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영혼을 담은 리뷰를 찌려다보니 스압주의..☆



주가나와 피디가 입이 닳도록 꿀잼을 보장하던 주가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약간의 어거지와 약간의 과도한 설정이 있긴 했지만 허벅지에 멍들도록 때리면서 웃었어요ㅠㅠㅠㅠ 엄청 재밌긴 하더라????? 2화도 예고 보고 얼마나 터졌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런데 수염이 파리하게 올라왔음에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의 미모가 하늘을 찔러 눈이 멀 것만 같았다고 함미다. 얼마나 예뻤냐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바닥 울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곰돌이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침대맡에 있는 곰돌이가 인간화된 것만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도 동글 코도 동글 입도 동글 머리통도 동글동그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몰캉몰캉해서 쪼물딱거리고싶고 코끝이랑 귀끝이랑 핑쿠핑쿠한 것도 시바 넘나 유아같고 입 앙다물고 있는것조차 넘나 귀여워...... 결연에 차있는 표정같기도 하고 멍하게 졸린 표정같기도 한데 젖병 물려주면 할짝거리고 빨것가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며짤 주녕이 며짤?!?!?!




게다가 놀라는 건 또 얼마나 귀엽게요..... 세상 놀랄 일이 너무 많은 용복치 답게 반지르르한 입술 벌려가며 눈 똥그랗게 뜨고 이리저리 고개 돌리는게 여간 귀여운 것이 아니지라..★ 행동도 굼떠서 우앟! 하고 온몸으로 놀라줄 것 같다 시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 온갖 신기한거 다 보여주고싶다 그럼 하나도 빠짐없이 우앟!1 우왛!! 해주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우앟우앟하게 만드는게 이런건가보다<-아님




근데 또 이쪽얼굴 잘생김 주장하는 것 좀 보소...ㅇ(-( 타투도 슬긋 보이는데 아는 사람만 아는거니까 더 미치게 하고...... 주녕이 측면을 완성하는건 팔할이 두상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상 진짜 미남이라고요... 머리 밀면 더 빛을 발할건데 머리 길어도 저렇게 동그랗게 예쁜거 보시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나 머리통부터 목까지 떨어지는 라인이 진짜 예쁘다ㅠㅠㅠㅠㅠㅠ 동양인에게서 저런 두상 많지 않아서 저것도 복이라고 연예계 두상미남들 폿팅에서 본 적이 있는데 거기에 울 주녕이 두상을 아는 이가 없어 넘나 슬펐더랬다..☆ 괜차나 주녕아 내가 알아 존나 잘생겼어 니 머리통ㅠㅠㅠㅠㅠ 게다가 앞면도 훌륭하다!!!!!!!!!! 




세상 청량하게 만드는 주녕이 미소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또 새삼 발리는게(뭔들) 주녕이 아가이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치가튼 이빨(누누히 말하지만 이나 치아보다 이빨이 잘 어울린다 주녕이 이빨은ㅠㅠㅠㅠㅠㅠㅠ)이 넘나 귀여워서 손가락으로 스윽 하고 싶단 말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작은게 도독도독 가지런히 붙어 있는 것도 넘나 예쁘고 이빨 보임서 환히 웃으며 주녕이 넘 애기같아서 나 쥬금...ㅇ(-( 융두가 나대신 정성껏 혀로 훑어주겠지<- 연성해주세여 금손누나들 투준 ㅋㅣ스하다가 주녕이 작은 이빨에 두주니 신기해하는거!11!!!


무튼 주간아 총평:용주녕 이쁘다 였기 때문에 이렇게 잠시 울어봅니다.... 또 어마어마한 입덕머신이 되었다던데 주가나만 나가면 그렇게 씹덕미 터지고 오시니까 ㅂㅌ느나들의 레이다에 들어가게 되고 그렇게 용주녕에게 늘어나는 팬은 어머 오빠 너무 멋있어! 하는 미자들보다 그래 흐흐 이제 널 어떻게 개로펴줄까? 하는 본투비덕후 누나들이 그러케 만타매여...★ 그렇게 씹덕터지고 연애도 사랑도 터졌던 주가나 리뷰를 본격 시작해봅시다






근황토크부터 시작합니다. 큰 건 안 건들여주시는 비슷두 친화적인 주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털고가야 하는 부분이라고도 생각했는데, 나오는 방송이나 인터뷰마다 아주 철저히 배제되어 있는 그 이슈(...)가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그러고보면 슷두는 논란의 중심에 선 적이 거의 없었기도 했거니와 그런 일이 생긴다고 해도 늦게라도 자기 입장을 말하는 게 아니라(나쁘게 말하자면 변명, 좋게 말하자면 자기 입장) 그냥 없던 일처럼 넘겨버리는 것 같다. 소속사 차원의 쉴드도 있을 것이고 애들 성격 자체도 좀 그런 것 같아서, 근데 이게 마냥 좋지만은 않은게 나중에 쌓이고 쌓이면... 갈등 회피는 그닥 좋은 방법은 아니긴 해서.. 뭐 알아서 잘 하겠지만! 


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주녕이가 대학로(x) 홍대 소극장에서 첫 솔콘을 했고 유일이 참석한 눈치 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모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록 주녕이 노래에 있어 쓴소리 싫은소리 마구마구 내뱉는 냉철하고 잔인한 막내지만 정은 또 많아서ㅠㅠ 육정인가 욕정인가<-





아무 썸 없어도 옆에 서있기만 해도 그냥 나의 엄청난 애정을 받고 있는 손용. 몰라 그냥 너무 좋아 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자꾸 막내한테 구남친에게 갖는 미련 갖듯이 매달리는 것 같다..☆ but he is...★





위기감 느낀 남편님 쫓아오심<-아님




서있기만 해도 넘나 잘 어울리자나....... 막내 그 설레는 목소리와 말투로 형한테 조곤조곤 말해줄 것 같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용 못버려 역시 안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대석 있지만 아무도 초대하지 않았는데 "제가 가겠다 했죠..."라고 말했던 멋진 막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도 쑥쓰러워도 엄청 고마워했을거야 내가 알아!!!!!! 주녕이 첫 솔로 사녹 때 멤버들 쪼르르 와서 응원석에서 응원해주니까 진심으로 아이처럼 좋아하던 그 얼굴이 선하다ㅠㅠ 근데 2부때 들어왔는데 1부 전부터 헤어랑 메이크업 셋팅하고 있던거야..? 동운쓰 대단쓰...b




잘생겼으니까 한 장 더...bbbbbb






네버슷캐 15초 광고 너무한 것 같다 진짜........ 1분짜리 영상에 15초 광고..^^^^에라이

아무튼 기강시 향수 상황극을 이렇게 살려주나 캬~~ 기강시가 맹해도 예능에 있어 확실히 견록이 있어서 그렇지 센스가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엄청 웃긴건지 모르겠는데 슷두가 너무 좋아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소녀들..☆




그리고 뒤에서 조용히 쳐맞던 1인..☆




첨엔 한대만 맞고 밀려났는데




본격 시작되고 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웃길 때 작동되는 폭력머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왜 꼭 그 옆에 서서 맨날 쳐맞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번에는 지옥까지 쫓아가진 않아서 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근데 이 개그 정말 당황스러워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슴이 닭이 되는건 뭐지.... 머리가 닭이라니........ 난감했는데 융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하진 않아서 어떡하지 고민하다 두손 가득 공손하게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졸Zㅣ마 형님 뿐만 아니라 우리도 주녕이 이렇게 웃는거 간만에 보는 것 같아여..☆ 주녕이 저렇게 밝게 웃는거 진짜 오랜만인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한다 으앙 넘나 귀여워 애기가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 다 찡그리고 입 막구 몸 휘면서 웃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작은 이빨 환히 보이고 팔자주름 깊게 새기고 온 얼굴 다 써서 찡그리고 웄는거 글구 또 손으로 입 딱 귀엽게 앙 막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음바이러스처럼 정말 같이 웃게 되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또 졸Zㅣ마 형이 캐치했어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 진짜 신났나보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가 웃었으니 됐어 다 성공한거야ㅎㅎㅎㅎㅎㅎㅎㅎ





(화질이 시망이긴 한데 인코딩 설정 뭐 바꿔야하는지도 몰게꼬 다시 자르기도 귀찮아서 그냥 가기로 했서여;; 걍 내용만 보세여 다들 좋은 영상 하나쯤 하드에 품고 있자나여?? 그거로 보시길)


리본은 융두가 젤 먼저 들어밧나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같이 있는 곳에서 처음 들려준 줄 알았더니 두주니가 1차로 아 좋다 하고 담날 멤버들이 들었다고 하는거 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추 나와있는 음원들 짜집기한 것 들어보니 주녕이 랩부분은 열삼같은 흐름같기도 하고 근데 양오빠 고주파는..... 듣는 나도 힘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 정말 고음 성애자..... 근데 나는 그냥 적당한 선에서만 높았음 좋겠어 주녕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또 들으면 세상씹명곡 나오겠져~_~


무튼 마치라잌 섀도우 시절 주가나에서 불빛이 깜빡이던 것을 보고 악상을 떠올렸던 용차르트 돋게 이번 곡을 만들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긴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터+후라이를 듣고 나서라 그런지 저것도 뻥인 것 같고 그렇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운 입고 왜 나가려고 했어 주녕아 어디가려고 했어 누구 방?????????????????? 리본 풀리면 안에 암 것도 안입고 있었을 거면서 어딜 나가려고 했어 그러고????????????????? 

네... 저는 이런 쪽으로밖에 생각되지 않는 구제불능임미다.....






제목이 무려 독보적 엉망진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잡아내겠다는 의지가 그냥 아무나 잡아간거 아닙니까?? 주녕이는 혼자 딱밤맞겠다고 했을 때부터 이미 걸리는 것이 예견된 거 아니었슴미까??? 용주녕만 잡아내려는 용잡이 졸Zㅣ마형 덕분에 주녕이 이마가 아작날 뻔 했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강시 빠른 위치선정 센스 좋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정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주녕은 억울함에 입을 다물지를 못하죠



기강시의 쉴드가 쉽사리 뚫리자 억울해서 부리 벌리는 용주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하면 또 아무말도 안나오는 어버버라 1초만에 현실에 적응하고 이마를 순순히 내놓게 됩니다.






근데 나니...? 왜 손을 뒤로 결박하고 그래여...? 등짝을 보자! 하듯이 등을 돌려서 손을 뒤로 잡는 의도가 뭐예요...? 대북어빠 정말 배우신 분....?




주녕아 모르는 사람한테 그렇게 쉽게 등을 내주고 고분고분 말을 들으면 안되는거야 아주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뒤에 기강시랑 동니는 대북어빠 끝나면 자기 차례 오길 기다리고 있는 거 같네요(뭔 차례..?^,,^)




이렇게 괴로운 눈을 순종적이게 내리깔면 어떻게 된다고 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날 주녕이 어깨며 팔이며 손이며 이리저리서 낚아채느라 애가 종잇장 팔락이듯 팔락거리는데 정말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동적이고 피학적인 주녕이 넘나 좆타구여..... 후하후하




이거 좀 십9금 컨셉 같아여... 로ㅌㅔ이션 bread 당하고 있는데 일빠가 대북어빠였던 거져 덩치 조나 크니까 초반에 이미 반항하다 몇대 크게 맞고 모든 것을 체념한 거져. 근데 두 번째로 나온 기강어빠는 학교에서도 인사 몇 번 하고 안면식이 있던 애였던 거라. 기강시가 안녕? 나 알지? 하고 외쌍꺼풀 뚜렷한 눈으로 용주녕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섬뜩한 그 특유의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미성으로 말해도 용주녕은 차마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거예여ㅠㅠ 겁도 먹었고 수치스럽기도 하고 왜 얘가 나한테 이럴까 하는 서러움도 섞여서 말이져. 근데 주녕아 기강시 끝나도 저 뒤에 또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동니도 있자나^,,^ 무튼 손을 결박당한 주녕이는 넘나...... 자극적인 것입니다......




어라랏...? 근데 세상에 알고보니 용주녕이 꼬리쳐서 만들어낸 상황이었을까요? 아님 기왕할거 살살해달라고 최후의 방어를 하는 것일까여???<-

저 다정한 눈빛과 다정한 목소리로 세상다정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들이 당했으면 바로 심쿵했을 세심함을 보여주는 것이었슴미다.




남자답게 두꺼운 손으로 얇은 목걸이 줄을 세심하게 들어올리는 게 얼마나 발리는 포인트인지 아심미까........ 아시냐구여!!!!!!!!!!!!! 마치 칠칠맞은 여친이 세상 신나서 뛰어다니는데 어 너 여기 목걸이 끈 꼬였다.. 하고 나즈막히 말하곤 저런 눈빛으로 풀어주면 그 푼수떼기 여친도 금방 첫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얌전해질거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스가 용다정 용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양오빠가 주녕이 이마 딱밤 놓는건 설렜어여. 융두야 워낙 신나게 빠샤! 하고 때려버릴 것 같았고 기강시도 그랬지만 (둘 다 눈치 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오빠 으으 하며 아파하는 표정 짓다가 (비교적) 살포시 때린거 보고 사스가 양오빠 공감능력 탁월한! 하고 무릎을 탁 쳤답니다. 비록 마지막 대미를 동니가 주녕이 이마를 두동강 내며 장식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가 괜찮다고 했으니(이분도 참 용태평양... 그렇게 차분한 목소리로 괜찮다고 말할 일이야?ㅠㅠㅠㅠㅠㅠ 설레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은 걸로!




하.. 저 여기까지 썼는데 지금 너무 힘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정확히 반이 남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안에 끝나긴 하겠지..?ㅠㅠ 주가나도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한 2부에 접어들게 됩니다. 이름하야 쇼미더사카!!!!!!!!! 제가 숌2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번 음원장악은 정말 넘나 심해여....... 세상 우리나라 정말 히파븨 민족인가 전국민이 히팝만 듣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그렇게까지 음원을 싹슬이해가는거져............ 슷두 컴백해야하는데......................





슷두가 꿈을 담은 장바구니를 공개함미다. 꽤 빨리 정한 막내의 장바구니는 다른 것들에 비해 소박한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가장 비싸게 부른 멤버의 물건의 시세에 맞는 골드바를 원한 양오빠의 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쳐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골드바->초코바 한다는 것까지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따라가도 양오빠 센스는 절대 못따라갈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선물 뭐 받을지 못정하던 투준어린이들

앟!!!! 주녕이눈 선물 생각나써여!!! 하는 아기주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구 뭐 갖구 시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동도 굼뜨고 동작도 굼떠서(뭔차이일까) 반응도 느린데 박수도 저렇게 어벙벙하게 칠수가 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씹덕이란 것이 넘나 터져버렷!!!!!!!!!1 저 손도 박수치고 그대로 어정쩡하게 고정되어 있는 것도 개씹덕이다ㅠㅠㅠㅠ 말해야해서 손처리를 못하지 한번에 두개를 잘 모타는 성격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린 입과 어정쩡한 손이 동작그만 상태로 1초 가마니 있는 것에 저는 숨을 쉬지 못하구여.............. 


주녕이가 앟!! (짝) 하니까 졸Zㅣ마 형이 어그래뭐야 유레카야뭐야 하는데 리액션도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보던 융두 놀리려고 따라하는 것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주녕 너만 지금 니가 웃긴거 모르지...... 부들부들 진짜 저런 생명체가........ 지금 쟤는 세상진지하다 왜냐면 다2슨 청소기를 생각해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빨아들인다는 주부들의 명품 주부님들의 잇청소템!!!! 그래서 두주니가 사줬어?ㅠㅠ 옜다 하고 사줌서 울집도 청소하러 오라고 무심하게 말 던졌음 좋겠다ㅠㅠ 어차피 안가겠지만(........) 둘이 나란히 백화점 가서 주녕인 유심히 다이슨 청소기 보고 두주닌 서라운드 홈시어터 같은거 구경함서 축구 시연해달라고 하고 그러다가 주녕이 청소기 결제해주는 그런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지만 현실은 인터넷결☆제★ 하하핳...





결정장애 융두에겐 역시 똑부러진 마누라가 필요한거져<-아님

너 그거햏 그겋 태블맇! 좋아하자낳 ㅇㅎ)3ㅎㅇ <-양손 다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씹덕체다...... 그냥 용씹덕억덕경덕....... 툭툭 치는 손 모양새도 굼뜬데 네모낳게 패드 설명하는 손도 조나 귀엽고 근데 말투엔 확신이 있져 융두가 조아하는 건 내가 젤 잘 안다!!! 게다가 저런 바보가튼 모션에도 다 들어주고 아이패드? 하고 척 알아들어주고 순순히 그거로 결정하는 남편 보시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히 케미 터지는 것이 아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주녕 저 다 뭉그러진 발음으로 뭉뚝한 손가락으로 저렇게 열심히 태블릿 설명하는데 두주니 경청해주는거 조나 발리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 스피드게임도 아니고 그겋그겋 하면 아 아이패드? 하는 것도 조나 시밢............ 너네 사구리지 맞지 이번엔 확실해!!!!!!!!1





순둥순둥 용순둥은 또 1초만에 현실에 순응하고 한도를 생각함미다 하.. 씹덕...... 수천번 말해도 부족해 씹덕새꺄.............(험한말) 글고 에무씨에 친한 형님 있으니까 주녕이가 옹알거리기만 해도 다 알아들어주고 다 캐치해주고 관심가져주고 말이라도 한 번 더 하게 해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나 본격 편애방송 아님니까 근데 괴리감 1도 없이 조나 용주녕이 웃겨서(물론 본의아님) 편집 하나도 안되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바 귀여워 넘 큐트해... 근데 이 뒤론 더 큐트해서 숨이 멎는다고 하져....(이미죽음)






자기를 자기가 왜 응원해야하는지 1도 모를 일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마니아 대북어빠의 뜻대로 슷두가 고문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졸Zㅣ마 형의 특별부탁으로 소환되는 철보철보철보용 철보철보용용

주녕이의 애교는 넘나 짧다는 것이 단점ㅠㅠ 본인이 넘나 쑥쓰러워 하기 때문에 붙잡고 더 시켜야만 함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예전보다 허리돌리는게 늘어쒀 주녕와,,, 조은 일이 마니 있었나봐? ^,,^



그렇게 자기의 애교가, 아니져 응원이ㅎㅎ 끝난 줄만 알았져...... 그치만 아니었슴미다. 역시 졸Zㅣ마 배우신 분 평소에도 용주녕 많이 농락해보신 티가 나는게 조련이 아주 끝내주세여 애를 아주 벼랑 끝가지 몰고 가는데 우리 주녕이는 또 생명력이 강해서 부들부들 하면서도 벼랑에 매달려 있는 애잖아여ㅠㅠ 그래서 에이스 준형이 남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하면 말문 막히는거 개좋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쩔쩔매고 땀나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로필 맛이 넘나 나고요 세상 더운 여름에 먹는 냉면보다 별미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공지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억울해서 말잇못 하는 것도 씹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주녕인 해냅니다!!!!!!!! 졸Zㅣ마 형 시범 눈도 안마주치고는 옆눈으로 다 스캔했는지 아주 잘 해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 조나 또 발리는 포인트가 두주니 응원할 땐 주녕이도 두주니 얼굴만 보더니 주녕이 응원할 때에도 두주니 시선은 주녕이 얼굴에 꽂혀있다. 뭘 하는지보다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지가 궁금한거야? 돌아서서 바로 날 봐줄거란 걸 아는거야???ㅠㅠㅠㅠㅠㅠ 흐어 정말 다른듯 닮은 투준 공커 외않야?




마지막 청소기 예는 거의 뭐 카드 CF 모델에 빙의해서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대범하게 질렀네여ㄷㄷㄷ




청소기 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심 이거 목소리 또 섹시해서 발렸다는...ㅇ(-( 주녕이 카드 씨엡 주세여....... 조나 잘 긁게 생겼어여 오빠가 쏜다 하고 골든벨 울릴 것 같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미소임미다......... 카드 씨엪ㅍ.................




그리고 돌아서자마자 다시 용소녀로 돌아왔는지 만신창이가 된 주녕이는 집 찾아 와써요,,, 뚫어져라 용주녕 얼굴만 쳐다보다가 손 내밀며 쓰러지니까 잡아주는 융두 넘나 발리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너희의 그 당연하단 듯한 익숙함이 개씹지리는 포인트라는걸 너희는 모르겠지 왜냐면 습관이라 인식하지 못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 농락당하는 게 원투데이도 아니고 매번 저렇게 수치심을 느끼니 융두가 저거 받아주는거 하루이틀 해봤겠냐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주나 늘 고마워....... 저렇게 모자ㄹ...아냐... 그냥 내맘 알지..?ㅎ





우리의 지도자는 늘 2프로 모자란 멤바가 눈에 밟히져. 자기가 1빠로 지명되고 있는데도 주녕이 지갑 행방 물어봐주고요ㅠㅠㅠ 또 용주녕 조나 유아적으로 웅? 여기이찌롱ㅎ)3ㅎ 하고 보여주곤 다시 엉덩이 밑에 까는 것도 씹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마 주녕이가 지갑 없어졌겠냐만은 또 지갑 눈으로 확인하고 안심하시는 융두도 조나 발립니다 너네 왜 않사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였네요........ 기억에서 잊고 싶었는지 예고편 애들이 개판으로 해서 그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한번에 듣고 못알아맞췄지 싶을 정도로 지금 들으니 익숙한 두두꽃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어이 없다는 용주녕 표정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걸 여기서 했어?라며 어이 없다는 저 말투 뭐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 여기서 너가 제일 많이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땀 뻘뻘 흘려가면서 여기서 저런거 제일 많이 한거 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스가 날카로운 졸Zㅣ마 형님 정곡을 찌르심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저 영상엔 없지만 시가 맞춘다고 대북이 어빤가가 기강시 컴퓨터 사양 고인돌 돌아가는 정도로 맞춤 된다고 개그 치는데 나만 터졌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엄청난 고전게임 고인돌 아시나여........ 486 그런거... 윈도우 없던 시절 DOS... A드라이브......... 하............... 내가 이렇게 늙어가네여...........





늙은 티 그만내고 하이라이트로 넘어가실게여~ 정말 이 영상 풀로 수십번 본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볼 때마다 아직 항마력이 약해서 쉽지 않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양오빠 애교는 양오빠의 저 워밍업 덕분에 웃으면서 볼 수 있었는데 다음 난관 동니............ 다다음 기강시........... 정말 힘들었다............................




양오빠 애교하는데 용주녕이 수줍어 미치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몸 베베 꼬면서 저렇게 수줍게 눈웃음 치고 입 막는데 어쩜 저래 어쩜........어쩌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주녕 보세여......... 저 다소곳하게 수줍어하는 모습 보시라구여............ 다리까지 완벽해 세상에나.........



눈빛은 더하져 저는 무슨 이 짤만 보고 용주녕 앞에 누가 청혼하려고 세레나데라도 부르고 있는 줄 알았다니까여? 저렇게 어머 어떡해 감동이야 수줍수줍 한 표정과 손짓을 지어낼 수 있는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가 막 다 부끄러 죽으려고 하는거 진짜 깨알같이 씹덕터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쉬마련게 아님미다_애교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일 뿐임미다. 지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 줄 모르는게 온몸으로 보여서 조나 더 개로피고 시픈 것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널 맨 마지막에 시키고 시픈 것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먼저 나설 용기도 없고 주춤주춤 하다보면 하이라이트 받게 되는 맨 마지막이 되는 거시고 너는 그렇게 히트다히트를 터뜨리는 것이고........ 용주녕의 입덕문은 열리는 거시고 더불어 나는 죽는 것이고..........ㅇ>-<




또 혼자 온갖 수줍음 다 잡수신 용소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사랑스럽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지켜주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신놓음




이건 차마 보기 힘들었던 막내표 애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주녕이의 감상평을 얼굴로 표현한 작품임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 얼굴 찡그리고 손 파들파들 떨면서 어쩔줄 몰라하는게 안봐도 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융두 존나 냉정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보면서 하지 말고 카메라 보면서 해줄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글알러지 있으신 분 답게 차마 소중한 내 남자사람친구들의 애교를 맨정신으로 보지 못하는거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근데 동우니꺼는 저도 진짜 잘 못보겠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노력했어 동우나 인정해 누나가 알아!! 누나가 봤어!!! 차마 잘 보진 못해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강시 애교 보여주기 위해 설득당할 때 뒤에서 조나 시강하는 용주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뾰루퉁해져서 끙끙대는 개씹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에 3명 친구들의 애교를 보며 날이 갈수록 표정이 시름이 깊어지고 같이 부끄러워하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듯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보는 우리는 넘나 즐거워..☆ 너가 개로울수록 우린 즐거워 행복해 짜릿해 늘 새롭다고!!!


아니 근데 기강시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분위기가 남달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강시의 애교를 아무도 받아주지 않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 융두는 기강시한테 줄 생각도 없었을 것 같은 단호박같은 리액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강시 멘탈이 강한 사람이라 다행이야.......





우리의 원조 과즙상 무려 ㄹㅔ벨의 JO2급이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트파 최종보스_용주녕 나오셨슴미다. 세상을 과일로 다 절여버릴 깜찍한 목소리로 쿵쾅쿵쾅 뛰며 초ㅣ선을 다했는데요 과연 그 결과는?




심금을 울리는 애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자막 그대로 융두의 기분은 신기 감탄 애잔 오열로 흘러간 것 같네여............. 와 얘가 와,,, 얘가 용주녕인데 와,,, 정말 먹고살기 힘들다 주녕아 우리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냐......... 정말 문자 그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융두의 표정에서 묻어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교 끝나자마자 허엉 하고 쪼르르 걸어가선 풀썩 스러져버리는 주녕이도 궤발리고.......... 둘이 저기서 지금 같은 맘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조나 웃긴데 발리자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큐큐밭을 만드는 이유 아니겠습니까... 웃긴데 애잔하고 웃프고 근데 웃기고.............




아 주녕이 무릎 꿇고 두주니 허리 감싸안는게 왜 이렇게 발리는거져... 저런 ㅊㅔ우ㅣ(아님)를 쉽게 볼 순 없어서 그런 거겠져? 살면서 몇 번이나 자기가 빠는 컾플의 저런 자세를 볼 수 있을까여 우린 정말 복받았슴미다 투주너 누나들 우린 이생을 참 가치있게 살고 있다구여....... 왜냐면



우리는 우리가 보고싶은 것만 보는 능력을 가졌자나여........... 정말 험한말 그런말 막 하고 싶은데 제가 조금 참을게여....... 그냥 주녕아 좀만 더 숙이면 더 완벽할 것 같아 두주닌 표정 살짝만 피고.......^,,^,,^,,^,,^ 방송에서 저렇게 대놓고 5ㄹ하는 컾플이 내 컾플이라 정말 다행이다 나는 넘나 행복한 홈5수니인 것임미다ㅇ(ㅗ(




주녕아 고생 많이 했어.. 막 귀여워 코 빨개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거 화질 씹구진데 심지어 중간에 뭐 튀는 컷 하나 들어있네여??????? 내가 쪘을 때 없었는데 어디서 들어간 컷인지 몰겠는데 뺄 힘도 없고 걍 제가 말하는 포인트만 보세여ㅠㅠ 저 표정 넘나 귀여운데 움짤이 없어서 걍 만들어온거라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 입에 바람 푸아 넣었다가 눈썹 꿈틀하는거.........하아............. 진짜 뭐 큰일 했다는 듯이 눈썹 꿈틀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거 좋은 화질로 보면 눈도 막 그렁그렁하구 코도 핑크핑크해서 진짜 눈물이라도 날 것처럼 그런 표정으로 애써 괜차나 하구 눈썹 꿈틀하는거 같아보여서 궤발렸는데 왜 이거 움짤 없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동글동글한 곰돌이가튼 주녕이가 눈썹을 꿈틀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숨만 쉬어도 귀여운데 눈썹까지 꿈틀 했다니까여?????<-이성잃음




저렇게 귀여웠고 열심히 했고 스킨십을 했기 때문에(아님) 역시나 결과는 납득할 만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주녕이 그렇게 융두 혼을 청소하듯이 다 빼갔는데...... 그렇게 입김을 (거기에) 불어넣어주고...... 그렇게 터치터치하고 왔는데 게다가 베갯머리에서도 안 보여줄 애교를 대방출하고 왔는데 제가 융두라도 걍 넘어가여ㅠㅠ 핑계도 그럴듯하게 눈물을 나게 했던 감명적인 애교를 골랐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주녕이 주고 싶었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맘 이해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 울 용주부 청소기 사주고 싶었던거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주녕이가 샤워가운만 입듯이 다 but고 A프런만 걸치고 청소기 미는거야? 두주니는 빨간 소파에 앉아서 지켜보고? <-망상병자




근데 계속 청소기 타서 청소기부자될 수 있다니까 용주녕 눈 커지고 부리 ㅎ)◇ㅎ!!! 이렇게 벌어지는 거 보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앟ㅎ)◇ㅎ!!! 하는거 귀여워서 씹어버리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ㅎ!!!

으어.................. 파괘의 신............. 주녕이 입은 정말 언제봐도 신기하고 ㅇㅑ한게...... 저 입모양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선과 작은 이빨 때문에 이빨은 보이지 않고 까맣고 깊은 동굴만 보인다는 것이.......... 그리고 저 도톰하고 반짝이는 입술이........... 꼭 뭐라도 물리고 싶다는 상상을 하게 만들어서 참 위험하다ㅠㅠㅠㅠㅠㅠ 주녕아 날 조심해....




그렇게 입술을 쓸어내리는 것도 매우 위험하고........... 넘나 ㅇㅑ한 생명체 숨만 쉬어도 쎾ㅆ써필/......






그렇게 뜨거웠던(^///^) 두카 긁는 타임이 끝나고 이제 섭카 긁어야 할 순서가 왔슴미다!!

양오빠 들기는 최약체 순으로 하는건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귀찮아서 쪄오진 않았지만 주녕이가 양오빠 안아 드는거 존나 멋있었구여........... 근데 주녕이 허리 지켜주시구여.......... 허리 나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은 이미 하나에서부터 시뻘개진 게 젤 웃긴 포인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영상 속 주녕이가 저런 표정으로 스윽 무심하게 쳐다보곤 "뭐하는거냐 이게?" 하는 것도 존나 섹시하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쿵짤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는 하는데 뭐하는거냐 이게 대체? 하며 자조적인 태도를 취하는 게 아... 정말 말로 설명을 못하겠어여... 그냥 조나 발려;;;;


13개 채우고 내려주는 것도 허리는 지켜주고 발 부분만 무심한듯 싴하게 손을 치워버리는데 왜 그것도 발리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삼 융두가 양오빠 내팽개쳐버린 거에 비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심한 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숨차 죽으려고 하는건 궤웃긴 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다 마는 끝발 딸리는 놈ㅠㅠ






윤 왕자님은 늘 그렇듯이 배려가 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 찝고 승모근 쥐어짜고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나서 내팽개쳐버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스가 융두...bbb


근데 이 주녕 투준밭에서 이걸 들고온 건 기강시 박력때문 아닙니까......

기강시의 바로갈게!!!!! 바로 간다!!!!!!!! 이거가 조나 발렸다구여........... 설레구여............. 다정한데 박력 터져서.......... 서ㅂ광이냐 과ㅇ요냐 그거슨 마치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하듯이 어려운 질문이었는데 이번꺼에선 과ㅇ요였다구여...... 기강시 세상체고 알파가탔어.......////


공주님 힘쓰고 카드긁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의 멋진 써커스를 본 것 같다는 대북어빠의 깨알같은 멘트에 공감함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주간아 1편이 끝났는데 2편 예고보고 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념치킨이 저렇게 웃긴 말일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숌2 따라하는 거 같은건 용카겠져? 미쿡춤은 광카일거고? 동카는 뭐지ㅎㅎㅎㅎㅎ 무튼 넘나 재밌는 것만 남았단 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족오락관 게임 하는데 용주녕 아무리 안들려도 그렇게 일침피피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말은 있지도 않잖아 뭐라도 비슷한 말을 지어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우리의 승부욕 강한 융두는 이렇게나 열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 누가봐도 양념치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 막아놔도 들릴거같이 큰 소리로 동니 얼굴 씨버먹을듯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니 알았다는데도 흥분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곤 이렇게 순수한 표정으로 오케??? 하는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두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최고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주니도 본인이 의식하지 앟ㄴ을 때가 제일 웃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짤로 보면 더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수라백작 변하듯이 표정 변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좋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



마지막에 캡쳐 못했지만 용에게 거의 누워계신 윤서방부터 뒤늦게 밀려오는 수치스러움에 얼굴 가리는 용주녕까지

정말 마지막까지 버릴게 하나도 없는 주간아였슴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수요일 삼일만 자면 오네????????????? 버틸 수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앨범도 나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스밍해여 투표해여 젭알..☆




근데 폿팅 다 쓰고나니 갑자기 밀려드는 북그러움... 저 이 폿팅 좀 용주녕 잘알못이지만 관심갖게 된 사람들에게 입덕 출입문용으로 만들고 싶었거든요??? 주간아 보고 주녕이한테 관심갖는 분들 많길래 용주녕 이렇게나 씹덕 터지는 사람이다 발가락 하나까지 앓아주마!! 하고 싶어서??? 근데 써놓고 나니 홈5드립도 많아서ㅎㅎㅎㅎ 어따 내놓기 부끄럽겠네여ㅎㅎㅎㅎㅎ 역시나.. 나는 퓨어 코스프레가 안될 년...... 참 글구 8할의 움짤과 캡쳐 제공해주신(제공해주신 적 음슴 내가 갖다 쓴거임...) ㄷ느나 언제나 캡쳐에 감사해여 느나가 븨앱 캡쳐두 올려주면 그 폿팅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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