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퍼스트룩이 내손에 들어왔다. 이거 은근 구하기가 어려워서 몇군데 실패하고 친구를 통해 샀는데, 친구가 비슷두 표지인게 창피하다며 일부러 ㅇㅇㅅ님 쪽으로 돌려서 계산대에 올려놨는데 바코드가 비슷두 쪽에 있어서 직원이 표지를 다시 돌렸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기가 덕후가 된 기분이었다고 쪽팔리다며 욕을욕을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에게 죄가 있다면 수니친구를 둔 죄겠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욕을 배부르게 먹고 얻어온 귀한 새끼들..이었는데......orz 큰페이지에 한바닥 주녕이가 없어서 슬펐다ㅠㅠ 컬러였던 사진 넘나 잘나와서 더 크게볼 수 있나 설렜는데 웹에 올라온 사진이 더 큰거였다니ㅠㅠ 게다가 안기고픈 융두 사진도 큰 버전이 없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이게 더 슬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기강시 나른섹시 사진이 크게 있어서 그거로 살짝 위로했다..☆





맨마지막사진 꽝주니들 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주녕 볼때기랑 배때기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너무 귀여워서 진짜 저거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맑은 덤앤더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고 사진 뜬 첫날부터 지금까지 폰바탕으로 해놓고 쳐다만봐도 설레는 사진ㅇ)-( 오늘도 친구한테 보여주면서 야 가슴봐ㅠㅠ 진짜 안기고싶지 않냐 이랬다가 너 요즘 많이 고프냐는 소리를 들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친구는 한참을 보더니 눈감은게 뽀뽀하고싶네 라고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근데 제가 ㅂㅌ라 그런지 눈감은 얼굴도 좋지만 저 목 아래로의 몸뚱이가 진짜.... 하.. 너무 섹시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로 설명하기 힘들지만 저 가슴라인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갑빠라기엔 두주니 근육이 의심스러우니까 가슴이라고 해두죠 무튼 티 입었는데 저렇게 뙇 가슴이 보이면 진짜 섹시한게 딱 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품이 넘나 남자답고 따스할 것 같은 느낌이 사진에서부터 마구마구 풍기는 것입니다ㅠㅠ 허어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지금 비현실적인걸 알지만 넘나 현실적인 상상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하고 있다ㅠㅠㅠㅠㅠㅠ 두주노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뽕 팬밋사이트에 뜬 사진. 비록 이 사진이 있었던 페이지의 내용은 똥이었지만(어차피 가지도 못해 스벌놈들아ㅠㅠ) 사진만큼은 넘나 이쁘네여..☆ 주녕이랑 양오빠 넘나 이쁘게 나와서 흐규흐규 울었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양오빠... 양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쪽 끝에서 사진을 까리하게 만든 용주녕과 현스ㅣ땜에 한바닥 울고 시작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스ㅣ저렇게 머리 헤어초크로 이런저런 색깔 넣는거 넘나 잘어울려서ㅠㅠ 전에 당근머리도 jt비씨 로고색같던 머리도 다 신비롭게 소화를 해냈는데 초록머리까지 잘어울리는 것이었다 게다가 늘씬한 몸태하며 윙크 날리는 것도 현스ㅣ다워서 헉헉댔는데 그 옆에 순박한 호섭이같은 두주ㄴ총각보고 현웃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그래 알았어 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그 앞에 달걀구ㅣ시..니 아닌 기강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칠이 잘먹었네..★ 또 하나의 순수총각 동니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맨뒤에서 가뜩이나 작은 얼굴 소멸될 것 같은 양오빠는 귀엽구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주녕이가 또 혼자 넘나 후까시잡고 있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뭐죠 저 뺨싸다구 때리는 솔 달린 모자도 넘나 잘어울려서 좋은데 얄쌍한 얼굴형 하며 ^_-보단 약하지만 무튼 포스돋는 눈썹모양과 눈빛하며  걍 티하나에 진 입었는데 뭔가 끝내주게 섹시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악하악 바지핏이 넘나 좋은 것이다. 원래 주녕이 튼실한 허벅지인데 다리 살짝 벌리고 있으니 허벅지 안붙게 서있는 모양새가 뭔가 섹시해..... 검은 티 바지에 살짝 넣은 것도 섹시하고 옷은 어두운데 살은 또 하얘서 섹시하고 팔꿈치 핑꾸핑꾸한거는 찌밤 개섹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뭔가 저 자체로 넘나 완벽하게 섹시한 주녕이인 것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양쪽 끝에서 비현실적인 포스를 흘리고 계시는 두분을 만나게 해드렸더니





헉..... 생각보다 케미가 좋아서 저는 기절했습니다ㅇ)-( 아 그랬군녀..... 뭔가 내 상상속의 란주가 튀어나온걸 봤을 때 정도의 쇼크를 받았다..... 근데 내 상상속에선 용주녕이 좀 어리버리해서 말빨도 쎄고 성격도 쎄고 그런 현스ㅣ한테 먹ㅎㅣ는 그런 느낌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막 둘이 사랑해죽지는 않는 그런 느낌인데 이 케미는 용주녕도 포스가 밀리지 않는데다 둘다 색기있고 치명치명하네여..... 아 뭐죠 이 기분은... 내가 붙여놓고 내가 헤어나오질 못하는 기분 이 픽션 안에 갇힌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이 꽁기꽁기하니 이만 줄여야겠군요 오늘은 란주가 심하게 땡기지만 란주ㅍㅍ은 찾을수가 없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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