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배드보이.... 뭔데 이렇게 치명치명해ㅠㅠㅠㅠㅠㅠㅠ 너란남자 LOVE... 아침부터 달콤한 목소리로 다녀온다 그래서 괜히 집에서 혼자 기다릴뻔(p//q )( p//q) 주녕이는 다정하게 불러주려고 목소리에 힘 쫙 빼고 형니임~ 하는데 형님은 개무시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얗! 와는 사뭇 다른 목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 용덕들 주녕이땜에 다녀올게... 다녀올게... 다녀올게... 중얼거리다 뻗은듯 ㅇ)-(

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심장스틸 마핥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심코 보다간 심장 서든어택당하는 사진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야 존잘 심하게 존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엇빠 진짜 수니들 학살시키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만에 이렇게 순수하게 주녕주녕 울어보는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말하는거는 또 졸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얼리삼겹살했네 7시도 안됐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은 왜 빨간거야 블러셔가 과했나 씹덕오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밥될뻔하신 주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이도 고기사료 챙겨줘 개한테까지 먹히기 시르묜...☆★ 얼마전에 기사를 봤는데 개의 뇌파를 분석했던가? 아무튼 그 결과 주인은 밥주는 사람 이상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글을 봤다. 부디 준형이가 형님이에게 그렇게 애틋한 존재가 되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종훈련 꼭 잘 시키고.... 커서 미친개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험담) 아 근데 이 사진은 진짜 봐도봐도 너무 존잘러시다 무릎꿇고 경배하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좋은 삶이었습니다....

세상에네상에 오갓 쵸퀄륏 롤뤼퐙 ㅇ)-( 뭐 이렇게 잘어울려요 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식적인 스케줄 없으면 늘 민낯일테고, 민낯으로는 사진 찍기 시러하시는 용스타임을 알기에 언제쯤 투샷이 올라오려나 목빠지게 기다리고만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케줄 뭔지몰라도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둘이 진짜 닮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불독은 못섕기미지만 못생긴데 겁나 귀엽기 때문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격도 닮은 것 같고 이미지도 닮았는데 저렇게 둘이 세워놓으니까 진짜 닮은 느낌이 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만 주인님보다 형님이 더 포스있어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주녕이 후드 새삼 발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 저렇게 복작복작 볶고 화장도 한 상태(한거겠지 흑백이지만)에서 후드 큼직하게 입으니까 세상제일가는 패셔니스타네요 그냥 잘 보이지 않는데도 간지가 막 뿜어져나오네요.. 칼라였으면 좋겠어요........

3. 형님이가 주녕이 얼굴에 코 대니까 입 앙 다물면서 말하는거 졸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사해 이래야하는데 인스흐.. 이 발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제뽀뽀당할까봐 쪼금 쫄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훗 하고 웃는거 쓰러진다 진짜 ㅇ(-( 주녕이 얼굴에서 편안함 여유 이런게 묻어나는 느낌이랄까ㅠㅠㅠㅠ 요새 좋은 일 있어...? 공유할래? 불안해서 그러는건 절때!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ㅠㅠ

안↘녕↘ 이것도 겁나 발리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님이 짖는 소리 듣고 싶은데 왜이렇게 순둥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왈왈대는걸 들어보질 못한거 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주인같은 놈같으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하루 용스타로 심장 여러번 스틸당했지만 맨날 스틸당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행복해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