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좀 울고 시작해도 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준형 잔망에 내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네상에 누가 저렇게까지 예쁘고 섹시하고 귀엽고 그러라는거지 진짜??????? 심하다 심해 너 진짜 심했어ㅠㅠㅠㅠㅠㅠㅠ 용덕 다 죽었어 지금 ㅇ)-(
아 열두번도 더 죽을 수 있을 것 같아 근데 부득불 살아나서 또 보고 또 숨졌다가 또 다시 일어나서 또보고 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아서 볼만한 가치가 충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명 잘나오게 화장실에서 찍었어여? 수건걸이 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명은 끝발나게 나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은 또 뭉퉁해갖구 쪼매 얼굴보다 앞으로 뺐네 얼굴 작아보이고 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귀여운거보세요 동네사람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짧아가지고 눈썹 덮지도 못하는 머리로 쭉쭉 내려서는 진짜 귀엽다 아아 저거 실제로 한번만 보고싶다 이래서 사생뛰는건가 싶을 정도로 실물영접하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라인 쑥 뺀것도 어쩜 저렇게 예쁜지 다들 숨준형 보이는 것 같다고 할 정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사진 딱 보는 순간 저 야릿한 눈매가 딱 숨때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용마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패왕색같은 눈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새 늘 순둥순둥하고 동골동골하니 귀여운 눈만 보다가 간만에 저런 얼굴 보니까 매일 준형이 보고 귀엽다고 했던 내 뒤통수를 후려치듯 나 원래 엄청 섹시하거든 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섹시하다못해 야하지 주녕이 눈매는...... ㅇ(-(
정말 주녕이가 가진 특유의 섹시함이 있다. 말로 설명못할 퇴폐적이고 뇌쇄적인 그런.... 대놓고 거만하고 속보이지만 넘어갈 수밖에 없는 야함 그런게 준형이 눈빛에 눈매에 표정에 다 묻어났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존심은 엄청 세면서 반항적이고 가진건 쥐뿔도 없어도 자신감이 지나치게 넘치는 그런 아우라가 눈빛에서 막 뿜어져 나왔다ㅠㅠ 한번 발밑에 무릎꿇게 만들고 싶은 그런 심리를 막 자극하는 야한 주녕이였는데....
동골동골해지면서 그게 엄청 순진하고 멍하고 굼뜬 눈빛으로 변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에도 살이찌나요? 눈빛이 어떻게 그렇게까지 변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골동골해지고는 꿇어! 이러면 뜨끔 놀라서 바로 꿇고 강아지같은 눈으로 올려다보면 또 그걸 파괴하고 싶은 맘이 생기는 그런 순진함 속 섹시미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더욱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의 용준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도 사랑스럽지 않은 부분이 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숨준형이 유독 날렵하고 야하니까 수위 높은 판타지를 매니매니 제공하는건 맞는 것 같다. 용스타 하나로 이미 내 상상력은 19금으로 달려가고 있어..... 심지어 아직 새벽도 아닌데 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책임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옆에 두준이랑 동우니 세워놀거야 애들도 완전 쎘을 때로다가 상상해서 세워놔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에 이파리 얹은게 암흑의 정령같아........ 개인적으로 숨준형은 저렇게 블랙느낌이 참 좋다. 흰준형도 너무 밝고 순수해서 치명적인 섹시함이 부각되긴 하는데 어둠어둠하면 더 비극적이고 슬프고 그런 느낌이 연출되는데 그런 느낌이 숨준형이랑 참 잘어울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얼굴로는 연애도 치정의 끝으로 치닫거나 SM이 될 것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얼굴 자체에 19딱지 붙여야한다 눈빛만봐도 야하단 소리 절로 나오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엇빠.... 슬프게 미소짓지 말아요........ 흑백이라 더 아련해..☆★
이제 옛날처럼 짙은 아라는 안하겠지? 신인이라 할 수 있고 어려서 할 수 있던 그런 풋풋한 것들이 그립기도 하지만, 지금은 또 지금대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슷두도 참 좋다. 같이 나이들어가는 기분이랄까ㅋㅋㅋㅋ 그 연차에 걸맞는 위치, 그 위치에 맞는 품격 정도를 지키는 느낌. 뭔들 안좋을까 이미 내 눈에 콩깍지가 이식되어버린걸ㅠㅠㅠㅠㅠㅠㅠㅠ 개미지옥같으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손용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종일(은 좀 오바고 몇시간동안) 너네 둘 생각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손용은 되도않게 주녕이가 동우니한테 애교부리거나 하극상으로 기어오르는 동니나 절대적으로 발리는 용주녕같은 느낌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준은 좀 배틀이지만 알콩달콩 초딩고딩 장난스러운두주니와 까칠한주녕이같은게 잘어울린다면 손용은 가학적이고 싸이코같은느낌이 왜 이렇게 잘어울리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주로 손용ㅍㅍ이 그런 느낌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게 익숙해서 잘어울린다고 느끼는걸까........ 얘네도 참 달달하고 주녕이가 형노릇해먹으려고 하다가도 지도 모르게 애교부리고 동우니는 또 좀 무심하게 무시하거나 지 내킬때는 받아주거나 하는거 보면 참 발려..... 파우스트마냥 영혼 팔아서 손용ㅍㅍ 엄청 쎄게 쓰고싶다 분위기는 엄청 어둡고 암울하고 쳐지게....... 하지만 내 글솜씨는 문맹수준이지 하하
옴마 나 여기까지 다 썼는데 주녕이가 또 트윗 올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마무리 사진으로 쪽')3' 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이 잔망스러운 용주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하는 것도 이이이쁜 것 봐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기를 전한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고스란히 전해졌다 마치 열기때문에 카메라렌즈 뿌옇게 된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땀에 젖은 머리.... 하악하악 귀여운 눈 하악....... 씹덕 아랫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 나를 긁는 파.개.본.능. 또 아까 사진과는 다르게 순수한 백구같고 그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도 파괴하고싶고 저래도 괴롭히고싶고 진짜 피곤할 팔자인가 주녕이 얼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미인박명이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누구랑 합방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안잘거 알아 즐거운(이라고 쓰고 뜨거운이라고 읽는) 밤 보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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