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짤 찌고 어쩌고 하니 새벽이네여...? 제 포토샵이 뭔가 이상해진 것 같은데 gif 설정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몰겠는데 도저히 화질구지를 피할 수 없어 최대한 동냥해보려고 했는데 또 없는 움짤이 넘나 많아 삽질을 몇번 하고 지쳐서 걍 대충 쓰는 리뷰입니다.... 신이시여 제게 이런 욕망을 주셨으면서 왜 금손은 주시지 않았나이까......힝존나미워........☆

무튼 이번주 주녕이 생일도 있고 주말 안에 3까지 끝내고 시픈데ㅠㅠㅠㅠㅠㅠ 체력 넘나 딸리네여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쓰고 자야지ㅠㅠ

(라고 쓰고 중간까지 하다 어제 잠들었네여... 오늘 이어서 써야지..........)


그들은 무려 15시간의 비행 끝에 드뎌 덥린에 도착했답니다. 근데 이 스토리 넘 웃겨서 걍 화질 구져도 캡쳐 쪄왔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2형은 맘이 아팠던 경험이 있으니 불면증에 시달리는 주녕이 걱정이 된 거십니다. 근데 주녕이 진짜 밤에 잠 잘 못잔다고 전에도 말했었고 불규칙한 생활에 새벽활동 넘 많이 해서 걱정이다. 본인피셜 잠도 조금 자는 편이라고 하고ㅠㅠ 창작활동 새벽에 잘되는 건 알지만 몸 챙겨야해ㅠㅠㅠㅠ




근데 돈2가 15시간 지켜본 결과 불면증의 원인은




이미 충분히 자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굳이 자지 않아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 떡잠 자떠요? 오구구 편히 누워서 떡잠 자또요? 기내식은 먹고 자 주녕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과 1분 전에 자도 잔게 아닌거 같다고 말했던 고 입으로 좌석이 아득했다고 바로 말 바꾸는 용주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케 새침한 말투로 형한테 애교도 부림미다ㅠㅠㅠㅠㅠ 아 주녕이 형들이랑 있는거 넘 발린다. 슷두랑 있으면 동갑 플러스 동생이라 막 센척하고 그러는 것도 개발리지만 평소에 볼 수 없는 포지션의 애티튜드를 접하면 당연 좋은거시지요ㅠㅠ 형들한테 이렇게 애교덩어리니까 형들이 오구오구해주지ㅠㅠ




주녕이 서있는거 저 다리 각도는 이제 완전 굳혀졌나바ㅎㅎㅎㅎ




이건 넘나 잘생겨서 시강하길래 캡초ㅑ

이렇게 저녁이 되어서야 공항에 도착한 히트제조기 삼형제는 숙소로 가기 위해 빌린 유치원차(아무말...)를 타고 출봘합니다






용주녕 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꼬리 씨익 올리는거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먹고 싶냐는 질문에 주녕인 유럽이니까 넘나 양식이 먹고 싶나봅니다ㅠㅠㅠㅠ 양식^ㅡ^? 하곤 파스타 피자를 말합니다. 근데 돈2형 넘나 국산이쟈나.... 여행갈 때 고추장 싸들고 다니는 族이쟈나.... 젊은애들은 아니라구엿!!! 그래두 주녕이 아재취향에 잘 맞춰주려고 삼계탕도 받아주고 함미다 고생이 많다...




돈2형이 제안을 하는데ㅎㅎㅎ




용주녕 터진게 넘 예뻐서 또 캡초ㅑ



1. 짐 정리를 하고 편안하게 숙소에서 먹을래

2. 밖에 나가서 위험한데 길도 잘 모르는데 차에 치이고 이러면서 먹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극단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은 글타 쳐도 차에 왜 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숙소에서 1~2끼는 먹은거 같은데 제작비 많이 아끼고 좋았겠네여..☆




첫 음식은 여기 음식으로 위험하게 심지어 위험천만하게 먹는게 좋다는 눈치없는 어린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의견은 묵살되었지만 말입니다. 여행은 역시 맘이 맞는 사람이랑 가야하죠<- 궁예해보면 슷두애들 은근히 휴양지 다니자나요 양오빠 혼자 ㄴㄹ러갔다 온것도 글코 애들 하오ㅏ이 다녀온것도 글코 스케 땐 바쁘니까 쉬고싶은 맘이겠져? 그래도 액티비티 잘 즐기니ㅋㅋㅋㅋ 다들 물 좋아해서 다행이네여. 유럽같은데는 안가고싶나? 첨에는 막 ㅇㅔ펠탑 보고 신기해하던 아가들이었는데ㅠㅠ 젊을 때 마니 다녀 얘들아.... 늘그면 걷는 것도 힘들어<-



그리고 잠시 공개되는 주녕이의 집!!!!!!!!!!!!!!!!!인데



근데 주녕이 이사갔다 했자나여...? 집이 옛날집이랑 똑같은 것 같은데..? 뭐져?ㅋㅋㅋㅋㅋㅋ



?????? 똑가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렇슴다...... 저 이사진 찾으려고 버더비 2화 리뷰 다시 보고왔거든여 근데 넘 재밌어서 혼자 정독해써여... 아 저땐 잼썼네..ㅎㅎㅎㅎㅎ 역시 다같이 복작복작해야 더 재밌는거 가타여 글구 투준이 터져야 입도 터지는데.... 여기 컾링은 연결할 게 없어서 아무런 망상을 할 수가 업서여... 아재랑 잇는건 넘 주녕이한테 미안하구 후배랑 잇기도 후배가 넘 목석이야...... 슬프다 노HO모 노잼...




셀프캠에 나오는 주녕이의 장비는 전에 올렸던 요거네요ㅋㅋㅋㅋㅋㅋ 옵ㅊ1 세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업실일 줄 알았는데 집이었꾼,,☆




타자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타타같같가타탙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가끔 집 컴이 문제생겨 피씨방 가서 해결할 때 저렇게 키보드가 레인보우 발사하며 청량한 타자기 소리 내는 자리가 있더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겜할땐 저렇게 명쾌한 소리를 내며 해야 더 프로같고 그런건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겜알못) 무엇보다 레인보우컬러 발사될 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하는ㅋㅋㅋㅋㅋ 그러나 나는 저런 갠지나는 타자기로 워드파일을 열었지... ㅎㅏ...




주녕이 노래하는거 참말로 조아하구여~




분량 뽑으려고 열심히 노래도 부르고 열심히 설명도 하는데 노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저 순둥한 얼굴 보니 기부니가 조쿠여 ㅋㅑ~ 주녕이 이케 몸 잔뜩 앞으로 하고 마우스 잡고 있는거 보면 겜할때 흥분하면 모니터 들어갈듯이 막 앞으로 쏠릴 거 다 예상되는 부분입니다ㅎㅎㅎㅎㅎ 용초딩같네ㅠㅠ


글구 주녕이 늍트로쥐놔 립보호제 쓰는구나<-조나 쓸데없는,,, 원쁠할 때 샀었는데 잘 안맞아서 (기름진데 보습력이 별루,,,,) 나중에 얼굴 틀 때 슥슥 문대는 용으로 사용했던....

튼 일케 주녕이는 열심히 예습을 하고 흑맥주와 유2에 대한 기억을 남긴 채 숙소에 도착함미다.




짐 끌어 올리는거 조나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거워서 살짝 힘줬는데 올라와지지 않으니 한번 실패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서 이미 쥬금) 온몸의 반동을 이용해서 끌어올리는 저 가냘픈 몸뚱아리..... 한참 후배한테 하찮아보이지 말란 말야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뭘 그렇게 가득 채워와써ㅠㅠㅠㅠㅠㅠ 하 퍂히의 삶은 매우 피곤한 것,,☆




집 소개가 나오는데 침실 넘나... 다정다정ㅠㅠㅠ 굳이 침대에 반쯤 누워서(편해보이지 않음,,) 진지한 대화를ㅠㅠㅠㅠ 저날 저 방은 누구의 방이 되어쓸까요,,?ㅎㅎ




전망 좋은 방 구경하는데 넘나 드라마틱하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커튼 걷고 밑에층 내뎌다보는게 넘나 영화 속 한 장면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창문을 열어다오 줄ㄹ1엣 가튼.......<-




슬로우모션처럼 샤라랑~ 하고 내려다보면 눈이 딱 마주치는 그 사람은



??????!!!!!



 


밑으로 넘어다보이는 옆집 정원에서 이렇게 혼자 심심해서 공차고 있는 젊은 미소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가지에서 살짝 떨어져서 한적한 동네라 늘 조용한 마을에서 뛰어놀 거리가 없어서 혼자 깔대기로 수비수 세워놓고 공차고 신나게 놀다 금방 또 지루해져서 늘어져 앉아있다가 하는거져ㅠㅠㅠㅠㅠㅠ 근데 문득 고개 들었는데 옆집 2층 창 너머 커튼이 살짝 걷히면서 방 구경하는 듯한 주녕이랑 눈이 뙇 마주치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인 에ㅇㅓ밴비 통해 옆집에 홀리데이에 맞춰 휴가를 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짧은 홀리데이 러브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막은 밑에서 공차고 있는 미청년이 맘에 드는 눈치라는건가? <-




아니면 이런 분도 괜찮구요.....ㅇ<ㅗ<




근데 정말 슬픈 스토리는 그에겐 함께 여행온 사람이 있었ㅈㅕ.... 돈으로 모든 걸 살 수 있는 남조ㅑ 주녕이의 지갑..★ 그걸 물리치고도 저돌적인 융두가 뚫고 들어와야하는데 도저히 돈2형으론 노HO모가 되니까 여기서 마치겠슴미다(ㅠㅠ 넘나 슬프다,,, 홈5 망상을 할 수 없는 훼이스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이곳은 주녕이가 계란후라이니 그거...? 아무튼 그거 하나도 저렇게 낑낑대면서 하는 주방이라는 곳임미다. 계란후라이 탔는지 확인하는거야? 물론 우리는 주녕이의 계란후라이 실력을 알고 있슴미다.



주녕인 원래 진짜 맛있고 계란 그렇게 많이 안탄건데 보기에 좀 타보이고 일부러 좀 태운(????????) 그런 계란후라이를 추구하는 바인데 돈2형은 까다로운 형이니까 하나도 안태워주려고 저렇게 정성스럽게 하는건가? 근데 저거 토스트에여 계란후라이에여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슬포슬한거 봐선 계란후라인데 뭔가 흰자노른자 아니고 계란 섞은 담에 후라이한 것 같은데 보통 저상태로 스크럼블 만들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주녕이가 요리도 막 하고 이러는거 넘나 발리는 포인트임미다ㅠㅠ 절대 볼 수 없는 모습들이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도 모두 주녕맘의 마음으로 보고 있지만 엄마가 보면 디게 만감이 교차하시게따..☆ 근데 계란후라이 밑에 확인한다고 고개 내리는 것도 글코 왼손 오른손 동기화돼서 후라이팬도 같이 위로 올리고 그러는거 조나 귀엽구여 찌밤.... 진짜 손발을 확....... 하......




삼계탕 결국 해먹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을 저렇게 맛없게 뜯냐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 물었는데 포크 누가 일부러 밀어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먹다 다시 뱉는 것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상 팍팍 씀서 먹는거 지챠 넘 귀여워서 지구를 뿌셔버리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 절케 젖은 채로 샤워 갓 한 뽀송한 얼굴과 피부상태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주녕 결혼하지마........... 저모습 한사람에게 독점당하기 시러여........엉엉 용주녕을 공공재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구구 마시께 머거요ㅠㅠㅠㅠ 아기새같다ㅠㅠ






형바라기 쪼로록 앉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예능알못이니까 형한테 완전 의지하는거 짠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2형 고생이 많아,,, 그래도 예쁘니까 델꼬다녀주세여?ㅠㅠ




이건 주녕이 환하게 웃는거 본인은 시러하지만 넘나 옛날얼굴 그대로고 귀여워서ㅠㅠ 팔자주름 깊이 파이면서 눈꼬리 휘어짐서 웃는거 넘나 애기같은거 자기는 알까ㅠㅠ 주녕이 웃으면 바보가타 진다고 싫다고 한거 넘나 귀여운 포인트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냐 얼마나 이뿐데ㅠㅠㅠㅠㅠㅠ 절케 웃어야 막 세상이 환해지고 그러는 기분이야 컴플렉스 아냐 주녕아 듣고있니!!!!!!!!!!!!!!!!!!!!!!!! (안들림)




침대에서 자고싶던 최고형은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살신성인을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 주먹 내놓고 웃음 터지니까 고대로 그 손으로 입 가리는거 귀여워서 캡초ㅑ




ㅎ)3ㅎ 형이 갑자기 예미내져쎃ㅎㅎㅎㅎㅎㅎ

내팽개쳐치지는 가냘픈 주녕이 아 다리가 왤케 말랐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 침대니까 여긴 앉지 말자는 말투도 개씹똑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긴 안찌 말잫! 이러는데 시파ㅠㅠㅠㅠㅠㅠㅠㅠ 넹 그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 시그니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매 때문인지 주녕이의 그 뭉뚝한 손이 가냘프고 귀여워 보이는 것... (별게 다




아니 근데 돈2형 무슨 김치찜 삼계탕 족발 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차 차리러 왔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한식 사업하러 오신줄 알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 형 유난으로 만들고 보노보노 땀흘리는거 넘나 귀엽다ㅠㅠㅠㅠ 내가 누누히 말하는 보노보노 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 뻘뻘 흘리는거 넘나 귀여운 포인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들 슾프라잍트 샤워할때 주녕인 맨날 보노보노땀샤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햇반은? 라면은? 막 물어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암것도 없는 투명한 두 후배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 큰 가방에 리얼 옷만 들어있냐구여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전 여행갈때 저런거 단 하나도 챙겨가지 않슴미다 저는 먹ㄲㅐ비를 능가하는 식성으로 모든 나라의 음식을 받아들이는 무서운 흡입력을...... 무튼 주녕이도 안가리구 잘 먹는거 가타서 보기 존네여^0^ 근데 라면 살짝 톡 치면서 애교 말투로 여기 만네용~ 하는거 넘나 씹덕포인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배 터진거 보라그여ㅠㅠㅠㅠㅠ 후니후니후배 은근 주녕이가 뭔 멘트 치면 잘 웃어준다 돈2형이 억지로 개그치면 하.하.하. 이래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봐두 귀엽다 그래ㅠㅠ 주녕이 형한테 말할 때 애교 살짝 붙이는거 넘 귀엽고요 그거 실컷 볼 수 있어서 넘나 좋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돈2형이 5박7일 말하는데..? 근데 왜케 3일 일정하구 다들 귀국해써..? 신비한 촬영스케줄




저는 병을 앓고 있슴미다... 남들이 라면 먹으면 저도 꼭 그날 라면을 먹어야 하는 병......... 왜 남이 먹는 라면은 늘 맛있어 보이는 것인가....... 용주녕 집과 촬영스케줄에 이어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3번째네여.....




후니후니랑 주녕이 주방에 1도 어울리지 않는 페이스 아니 돈2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돈2형은 자기 먹을거는 잘 해먹을 것 같은데(물론 라면 등 인스턴트 전문일 것 같다) 용주녕은 걍 굶을 거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니후니는 숙소 쓰나보군여 무튼 주방에 어울리지 않는 3명이 이렇게 있으니 더 어색한 공간이 되네여. 게다가 형님이 요리하게 만드는 수동적인 동생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가만히 있어주는 편이 도와주는 것일 수 있어...




요로케 엄마가 해주는 밥 기다리는 어른이처럼




근데 또 조나 잘생겼다... 주녕이 라면 잘 안먹어써 그동안? 겁나 자주 먹을 것처럼 생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자고 인나서 먹는 밥은 뭐야? 저녁엔 작업실 가서 칭구들이랑 시켜먹는다 쳐도 집에서 한끼는 먹.....지...?ㅠㅠ 밥해먹을 것 같진 않은데ㅠㅠㅠㅠㅠ 1일1(폭)식 하며 사는건 아니게쪄 후잉.. 주녕아 나도 꼬들면 조아해 나 라면 잘꾸료 라면먹구갈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망한 외침




이 카메라 각도가 넘나 남의집 염탐하는거 같고...





슈발 이거 화질 왜이러냐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컴고자 웁니다... 무튼 밥먹다말고 음악얘기하니까 들던 수저도 멈추고 또 저 용피디버전의 다정한 톤 말투랑 목소리ㅠㅠㅠㅠㅠ 아 너무 진짜 예쁘게 말해ㅠㅠㅠㅠㅠㅠㅠㅠ 형 의견 존중함서 조심스럽게 맞춰주려는거 다 보여서 넘나 스윗한 거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가 그동안 보여준 의견조율 방법을 돌아보면 의견 제시나 조율할 때 넘나 저렇게 차분한 목소리랑 돌려말하면서 최대한 맞추려고 하는거 지챠 넘 평화주의자적 면모 보여주고요ㅠㅠ 눈 깜빡이면서 뜸들이는 것도 조나 예쁘다ㅠㅠ 저 설득하는 모습이 넘나 아름다워서 말이 뭐라는지 들리기나 할까여 잘생긴 얼굴 감탄하다 그냥 너 하고시픈대로 해.. 하게 될듯여ㅇ<-<




그와중에 노보정 존잘 양손 도구사용하는거 넘나 유아기스럽고 귀엽네여....





위에 팁이캣으트에도 있지만 주녕이 침실씬은 넘 귀여우니까 링크 또 가져와써여ㅠㅠㅠㅠㅠㅠ 허엉 넘 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 캠 설치해놓고싶어 나혼산가튼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 머리터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구여 저건 정말 웃기려고 했던게 아니라 진짜 자주 쓰는 방법인가바여 주녕이 머리칼이 가늘고 숱많고 차분하게 떨어지는 머리라 저래도 되는건가 제머리 절케 했다간 사방팔방 자유발언한다고 중력거부해서 핵으릳으 되는데 ㅎㅎㅎ




이건 그냥 제 갠적인 홈5심으로 뒤에서 딱 허리 감싸고 백헉으 해주고 싶은 굽은 등이라 조와서ㅠㅠ




크림을 바르는데 근데 이마는 안바르고 볼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랑 인중이랑 애교살도 해조...

세수 막 하고 나와서 뽀송한 얼굴 넘나 투명하네여ㅠㅠㅠㅠㅠ




카메라 엄청 의식하시는 이런거 안찍어보신 분 티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요워ㅠㅠ




근데 맨다리 보니 넘 앙상하니 말라서 새삼 놀랐구여... 주녕이 살 진짜 많이 뺐구나 상체 살짝 벌크업돼서 몰랐는데 다리가 넘나...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전에 침대에 통 하고 앉았는데 살짝 통통하고 튕기는 것도 넘나 기여웠는데 움짤이 없네여ㅠㅠㅠㅠㅠ 영상에서 꼭 챙겨보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앙상한 다리 넣구 이불에 파묻히는 것도 넘나 포켓보이같고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머니요정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치 ㅋㅇㅈ느나 오ㅎㄴ에 나오는 요정이 주인이 만들어준 장난감 침대에 눕는 것 같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저 푹신한 매트리스랑 두께감 있는 뽀송한 솜이불이 주녕이 묻어버려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불 푸욱 덮고 자는 것도 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귀연게 뭐게써여 그래...




근데 아흐아흐 하는거 넘... ㅇㅑ한거 아닌가여................... 주녕이 숨소리 ㅇㅑ하다구여............. 여러번 해서 더 그랬다구여.......... 순수한 의도로 내뱉은 ㅅㅣ늠이니까 여까지만 하져.... 후 위험해 용주녕...(절레절레)



아 무슨 폿팅이 일케 길어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1화가 안끝나네여????????? 시부럴 이번주 안에 못끝내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부 시작 전에 마무리 하고 싶었는데 어제 중간에 쓰다 잠들어버리는 바람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낼 주녕이 생일이네여????? 븨앱하네???????? 짱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아 생일축하해 선물은 이걸로 갈음할게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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