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410 비스트 쇼타임 버더비 1화 2

용덕렌즈를 장착한 버더비 씹포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진짜 이거 골라내면서 방송을 다섯번은 본 것 같은데 볼때마다 웃겨 죽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Q&A는 빨리감기나 건너뛰기 없이 다 보게되는 중독성이ㅠㅠ 플레이어를 정지시킬 수 없는 병에 걸린마냥 자꾸자꾸 다 보고있느라 시간이 일케 가는지도 모르고 하아... 게다가 용주녕 말하는거 증말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튼 캡쳐 골라내다가도 지쳐서 넘 졸린데 이거만 하구 자야지 실내 토크쇼는 내일 어케든 해봐야겠다.....

(발캡쳐주의 무보정주의 용덕시점주의)

멋 한껏 부렸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디 하나 신경 안쓴 구석이 없어보일 정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 옷은 애들이랑 다른데서 구해온마냥 진짜ㅋㅋㅋㅋㅋㅋ 원버튼인데 버튼이 아웃으로 잠기는 자켓 스타일도 그렇고, 유독 블링블링한 보타이도 그렇고, 보타이전용 셔츠도, 짧은 기장의 바지도, 단화스러운 구두에 혼자 클러치까지 절케 완벽하게 튀는 세팅을 마쳤는데 살짝 더 멋을 부렸다뇨 대놓고 완전 최상급으로 the 멋est를 부렸는뎁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인 참 혼자 박수를 잘 친다ㅋㅋㅋㅋㅋㅋㅋㅋ 뻘쭘하거나 민망하거나 혼자 동조할 때 치는 것 같은데 이번엔 민망해서 치는 박수ㅋㅋㅋㅋㅋㅋ 절케 박수를 잘 치니까 손바닥이 혈액순환이 잘되서 글케 핑꾸핑꾸한거시다

존나 귀엽잖아여... 부들부들...... 온갖 것으로 치장하고 나와서 나좀 봐주십쇼 하게 입고나와갖고는 쑥스러워서 고개를 못들고 허리를 굽신거리는 용수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럴거면 글케 꾸미질 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얜 걍 천성이 화려한걸 좋아하고 그래서 지도 모르게 무의식 중에 튀는 스타일링을 따르는데 막상 해놓고 나면 사람들이 지 쳐다보고 그러는거에 희열을 느끼면서도 부끄러서 어쩔줄을 모르는게 진짜 씹덕이다ㅜㅜ 대체 너같이 수줍음많고 낯가리는 사람이 연예인으로서의 끼를 가지고 있단것도 참 신기해 진짜 갭모에 중에서도 갑오브갑일듯ㅜㅜ

저는 참 이상한 포인트에서 끌리네여... 이게 왤케 좋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째로 손에 꾸역꾸역 들어가는 아이폰 잡는게 씹덕이고, 둘째로 클러치 내려놓는게 또 이상하게 발리고, 셋째로 폰 옮겨잡는거랑 왼팔의 각도같은 그 느낌이 디게 섹시하고 샤프한 느낌이 들어서 혼자 짤 무한반복.....

잇케 잡는거 씹더구ㅜ 폰이 너한테 쫌 작은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보니 아이들 다 비아이폰 쓰는데 주녕이 혼자 아이폰쓰고 있던데, 늘 새거 나오면 바꾸더니 이번엔 갤5 나왔는데도 안바꾸는거 보면 아이폰 좋은가봉가?ㅋㅋㅋㅋㅋㅋ

글구 이거 개발린다구여ㅇ)-( 왠지 모르겠는데 그냥 저 왼팔의 각도와 고개를 숙인 모습과 어깨와 그냥 그 모든 것이 이상하게 끌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시하고 샤프하고 날렵하고 까리하고 그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의 승리ㅇ)-(

더불어 내가 엄청 좋아하는 익앙시의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케 내려다볼때 그리고 뭐 모르는듯한 표정 지을때 불퉁한 입술이랑 턱이랑 부은듯한 느낌의 얼굴이 넘나 귀여워서ㅠㅠ 강아지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 잇케 귀엽게 생겨갖곤 방송물은 많이 먹어서 나중에 주녕이 만났을 땐 찜질방 백으로 걸게 돌아서자고 말하는데 참 프로페셔널하고 멋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엇파에게 주녕이 맡길 수 있을만큼 엇파가 많이 큰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걍 찡그린 주녕이가 넘나 좋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요새 주녕이 찡그린게 넘나 사랑스럽고 막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서 인상쓰는 짤 모읍니다. 그래요 다들 이렇게 변태가 되는거겠지요..☆★

안보고 있을 듯 이미 딴데로 갈아탔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는 진짜 섬세한 남자다. 형의 키차이를 배려해 경사가 낮은 곳으로 자기가 내려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절케 멋지게 웃어준다ㅠㅠ 아 막내야...... 막내 보면 자꾸 뻐뻐얘기 생각나서 빨리 Q&A에서 소뇽짤 따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내 넌 정말 멋진놈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이강시도 마냥 도움받는 존재가 아니다. 기억이 오락가락하는 막내에게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말해주는 멋진 형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미스테리야 엠티비 슷두 보면 너네 반지하 살던거 아니었던 거 같은데? 무튼... 잘 기억이 나지 않으니 패스. 글구 토크쇼에서 익앙시도 누구보다 큰소리내는 사람인걸 보니 생각보다 쭈구리정도의 서열을 가지고 있지 않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그치만 용주녕은 다시봐도 젤 쭈구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애들이 호의를 베풀어줘서 말이 많았지만 서열은 동니 담으로 낮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억조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는 역시 절케 뻔뻔하고 당당해줘야 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동니야 쫌만 더 힘내자 그럼 지상파도 갈 수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용주의)

용준형은 어딨는지 대충 알것 같아. 가자. 사우나지 뭐, 걘 보나마나.

라니요.... ㅇ)-( 제 묘비명엔 꼭 투준행쇼를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세상에나 네상에나.......... 닌 놀아봐야 내 손바닥 안이다 이런 말투로 진짜 무심하게 당연하단듯이 말했는데 진짜로 용주녕은 거기에 있었다...... 아 윤오빠 진짜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겁니까....... 용주녕이 파악하기 쉬운 놈일까 융두준이 그만큼 용주녕에 대해 다 알고 있단 것일까 둘다일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실 근데 주녕이는 알다가도 잘 모르겠는 애일 때도 있어서 두주니가 그럴땐 감당 못하는 것 같았는데.. 무튼 이 상황을 만약 반대로 해놓고 두주니가 있을 곳을 주녕이가 맞춰야했다면 주녕인 단박에 저렇게 확신에 찬 대답을 내놓을 수 있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홈오렌즈를 빼고라도 정말 참 매력적인 관계의 두사람이다. 난 저 두주니의 1+1=2다 라고 사실을 말하는 듯한 투가 넘나 멋있어요..... 둘 사이엔 진짜 시간뿐만 아니라 그동안 다져온 믿음이란게, 함께한 것들에 대한 추억이란게 어마어마한 것 같다고 새삼 느꼈다. 너네를 버릴 수 없는 이유야ㅠㅠ 결국엔 돌고돌아 투준인걸ㅠㅠ

승장때에도 저 이야기를 나누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짓던 두 사람이었는데, 그 이야기가 그냥 토크쇼에 나와서 말하는 수많은 에피소드 중 하나였던게 아니라 두 사람에게 정말로 의미있고 가치있던, 그런 소중한 기억의 일부였나보다 싶다. 특히나 준형이에겐, 그리고 그 기억이 주녕이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가는질 두주니는 이해해주고 알아주는 기분이라서 아 뭔가 따뜻하고 내가 감히 가늠할 수 없는 그런 두 사람만의 무언가가 있는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다ㅜㅜ 막 그럴때 있잖아여... 아무리 융두가 나랑만 신나게 놀고 며칠을 주녕이한테 연락 안해서 아 나랑 더 친한가보다 했다가 문득 느껴지는 두 사람만의 그런 관계, 그래서 그 벽은 내가 넘을 수 없겠구나 하는 걸 느끼는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어여 표현고자라 설명을 못하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이런 기분 느꼈던게 남친의 친구 중에서 내가 디게 싫어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남친은 그 친구랑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였던 것이다. 나랑 만나면서는 그 친구 이야기도 안꺼내고 놀지도 않고 그랬는데 어느날 문득 그 친구가 있는 남친친구모임에 갔는데 그 친구와 남친 사이의 우정의 벽이 어마어마해서 여친인 나따위가 감히 깰 수 없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다. 뭔가 두주니랑 주녕이한테는 그런게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교가 이상했지만 이런 느낌이다. 그런 깊은 관계의 높은 배리어. 이것들은 분명 뭐가 있는데 뭔질 설명을 못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묘하다 묘해...

안절부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든 빨리 와서 구해줘야한대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여 저거 저대로 납치당할 거 같으니까 빨리 구해야합니다..... 융두는 용주녕 어디 있을지도 알고 심지어 개미만큼 작아도 딱 알아보는 눈도 존나 좋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주녕한테 우ㅣ치추적기 박아놓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내려 일단내려 해대면서 막 빨리 내리고싶어 죽으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주녕이 보니까 익앙시 웃음이 미친듯이 터진다ㅋㅋㅋㅋㅋㅋㅋ 익룡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익앙시가 저렇게 웃는 사람인지 몰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상쓰는거만큼 좋아하는 올려보는 모습

짤뚱한게 넘나 귀여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망태기에 쏙 넣어서 들쳐매고 도망가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매려운 강아지마냥 어쩔줄 몰라하는 것도 씹귀고 바지도 짤뚱해갖고 막 아장아장거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돌아있는것도 확그냥 하아...... 신이시여..........

다들 주녕이의 남자들이라 그런지 용주녕을 발견하자마자 활짝 웃네여 글케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익앙시 진짜 위험한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하는데 핸들놓고 박수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누구보다 빠르게 내려내려내려ㅐㅕㄹ 외치며 벨트부터 풀러버리는 두주니도 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 안멈추면 걍 문열고 뛰어내릴 기세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오구애새끼ㅜㅜ 엉아들 보고싶어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츤거리는 용주녕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반가워 죽겠으면서 칭얼대기는 애새끼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짓도 저렇게 귀여울 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구 공격당하니 정신못차리고 속수무책으로 비난의 근원지를 따라 고개만 이리저리 돌려대는 용주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입모양 씹덕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주니는 신발끈을 묶으면서도 주녕이한테 눈을 못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두주니가 먼저 던지고 동니가 흉내내고 그리고 익앙시도 흉내내면서 용주녕 더 놀리려그랬는데 두주니가 잘라버리곤 주녕이 시선을 가져가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뺏기기 싫겠지 암... 내가 봐도 이 넷 조합은 좀 위험해.....

용주녕 뒷덜미가...... 하아........ 그만하죠........

넘이뻐서 그냥 지나갈 수 없었던 짤ㅇ)-(

기껏 생각한게 빡싱장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슷두와 추억의 장소 찾으라니까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을 하고 말한건지 의심스러운데 두주니는 또 다정하게 아닌 이유를 설명해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용주녕 왜케 착한표정이지 잡아먹고싶게......

내가 이런 모습을 얼마나 꿈꿔왔는데......... 나는 이제 더 바라는 환상의 짤이 없을 지경이다 ㅇ)-(

운전하는 융두준과 조수석에 앉아있는 용주녕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가능한 구도였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진짜 절케 착한 표정으로 용주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을 꿈뻑거리고 앉아있고 두주니는 무표정으로 운전을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입열면 깨는 애들이더라도 이 비주얼은 진짜 범상치가 않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고속도로를 밟으면 주녕이가 두..두주낳 속도 좀 줄여 나 무서웧; 하면 두주니가 저 무표정으로 너랑 같이 그냥 죽을거야. 하면서 주녕이 협박할 것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같이 출근하는 사내사내커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토스틱에 손 얹으면서 손가락 튕기다가 은근히 옆에 주녕이 벅지로 손 뻗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주녕은 막 그럼 선 상태로 교통사고나서 죽으면 얼마나 쪽팔리겠냐며 싫다고 튕기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저 벨트 밑으로 자켓 벌어진거까지 용주녕스러워서 아주 미치겠다..... 잠깨네 갑자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보고 존나 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하지않↘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자막 브금 다 센스 좋은거 같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 욕해서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드미러 보는 용드라이버

아메리카노 마시는 용드라이버

심각한 표정으로 기억을 되짚어보는 용드라이버

걍 잘생긴 용드라이버 (+ 생각없는 해맑은 현스ㅣㅋㅋㅋㅋㅋㅋ)

운전하다가 뒤 힐끗 돌아보는 용드라이버

눈썹 한껏 올리고 착한 표정 짓는 용드라이버ㅇ)-( 아 얘 진짜 왜이렇게 이쁜거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릴 짤이 없어ㅠㅠ 시간만 있었어도 막 포샵으로 풔샤시풔샤시 하고 혼자 만족했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운전하는 용주녕도 좋아죽겠는데 표정도 겁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맑은 현스ㅣ..☆ 양오빠가 뭐라하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가 청순한 것마냥 아무 생각을 하지 않고 커피를 마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포 1. 두주니의 한숨 섹시해...⊙ㅠ⊙ 2. 일단 우회전한다? 라고 말하는 용드라이버가 미친듯이 멋있어ㅠㅠ 현스ㅣ말대로 운전하는 남자 넘나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왜 발신자제한으로 걸라그래 동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현싀는 그냥 관심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 5. 제육볶음은 여의도가 진리래요 한번 먹으러 가야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전화 끊었다니까 용주녕이 단호박이넿ㅎ)3ㅎ라고 혼자 드립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단호박이란 소리가 저 입에서 나오니까 내가 쓸때랑 사뭇 다르다ㅠㅠ

융두랑 익앙이 미스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주니가 짤없이 배틀뜨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정한 배틀, 뭐랄까 좀 유치하긴 하지만 깐죽대고 그래서 얄밉게 때려주고 싶은 반응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한테 깐죽대는거랑 사뭇 다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두주닌 똑같은데 상대방이 받아들이는게 달라서 그런거예여, 아님 두주니가 상대를 대하는 방식이 다른거예여 그것도 아님 둘다 그런거예여? 난 넘나 혼란스러워...@_@ 익앙시는 거의 목소리 점점 커지는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주니가 그게 없다. 끝날때쯤 에이 아니야 이러면서 달래주는 그런 제스쳐가 없는 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말그대로 짤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앞자리에서 이상한 싸움을 듣고 있는 묘한 표정의 두주니 꽃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엔 일케 둘이 서있어도 종종 비주얼로 케미 쩔었는데 지금은 왜케 어색하지 하도 투샷을 못봐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란주 깨어나라ㅜㅜ

용주녕과 손동니는 뭔가 못하고 느리고 틀리고 그런 맛이 있는데, Q&A에서도 참 떨어진 감이 그러했고 운동도 그러한데 여기서도 그러하다. 요섭이 둘만 못찾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웃긴건 동니는 못하는거 티가 잘 안나는데 용주녕은 늘 집중공격을 당한다는거다. 그건 티가 많이 난다는건데, 지금만 봐도 용주녕만 요섭이 못찾아서 헤매는 것처럼 보이잖아 사실은 동니도 못찾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얜 엎어져도 코가 깨질 사람이고, 혼자 엎어지지않아도 사람들이 자갈을 막 길에 깔아놓고 싶은 그런 스타일이기도 한듯. 즉 인생 피곤하게 살거야ㅜㅜ

오자마자 호떡배급받는 용어린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호떡먹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오물거리면서 단체로 한마디씩 변명을 던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주녕 주먹쥐고 익앙이 어깨에 손올린거보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씹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고 저 부농손은 셀카에도 보였답니다..☆★

간만에 나도 추억놀이하고 좋았다ㅋㅋㅋ 버더비 짱입니다ㅜㅜ 넘나 사랑해여ㅜㅜ 다음편은 기약없이.. 아 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