬다저랬다 갈팡질팡한 용주녕은 큰 죗값을 치루게 될거예여..★


결론적으로 디제이도 인정한 각별한 사이의 손용이 대세라고 합니다. 둘이 밀고 있으니까 뭐 그렇게 해줘요..^,,^





엄마한테 미안해서 한참 뒤에서 찍은 인증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주녕이 미모.... 와씨.... 여자보다 이쁘고 남자보다 멋있고(?) 요새 걍 작살난다 사진만봐도 사람죽일미모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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