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16 골디

용태공 2014. 1. 17. 02:50


원래 시상식 특유의 허접한 연출과 발카, 다 짜여져있는 결론에 최악의 음향상태와 어차피 부르지 않는 가수들 등등 여러 이유로 챙겨보지 않고 아이들 컷만 다운받곤 한다. 그런데 오늘은 두준이가 엠씨라길래!!!! ...도 그렇지만 그냥 할 일이 없어서 큰맘먹고 본방사수하기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두준이의 진행은.... 음... 옆에 있던 불꽃카리스마와 용화우군에 비해 전혀 긴장이라곤 모른다는 듯한 드립과 행동 하지만 지극히 영혼less했던 말투와 표정ㅋㅋㅋㅋㅋㅋㅋ 뭐, 애정을 가득 담아 두준이가 셋 중에서는 제일 잘했지 암암


그래도 두준이는



이러고



요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편하게 진행하며 중간중간 신나게 놀았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싸커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즐거우면 난 괜찮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귀찮음을 뛰어넘어 컴퓨터를 켜고 포스팅을 하게 만든 것은 당연히 우리 강아지 준형이였다

뭐 이런.. 진짜 이 씹..덕....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작은 이러했다.. 골디 시작 전부터 트위터에 이런 잔망스러운 셀카가 올라온 순간부터 나수니 뒤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엽자나 그것도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딜봐서 저게 26이죠 대체.. 진짜 앞머리는 꼭 뭐같이 잘라갖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찡그리니까 귀여움이 배가 되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켜보고있다.jpg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간 잔망스러운게 아니다 진짜... 어따 가둬놓고 백번 씹어먹고싶어 꼭꼭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전혀 위화감 없던 막내의 외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왜 거기가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동운이는 날 빵빵 터뜨린다. 오늘은 수상소감 말 할 땐 관람석에서도 빵터지는 소리 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만 더 예능감 키우자. 그리고 진출하자 막내야 너정도 뻔뻔함이면 대박날거야 진짜ㅠㅠㅠㅠㅠ



막내의 마성에 정신팔려서 잠시 엇나갔지만 다시 돌아오자면, 일단 너무 귀여운 준형이 보면서 영혼이 분리될뻔ㅠㅠ 그리고 프레스 사진 보면서 두번째 유체이탈



아나 이 엇파;;;; 너무 쌔끈하잖아;;;;;; 사실 준형이가 사진빨을 진짜 더럽게 못받는 연예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이정도로만 비율이 나와줘도 울면서 닥저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형일 직접 보지 못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영원히 모를테지ㅠㅠㅠㅠㅠㅠㅠ 알고싶으면 직접 봐봐요 내가 콩깍지 씌여서 거짓말하는건지 직접 보면 암ㅠㅠㅠㅠㅠ


아 뭔가 완벽한 오빠다. 이건 말로 설명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페도라부터 얼굴 코트며 발끝까지 다 예뻐서 오늘 준형이의 미모에 나는 쳐울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차피 본무대에선 저걸 입지 않겠지만.. 레카에선 예뻐보여야지 암암ㅠㅠ 그리고 넘 멋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시작 전부터 날 울게 만들었던 준형이는 인기상 수상 소감에서 또 나를 그냥 아주그냥 발버둥치게 만들었다



이거 어떻게 하는거지 시간조정하고싶은데.. 아무튼 1분 45초가량부터 씹덕은 시작된다


하... 설명하기 힘들어서 캡쳐떴는데 이것도 일이네.......

걍 상황설명을 위한 캡추ㅕ....☆★



두준이가 준형이 얼굴가리기론 또 유명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 포토월 행사에서 인사하는 손을 들며 준형이 얼굴을 가려댔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당한 주녕이 오늘도 어김없이 트로피가 자신의 얼굴을 가리자 손을 끌어내리고는 두주니를 퍽 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는 하루도 안싸우는 날이 없을거야 그래서 난 너무 행복해ㅠㅠ



얘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뭐야 익익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린다 진짜 발려ㅠㅠㅠㅠㅠㅠㅠㅠ 꽃은 flower고 flower는 준형이야? 머리속에 딱딱 공식이 성립된거야? 그래서 동우니가 수상소감 말하면서까지 지 주는줄 알고 받으려던 꽃을 굳이 뿌리치고 주녕이꺼라고 강하게ㅠㅠㅠㅠㅠ 글케 강하겤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 당황하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니도 당황하자낰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표정 좀 보게 엄청 뿌듯해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발리는건 주녕이ㅋㅋㅋㅋㅋㅋ 보노보노 땀흘릴 것 같은 모션으로 동우니 한번 봤다가 기광이한번 봤다가 결국 꽃 받고는 ㅎ)3ㅎ 요런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 그 굼뜸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씹덕포인트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요즘 솔로활동하면서도 두준이에게 게로핌을 당한(즐겼잖아 너도) 수모를 많이 말하던 주녕이 오늘 날 잡았다ㅋㅋㅋㅋㅋ 두준이를 엄청 때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준이 한 열대는 맞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준형이 손은 늘 팔랑거려서 맞아도 글케 안아플? 거야??? 몰라 안맞아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맞아보고 싶지만 (SM 아님....) 가슴팍도 맞고 등도 맞고 옆구리도 맞고 여러군데 맞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기회라는 듯이 때리는 주녕이가 젤웃긴다ㅋㅋㅋㅋㅋㅋ 표정 봐 행복해하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기회가 있을 때 맘껏 때려 맨날 당하고 사니까 얼마나 보노보노땀흘리며 살겠어ㅠㅠㅠㅠㅠ 으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씹덕씹더규ㅠㅠㅠㅠㅠㅠㅠㅠ



몇 안되는 두주니가 당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남겨줘야지 온리포유 준형ㅋ.ㅋ 아주 신나써여 두주니 놀리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반대상황 보다가 리다몰이할 때 제일 신나하는 양오빠랑 용애기 보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형아 무대 내려가서 안맞았지? 그럼 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익익왕의 돌발행동(이라 쓰고 고백이라 읽는다)에 진짜 빵터지고 막내의 가슴에 기억하고 있는 골든디스크 신인상 드립에 빵빵터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수상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러고 씹덕은 끝날 줄 알았지 노래부를 때 주녕인 귀엽다는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늘 너무 멋있으니까ㅠㅠㅠㅠ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상을 또다시 빛나는 친구들과 받게 되었는데 역시나 사이드 어디 구석쯤 있던 주녕이 그리고 그 옆에 익익왕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춤을ㅋㅋㅋㅋㅋㅋ추는거같긴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강이 니가 키가 더 작으니까 팔이 짧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발리는건 주녕이가 돌아보는거.. 돌아봐도 꼭 바보같이 반대쪽으로 돌아보고 다시 돌아보는거 진짜 씹덕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알만한 사람만 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건 진짜 보통 씹덕이 아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건 진짜 보호본능 일으키는 둔함이다. 보통 시야라는게 내 뒤에 서있는 사람이 오른쪽으로 갈지 왼쪽으로 갈지 정도는 파악할 수 있다고 근데 왜 넌 그것도 못하니 대체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극강홈5이기 떄문에 저런 장면에 발리는거는 아니겠지? 나만 느끼는 씹덕 아니겠지?ㅠㅠ


그러곤 너 뭐햏ㅎ)3ㅎ? 하니까 뭐가^_^ 하는듯한 둘의 모션은ㅋㅋㅋㅋㅋㅋ 무슨ㅋㅋㅋㅋㅋ 덤앤더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투준을 좋아하는 이유는 걔넨 진짜니까(...) 그런거지만 전 이 둘도 참 좋아요..... 사실 꽝준은 옛날엔 둘이 안친해(보여)서 별로 좋아하는 커플링(혹은 홈5심을 뺴고 보더라도 어울리는 콤비)은 아니었다. 그냥 뭐랄까, 그런 느낌이 있었다. 나중에 홈5판에서 다시 쓰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 거기까지 깊게 들어갈 힘이 지금 이시간에 없ㅋ어ㅋ 빨리 쓰고 잘거야...



아무튼 그런데 요즘 둘이 부쩍 친해진듯한 느낌이 든다. 언제부터였더라, 오래되진 않았는데 두준이가 기광이랑 축구를 많이 하러 다니고부터 이 둘도 좀 더 가까워진듯한? 그래서 처음엔 두준이가 기광이랑 자주 노니까 두준이랑 놀던 준형이도 기광이랑 같이 놀려나보다 했었는데 요즘보면 두준이라는 링크가 없이도 둘이 부쩍 (어색함 없이) 붙어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뭐, 이 조합에 꽤 만족하는 나로써는 불만없다ㅋㅋㅋㅋ 둘이 있으면 뭔가 바보스러움이 배가 되는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형이는 기광이보다 자기가 더 지능이 높다고 생각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건 너의 생각일뿐.... 그래서 덤앤더머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 삐약이들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노ㅣ가 청순한 두 소년들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렴 므흣므흣




이렇게 끝

이 날 것 같았지만 아니 또 나올 줄이야...

3사 연말시상식과 MMA MAMA 등 기타 잡다한 가요시상식을 통틀어 비스트가 가장 그나마 대접받은 시상식이었던 기억. 다른 시상식은 보면서도 불쾌했고 보고 나서도 참 많이 불쾌했는데, 그나마 골디는 수상소감을 잘라먹지도 않고 무대도 공평하게 나눠주고(...) 뭐, 비교적 그랬던 것 같다. 아무튼 그렇게 씹덕내를 풍기고 끝날 줄 알았던 꽝준파티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돠....




뭐더라..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아무튼 홍큡 대리수상소감을 말하러 나온 비스트대표 익익왕(26,가수)씨

근데 두주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니도 웃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광이도 웃음이 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을 더듬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오빠는 사실 웃을 입장이 아니지만 웃음을 참질 못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엌ㅋㅋㅋㅋㅋㅋㅋ 현승이의 미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준형이가 알려준대옇ㅎ)3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 나빴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ㅣ라는 거인앞에 호빗이 되어버린 우리 익왕이는 피해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저걸 손으로 키재기하는 씹덕체 용주녕씨ㅠㅠ 근데 표정 얼빵하고 손짓 뭔가 엄청 씹덕스럽네요 그냥 사실 너는 니 몸 자체가 씹덕이야ㅠㅠㅠㅠㅠ 꽝준 오늘 빵빵 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꽝준의 날인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마지막까지 날 웃게 만들어준 비슷두는... 대상발표 무대에 올라오지 않으며 싸늘한 마지막을 안겨줬ㅈ..ㅣ.. 혹시나 뒤에있나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없을 줄이야.....^^ 아무튼 맨 마지막만 빼고는 준형이가 귀여워서 즐거웠던 시상식이었다ㅠㅠ 이제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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