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녕주녕.. 지금 여기 있니? Yes...

이럴바에 헤어피스를 떼달라는 제 말을 들었는지(<-오바육바쌈바) 막바지들어 깔끔한 밤토리로 나와준 주녕이8ㅅ8ㅅ8ㅅ8ㅅ8 이뽀

이거슨 사실 인가를 기다리며 쓰던 글인데 이제서야 이어서 쓰네요... 짧아서 더 빛났고 예뻐서 더 아쉬웠던 활동이었지만 프로예쁨러의 예쁨모멘트 넘 많아서 일단 쪄봅니다.




역시나 시작은 인형 친구들과 용애기ㅠㅠㅠㅠ 이렇게 이쁜거 먼저 보면 심장이 남아나질 않지만 그래도 뭔들 안이쁘겟서요ㅠㅠㅠㅠㅠ 애기그루트랑 인사하는 즈녕이ㅠㅠㅠㅠㅠ 저거 움직이는 걸텐데 그루트 춤추는거 보면서 조아하는건가여?? 지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소듕하다 저 뭉뚱한 손가락으로 쟈근 애기그뤁 손 잡아주는 거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과 지난 폿팅에 있었던 토끼차별설을 부정하는 사스가 용다정이네여ㅠㅠㅠㅠㅠ 매번 인형 받을때마다 이렇게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소중하게 대해주는 것이 발려서 다들 그러케 네게 인형을 쥐어주나보다,,, 그니까 이제 내갛 인형읋 조와하게 생견낳??ㅎ3ㅎ?? 그런 궁금증은 날려버렷!!! 근데 속눈썹 짖챠,,,, 넘 처연하게 이뽀다,,,,,,,




몰랑몰랑해,,,8ㅅ8ㅅ8ㅅ8ㅅ88ㅅ8ㅅ8ㅅㅅ8ㅅ8ㅅ88ㅅ8ㅅ88ㅅ8지챠,,,,,,,,,,, 용즈녕 넘 무해하다,,,,,,,, 인형*주녕 진짜 넘 무해의 결정체자나여,,,,,, 넘 하찮고 무해하고 따숩고,,,,,,,, 나만 더러운 년이고 그래.,.,ㅡ,,ㅡ,ㅡ,,,




시상에 라이언을 받아보고 이러케 지긋이 만져줄 일이냐그여,,,,,,, 1초 후에 버려지더라도 저런 삶 살다 가는거가 더 유의미하지 않겠습니까,,,, 왜 그러케 다정하게 봐주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지챠 무생물한테조차 용스윗이야ㅠㅠㅠㅠㅠ



 


그런 용스윗의 성인적 모멘트ㅎㅎㅎ

캇쓰!!!! ㅎ)◇ㅎ!!!!! ㅎ)ㅇㅎ!!!

입 그러케 뿅아리처럼 마름모로 벌리지말라구 귀여워 미챠버린다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물이 뒤로 넘어가고 있는데도 성인답게 눈을 떼지 모탑니다. 근데 저도 저런 봉투는 첨봐써요ㅎㅎㅎ 즈녕이 술 좋아한다 하고 다니니까 팬들에게 술 마니 받는 것 같다ㅋㅋㅋㅋㅋ 전에 컬투에서 그 유자였나여? 첨처럼인지 존데인지 그거 받아서 회오리 돌려쓸 때도 웃겼는데 이번 팬싸에서도 역시 여러 주류를 섭렵,, 즈녕이 요즘 소주만 마시던데 캇스랑 쏘맥 말아머금 되겐네~? 누나가 기가 막히게 마는데 어디 한번 느나가 갈ㄲ<-




오늘의 폿팅 흐름은 성인과 애기를 오가려 함미다. 왜냐면 이러케 해야 여러분이 주녕일 두고 생각하는 수많은 나쁜 생각들에 더 죄책감을 느낄테니(??????)

온 우주만물 키즈상품이 용주녕 손에 쥐어질 셈인가 어디선가 디즈니신이 도운 미키마우스 비눗방울 제조기까지 나타났슴미다!!! 이거슨!!! 혁명!!!! 무려 미키에 불도 들어오는데 비눗방울까지 우루루우루루 올라와!!! 용즈녕 입이 서서히 (렬루 신기한 거슬 볼 때 나타나는) 마름모로 변해가고요!!




우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눗방울 살면서 첨 본 넘 해맑은 애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푱챵 성화봉송이 부럽지 않은 용즈녕의 성방울봉송같슴니다ㅠㅠ 프라ㅎㅏ 가면 구시가지광장에서 비눗방울로 아이들을 꿰는(...?) 길거리 퍼포먼서들이 있거든여 그 비누방울이 뭐라고 별것도 아닌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면서 순식간에 그 광장을 동화속 그림처럼 만들어줘요



요런 식으로요. 즈녕이가 비눗방울을 만들면 샤라락 하고 움직이던 화면이 멈추며 그림책 한페이지로 변하는 효과를 보는 기분이에여.... 그러면서 평범한 대학생 주녕이가 열심히 알바해 모은 돈으로 방학때 유럽 배낭ㅇㅕ행 떠나서 사랑의 도시 프라ㅎㅏ에서 얼마전에 대차게 차인 구여친 생각나 눈물을 삼키다 커뮤니티로 맥주 마실 동행 구해서 코젤도 마시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하며 해가 뉘엿뉘엿 지는 때 구시가지 광장에서 비눗방울 보며 동심을 떠올리다 운명가튼 사랑을 꿈꿀거가튼 그런 순수함이 생각나고 그럽니다 횡설수설하네요... 무튼 이쁘다구여ㅠㅠ




미키 불도 바뀌네요? 분명 저것도 찰나여쓸 텐데 그사이 저렇게 예쁜 사진들이 많이 나와써...p///q




힝 주녕이 더 가꼬 놀고 시뿐데 시간 다돼때 반납해야햏

(´°̥̥̥̥̥̥̥̥ω°̥̥̥̥̥̥̥̥`)˚





30줄 앞두고 아직도 이렇게 순수한 모습 한가득 보여주시는 어린왕댜 주녕이.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는 사랑둥이ㅠㅠ




아직도 친구 놀리는게 세상 제일 웃기고 재밌는 일이고요ㅎㅎㅎㅎㅎ 두주니한테 하려다가 뭔가 쫄아서는 만만한 콜드나인 괴롭히는데 사스가 찬9랑 ㅌH주에게만 가장 센 용즈녕 되시겠다...




우래기는 신기한게 참 마나8ㅅ8 그래서 내 심장이 남아나질 아나8ㅅ8 지챠 이리봐도 저리봐도 이뽄 주녕이8ㅅ8




ㅁ...뭘해도 예ㅃ....쁜...

웅?/ 머라그래써 누낳????? 말은 끝까지 해야지? 나 펜들고 이써⊙)3⊙++++




데헿 느나한테 장난 좀 쳐바쎃ㅎ)3ㅎ

용즈녕 저러케 혓바닥 빼꼼 내밀고 데헿 표정 짓는거 넘 노림수 아니냐구여ㅠㅠㅠㅠㅠㅠ 저거슨 귀여워보인다는걸 알고 이따는 뜻이다... 맨날 인지하지 못해서 귀여운 짓을 하던 것을 뛰어넘어 이제는 알면서도 귀여운 단계에 다다르는 거라구여.... 저는 원래 꾸미지 않은 모습들을 조아해서 일부러 의도를 가지고 행동하면 굉장히 반감을 갖는 사람인데 말입니다?? 용주녕은 의도를 보이고 해도 제 머리위에 있지는 못할 애라서 (것도 영원히) 마냥 귀여운가바여ㅎㅎㅎㅎ




글고 주녕이의 이른 아기이빨 보이며 웃는 미소를 정녕 사랑합니다ㅠㅠ 이거슨요... 누나들 지챠 예전에는 주녕이 이렇게 파-하게 활짝 웃는 그런 모습을 공식석상에서 보이는 거슨 갱장히 드문 일이었자나요ㅠㅠㅠㅠㅠ 지금이야 빵끗빵끗 어디서나 기분 좌으면 잘 웃지만 옛날에는 지챠 팬들한테도 낯가림 심하고 카메라만 있으면 긴장해서 잘 웃지도 모타고.. 지챠 양옵이나 융두가 가끔 빵터지게 해주지 않으면 잘 웃지도 않고 말예요 그랬는데 이젠 한 팔구년 보니카 우래기 드뎌 낯 터서 팬들 앞에서도 서스럼없이 잘 웃고 이빨도 잘 보여주고 팔자주름도 잘 보여주고 활짝 웃는단 말이져ㅠㅠ 용즈녕 긴장 풀어지는 그 타이밍이 언제였는지 돌이켜봐도 잘 기억나진 않지만 어느순간부터 주녕이도 편해보여서 참 기쁘고 다행이고 그래요ㅠㅠ 이쁘자나ㅠㅠ 맨날 막 입 가리구 웃지 않아도 얼굴 다 찡그리고 웃어도 이렇게 이프자나ㅠㅠㅠㅠ




그리고 누나들이 또 빙구가튼 웃음에 나쁜맘 먹을까봐 바로 갓제네럴킹마스터어쩌고임페럴어쩌고한 용주녕으로 모셔왔습니다.

머져 이 완벼크한 피사체는........ 눈코입 자기주장하며 저 쨍한 노출에도 또렷이 자리하고 있는... 게다가 그시절 우리가 사랑한 그 다리라인....ㅇ<-< 주녕인 말랐다 시플 정도로 살을 빼도 다리라인이 육감적이라구여ㅠㅠㅠ 저 허벅지 저 종아리가 만들어내는 라인이 종나........ 여자인 나보다 나아...... 탱탱한 허벅지를 사랑해(나쁜맘 먹지 말라면서 젤 마니 과식하는 1인




그 예쁜 허벅지 자랑하며 하뚜를 마치라잌 느나들 맘을 갖고 놀듯 아래로 내려따가



위로 올려따가 이리저리 뽐내고 있슴미다. 표정은 중력까지 들었다놨다 가지고 노는 세상최고스웩꾼ㅎㅎㅎ




근데 눈감으면............성스러워.............. 속눈썹이 만들어내는 그림자와 빛반사 좀 보세여 세상사람들....... 정말 세상에나 할렐루야다......... 이런 널 가지고 내가 감히 무슨 생각들을 한걸까 주님 앞에 죄송해지는 마음뿐이고요........ 그럼애도 회개하고 새삶살 수 없는 나를 또 용서해달라 기도할 뿐이고요..... 하늘에서 오르간소리 울려퍼지며 내려올 것 같네요........ 용멘... 이렇게 하늘에서 내려온 대천사 용카엘은




닝겐들 하트나 머겅ㅋ



누나도 머겅ㅋ

이렇게 대지에 이리저리 사랑을 뿌려주고 계심니다...



근데 대체 왜이렇게 주기 시른 표정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옜다 먹어라 하고 주는거냐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귀찮 세상시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옜다~ 어~ 너도~ 이럼서 주다가 저장해주세여에는 찰떡가티 얌체로운 표정으로 저자흥~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챠 씨버머글 기요운 새키............



 


그치만 오래봐야하니 씹어먹진 않는걸로~

HA........... 너모 귀여워....... 부들부들 떠릴ㄹ 정도로 너모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야물딱진 표정으로 저자흐앙~ 해노코 혼자 뿌듯해서 데헷 하는거 좀 보시라구여........... 지챠 너를........아아 너는......... 귀엽기 위해 태어난 거실까............ 머리통 입에 너코 홀로로로ㅗ로롤로 하고싶다..........



 


(헿 누낳 나 이러케도 귀여울 수 있는뎋)

그만 귀여우라 해따 스따삣

지챠 뭐 하나 꽂히면 남들 질릴때까지 (근데 본인은 안질리는게 함정) 해맑게 계속 하는거 넘 유아틱하지 않냐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곱쨜 주녕이 엄마가 그만하라고 지겹다고 해도 아아~ 왜애~~ 재미짜낳~~~ 함서 계속 할거가튼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귀여우니까 계속계속 첨 본거처럼 놀라주고 웃어줍시다 그정돈 해줄 수 있자나여 애가 저러케 조와하는데!!




IS시오




뭐라구여? 어디서 본거같다구여?








그만할게요... 암튼 주녕이는 저거를 아직 넘나 조아하니 매번 첨보는 것처럼 조아해 주는걸로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의 프로예쁨러 용준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영상의 씹포는 머에옇머에옇 프.롷.옣.쁨.ㄹ..ㅎㅎㅎㅎㅎ 하고 푸시식 웃어버리는 용주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한글자한글자 읽어써....... 지챠 씹덕이야.......... 걍 눈으로 읽어도 한눈에 들어오는데 지챠....... 입모양이 또박또박 프 로 예 쁨 ㄹ..ㅎㅎㅎㅎㅎㅎㅎ 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지챠 저런거는 의식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귀여운모멘트가 아니라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챠 저거ㅓ슨 타고나는 거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로 계산하고 했다 하면 용주녕은 렬루 천재인 거십니다....... 




울 프로예쁨러의 후로훼셔널하게 례쁜 모습 좀 보시라요

저 앞발 들고 다니는 포인트는 일전에도 제가 말한 적 있었지만 개씹덕포인트라요ㅠㅠㅠㅠㅠ




프로예쁨러의 프로페셔널한 예쁜 표정짓기

원투데이 이뻐본게 아니어서 역시 능숙하게 예쁨미다 ㅇ(-(




두손을 허리위에 꼬찌꼬찌해도 앙다문 입쭐 밀린 볼살 동그란 뒤통수 뭐하나 빠짐없이 예쁜 부분 인정? 어인정~ 타이업? 어리본~




난 주녕이 입이 뿅아리처럼 마름모가 될 때가 넘 조터라..... ㅎ◇(ㅎ 이거랑 똑같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 입끝도 매몰차질 모태서ㅠㅠㅠㅠㅠㅠㅠ 지챠 입쭐도 하뚜모양으로 이쁜데 입은 작고 입꼬리도 야무지지 못하고 이빨도 쪼꼬매서 입안은 늘 깊어보이고 입꼬리 바로 옆 볼살들 밀리는 거또 하나같이 다 씹또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균형치 않은 쌍컵도 사랑해..... 예쁜 입술도 일자로 뻗은 입꼬리도 사랑해..... 넓은 귓볼도 큰 귀도 뭉뚝한 손가락도 사랑하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도 사랑해 찰랑이는 약한 반곱슬 머릿결과 긴목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진 보며 이쁜 부분 쓰다보니 안이쁜게 업서..... 지챠 넘 조아 용주녕..........




ㅣㅅ(ㅎ 용빼꼬옴

짓챠... 이렇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애를 안조아하는 거또 죄악이라 생각함다 큰 죄를 저지르고 있는거에요 이걸 외면하면 지옥갈거야 당신들<-




걍 예뻐서 올림 별다른 뜻은 업꼬..




요로코롬 얌체로운 표정은 어디서 배워와쓰까

우래기 손가락하트 없던 시절 생각해보니.... 뭐를 했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다른거 안했던 거 같다... 얼마전 문득 옛날 글들을 조금 봤는데 그때의 자아와 지금의 자아가 좀 다른 애인거처럼 글이 넘나 생소했다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쪽팔려서 보기 시른...... 무튼 그 글들을 쓸 당시의 주녕이와 지금의 주녕이가 참 많이 변해서! 그때의 너도 지금의 너도 좋아, 다만 어떤 모습이든 네가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에잏 누낳 걱정 말아옇ㅎ)▽ㅎ

찌밤 눈물나려그래ㅠㅠ




Hㅏ 근데 또 이러케 귀여운 땡글이 모습 보면 누나가 금방 나쁜맴을 머거.... 지챠 눈도 땡글 코도 땡글 입도 땡글 땡글땡글 머리통까지 땡글한 동골동골완댜님..... ㅁ은 사라지고 ㅇ밖에 옷쓰게 되어버린 것 가타여! 당신은 동골동골 엉웅이와 눈이 아주치고 알았승이다. 당신은 이제 네오난 글자를 칠 수 없어!




위 쳐다보는 주녕인 언제나 묘한 기분... 예뽀다8ㅅ8ㅅ8

근데 2층 좌석도 없는데 이번 팬싸에서 위를 보는 사진 꽤 많았던 듯ㅋㅋㅋㅋㅋㅋㅋ 예쁜거 알아서 계속 하는건가<-




이거또 넘 이쁜 사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걍 말이 필요 없다 용준형=예쁘다임ㅇㅇ




누나들 심장어탷해서 미아냏>)3"<




이리저리 빠짐없이 손 흔들어주고 눈 맞춰주고 하트까지 날려주고... 주녕이에게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이 되었는지 준형이 행동을 보면 막 느껴져서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다...




옛날에 다들 하던 말이 준형이한테는 무슨 기운이 흐르는 것 같다고 무서워서 쉽게 다가가지 못하겠다고 했었는데 어느새 준형이는 팬들에게 열심히 들어주고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스윗하고 다정한 사람이 되어있다.. 그리고 준형이가 노래를 빌어 우리에게 늘 전해주는 그 메세지들을 봐도 준형이의 고마움이 절절히 전해져서.. 내가 우리가 잘할게 준형아ㅠㅠ



이렇게 끝내면 애매하니까 let's 투준타임⊙▽⊙!!

팬싸 가면 매일같이 투준이 팡팡 터져서ㅎㅎㅎ 참 금실좋은 두분이시당 따흐흑 부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주녕 입보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3ㅎ!!! 지챠 이러고이써ㅠㅠㅠㅠㅠㅠㅠ 볼살 밀린거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주니 걸루우~ 하느라 사인할 앨범 안 넘기니까 고나리하는거라고 본 거 같았는데 무슨 상황이건 조올라 귀여울 뿐이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섭질 쩔어 용주녕 지챠ㅠㅠㅠㅠㅠㅠㅠ 니앞에 수니 서있는데 둘만의 세상 만든다고 수니 따시키지마ㄷㄷㄷ




둘이 쌍으로 걸루우~에 빠져서는 한명이 하면 한명이 꺄르르대고 다른 하나가 하면 한명이 꺄르르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챠 웃겨죽게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글케 재미써???// 막 웃겨 주글 정도야?????? 난 정말 모르겠어...... 근데 니들이 그러케 좋아하니까 나도 넘 웃기고 조아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또 넘 웃긴 포인트였슴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거또 모르는 융두와 뒤통수를 노리는 용주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챠 1도 저럴 이유가 없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두놈 성격 나오지 않나요 암것도 모르는 넌씨눈 속편한 융두와 뒤에서 꽁해서 혼자 곱씹고 인형에 저주걸 것 가튼 소심한 용주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만 없어도...... 어제 제육볶음 내가 먹었을텐데......

너만 없어도........... 근데 융두가 없다고 용주녕이 1위를 탈환할 수 있는 거슨 암것도 없으므로 더이상의 제목짓기는 생략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씨 이 짤은 어떤 각도로 봐도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무것도 모르는 속절없는 융두와 세상원한 다 짊어진 용주녕의 표독스러운 눈동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유가 1도 없어 그게 젤 웃긴 포인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아놓고 봐도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3ㅎ++++++하다가 자기 부르니까 눈 풀고 하트 날려주는것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융두 자기 찍는줄 알았는데 아닌거에 느끼는 배신감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영상 다 넘 웃겨서 몇번 봤는지 모름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용주녕이 표정 푼 타이밍과 융두가 돌아본 타이밍 바로 엇갈려서 융두가 용주녕 저러고 있었던거 끝까지 모른것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웃겼던 투준 모멘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근데 누가 울애들 벌세우는거죠

유치원 멍뭉이반 융두와 고냥이반 용즈녕 둘이 싸워서 둘다 여기 서이써!! 벌서고 이써!!! 하고 세워놓은 마냥ㅠㅠㅠㅠㅠㅠㅠ 지챠 귀여워 죽게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님 투표로 선출된 보이스카웃 1조 조장 융두랑 서로 안하겠다고 하다 제비뽑기 걸려서 당첨된 10조 조장 용주녕처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코ㅏ이에 저거 애교 ㅇㅐ라도 힘두러 훔훔! 저거 있던데 용주녕 해조야한다......... 지챠 존나 자기소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냥 귀엽께 태어난곤데 남드리 막 귀여운척카는거라고 그로니까 주녕이 힘두로!! 훙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거슨 원투데이 본 거시 아닌 그런 익숙한 그림

언제나 던져놓고 지는 용주녕

다리 올라가는 각도가 다르다고요ㅎㅎㅎ 짜식 알면서 맨날 개겨 귀엽게 지쨔?




그러면서 또 이렇게 매번 받아주는 융두도 똑가튼 놈이다

그러면서 또 이렇게 매번 둘이 웃는 것도 지챠........ 같은 동작 매번해도 매번 즐겁고 재밌지요? 그게 사랑이야 임마덜아




누가 얘기하건말건 둘만의 세상 구축하시는 건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고요 둘빼고 자꾸 세상을 따시키는데 걍 보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고요 뒤에서 몰래하기보다 내앞에서 계속 해주길 바라고요





그래도 주녕이가 젤루 의지하는 듬직한 사람은 누구다? ㅇㅇ 여러분도 아는 걔다

요로코롬 융두 어깨 뒤에 숨어서 보호받고요(아님




융두 광대 웃으려고 올라가고 있는 중인거 가튼데 주녕인 지들 연애 누가 훔쳐볼까 망보고 있는거 가꼬 두주나 그러케 연애한다고 세상을 등지지 말라거..




자기 머리에 마이크를 대건 총구를 겨누건 1도 신경쓰지 않는 그는 용주녕 마이크 켜주는 게 세상 중합니다. 용주녕 마이크 안나와서 세상 시무룩해진 표정 보라구여... 데뷔한지 8년이 되어도 마이크 키는건 여전히 어려운 부분이고요8ㅅ8 그와중에 허벅지 실한데 얼굴은 베이비고 지챠 저런게 베이글인가<-

융두 저러는거 짓챠 넘 발리지 않나요 마치 둘이 기억에 없을 어렸을 시절부터 가까운 이웃으로 같이 자랐는데 유치원때에도 용주녕이 음료수 뚜껑 못열면 달려와서 따주고 신발주머니 무거우면 들어주고 넘어지면 일으켜주고 살뜰하게 챙겨준다고 엄마들한테 칭찬받으면 또 그게 조아서 계속 챙겨주고 챙겨주고... 그대로 자라서 고딩돼서도 용주녕 엄마가 뭐 갖다주라그래서 반으로 갖다주면 용주녕 막 식겁하고 시러하고 (왜냐면 사춘기니까 익숙하던 모든 것들에 대한 반항심이 생길 때잖아요) 근데 융두는 갱장히 바르게 커서 부모님 말도 잘듣고 하니까 또 그래도 용주녕 챙겨주고 말이져 글케 챙겨주는게 습관이 된 융두와 챙김받는게 시른데도 혼자 뭘 잘 못해서 종국엔 챙김받는 용주녕가튼 모습이라구여ㅠㅠㅠㅠㅠ 무튼 융두 저러면서 양옵도 따시키고 세상을 따시킨다... 이거슨 참사랑...




넿 얘가 제 꼬봉이고옇ㅎ)3ㅎ

응~ 꼬봉이 여봉되고 서방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깨에 손올리는 것도 원투데이 일이 아닌데 새삼스러운 융두의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 짓챠 매번 똑같아도 즐겁고 매번 달라도 즐거운 너희 조합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네 엌케 않헤여? 투준 외않헤 진짜??? 걍 재미로라도 떡밥 많아서 할만한데?????/ 저도 진지충 아닌데 얘들이 해달라니까 해주는거자나요 진짜;;;;




이러케 좋대자나;;;;;;;; 8년 보면서도 이렇게 서로 웃어줄 수 있는 사이여서 홈5 빼고라도 참 기쁘다ㅠㅠ 일터에서 인생에 소중한 친구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정말 행운이지ㅠㅠ




암튼 활동 내내 꽁냥꽁냥한 모습 많이 보여주며 즐기는 아이들 모습 보니 저도 조왔슴미다. 애들도 행복했다면 누나들도 행복해야죠!

그거시 비록 내일이 월욜일지라도............. 제가 이 폿팅 시작은 활동기에 하고 작성은 한 3일 끙끙대써요...... 저 원래 쓰고 제가 한번 스윽 읽고 업로드하는데 이번꺼는 쓰다말고 쓰다말고 해서 뚝뚝 끊길텐데도 걍 못보게써요 너무 길어서......ㅎㅎㅎㅎㅎㅎㅎ 허허참 누나들 데이터 다이조부? 나는 써노코 다시 안볼거니까~ㅎㅎ



이번주도 잘 맞이하시는 걸루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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