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20 컬투쇼

컴백 앞두고 선공개곡 들려주러 달려간 청량한 주녕이 보세여;-; 넘나 이뻐서 눈물이 다 나네;;;;-;;;;

라입은 생각보다 할많하않... 무대로 같이 보면 더 좋을거라 생각함미다 믿는다 너네......☆

무튼 검은머리까지 하고 현실감돋는 훈남으로 나타나는 줄 알았는데 청초미 주냥미 순수미 청량미 터지셔서 나나나나나나나나~날조와한다고~ 하는 주녕이 보시져

햇살이 너무 눈부셔 눈을 뜰 수 없는 멍뭉이

근데 나쁜 버릇이 이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을 찡그리는데 윙꾸를 하는 모땐 버릇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굿라이프 3화에서도 눈부시다고 눈을 찡그리는데 한쪽만 질끈 감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에 중국에서 올때에두 눈부셔서 윙꾸를 해대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인 정말 씹덕터지는 버릇이 넘나 많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가락을 문다던지 윙꾸를 한다던지...... 타고난 끼를 너도 어쩔 수 없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피학적이어서 평생을 개로울 팔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말도 안나오게ㅠㅠㅠㅠㅠㅠㅠㅠ 윙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햇빛받은 주녕인 또 날아갈 듯 투명하게 하얘서 맘이가 아픕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이트가 돋보이려면 역시 파흰이 진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상빡쓰구 쌔끈하게 들어오셔서는 이렇게나 동글동글 예쁜 미모를 뽐내셨습니다. 애기같구 청순하고 귀엽구 청초해.....

이렇게 매사에 무관심+아랫것들 보듯 바라보는데 넘나 쿨톤으로 도도미 쩌는 하얗고 새침한 음대퀸카 같다가도

멍때리는 표정은 이렇게나 무방비하고 귀엽고 씹덕터져서 종잡을 수 없는 어빠입니다. 대체 이날 지구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용주녕이 이렇게나 미모를 폭발하였는가!!!!! 대체!!!!!!!!!!!!! 저 도드라진 손목뼈!!!!!!!!!!!! 똑! 하고 부러뜨릴 수 있을 것 같다고요!!!!!!!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오쩜오대 사쩜오의 앞머리하면 맨날 조나 까리한 분 나오셨는데 이날은 청순미 잔뜩 드셔서 머리마저 청순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매 걷어놓으니 보여지는 손도 하얗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오빠 휴가도 다녀오셨는데 1도 안 타서 돌아오셨냐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작업실에 쳐박혀서 노래를 만들었어도 넘나 폭발하는 쿨ㅠ톤ㅠ 나 지챠 쿨톤병 없는데 이분 피부만 보면 쿨톤이 절로 생각남미다....... 남자 허여멀건한 것도 원래 안좋아하는데 주녕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인넘나 잘어울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쯤되면 지챠 최애가 내 취향이어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최애가 취향을 만드는 것에 동의할 수밖에 없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걍 넘나 존예시라서 쇤네 감히 무슨 말도 할 수가 없사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옷이랑 비슷하다 그래서 당황한 용패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취향 조나 하이패션이시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two형이 왜 엄마 외출을 막냐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 그케 공식석상에서 망신주면 담부터 저거 안입는다구여 놀리지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개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듀니가 막 팔랑팔랑 옷 흔들고는 어깨 슥슥 만져주눙데 두주니답지 않게 놀리지 않아서 발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부분 길어서 잘랐는데 기강시 끝까지 웃으면서 주녕이 계속 보는거 존설렘...♥ 기강시의 패피가 지금 굴욕을 당하구 있는데 그러케 설레게 웃으면서 끝까지 쳐다볼 일이라니ㅠㅠ 그치만 기강시는 차마 주녕이에게 손을 댈 수 없져 옆에 조나 덩치 큰 오빠야들이 앉아서 철통방어를 하고 있으니까여ㅠㅠ 진짜 윤용손 내 최고의 트라이앵그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셋다 덩치도 커서 발리는데 잘생+까리함 터져서 조나 좋아함미다... 일단 기럭지로 다 먹고들어가고 남자냄새 풀풀나고 설레는 오빠눈빛들도 조나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두두가 표현하고 싶었던 건 뭐였을까 옷이 하늘하늘하다는 것일까

토닥토닥을 가장한 쓰담쓰담

아무래도 어머니 협찬 옷이 재질이 남다른가보다 두두가 좋아하는 재질인가^,,^

씹포 조나 많아서 짧은게 넘 아쉬운 영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 부르고 마이크 꽂을 때 뿌듯미소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어폰 벗고는 머리 우아하게 다듬는거 우아미 터지는 손가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나 이쁜 눈 굴려가며 미모 뽐내시고 모니터 보러 다가오는 융두를 슬쩍슬쩍 피하면서 의식하지 않는 척 하는 것도 귀엽고ㅠㅠ 융두 팔찌 만지는 척 작업 거는 것두 조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 아래에 고정하면서 예쁜 표정으로 고개 끄덕이는 것도 손목도 아 쉬발 용주녕 조나 이쁜거 아니에여 진짜????????????????????? 심하게 미모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이 도로록 굴러가는 소리도 들릴 것 같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나 인형같다 인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제인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를 이렇게 청순하게 부르시면..... 제가 일을 하러 못갑니다만.....ㅇ<-<

한편 주냥이 서방님은 이러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싀 넘나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머리도 그렇게 귀엽게 잘라가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주녕이에게 안자리를 양보하더니 모니터를 보려는 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구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땡글땡글 멍뭉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옆에는 새침도도 고양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두 한껏 쫄은 자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우리 두베르만을 깨갱하게 만들었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들어 살이 붙은 융두가 넘나 순박해보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시골청년이라 칭하고 있었는데

이 짤을 보고는 터져버리고 만 것이져 망상이라는 것이..☆ 조나 팔찌 만진답시고 끼부리는 게 원투데이 해본 게 아닌 것 같은 능숙한 여우같은데 또 병약해보이는 용주녕을 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박한 시골청년 융두 농부한테 잘해주는 서울대딩 용주녕과 또 홀랑 넘어가서 서울놈들은 사내새끼도 저렇게 허여멀건하니 이쁘냐고 선덕선덕하는 융두와 짧은 베케이션 럽스토리..★ 시골 아이템에 신기해하는 주녕이같자나여ㅠㅠ 지는 조나 롤렉스 차고 있음서 소박하게 가죽팔찌 가튼 것에 관심보이는 거 보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 것두 저러케 이쁜 표정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와 이거 머얗?ㅎㅎ 함서 만지작만지작하믄 시골서 자라면서 친구라곤 메뚜기와 배운거라곤 유기농법밖에 없는 젊은 농부 융두가 얼마나 설레겠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피부톤이 조나 발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번 투준 빨때마다 느끼지만 주녕이 핑크톤이랑 두주니 구리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조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러울 지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씻다가도 신기해할 것 같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넌 왜이렇게 하야냐 이럼서 신기해할 거 같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ㅇㅁ누나한테 저 순수한 럽스토리 말해조떠니 ㅇㅁ느나가 주녕이는 잠깐 방학때 고향으로 내려갔는데 어렸을 때 같이 벗ㄱㅗ 놀았던 융두가 부농이 되어 있는거 보고 저걸 꼬셔서 떠야겠다ㅎ0ㅎ! 하는 개썅년 여우스토리로 탈바꿈해서 조나 쳐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순수하고 청량한 병약미소년 주녕이를 한순간에 여우샹년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용주녕 지챠 이날 파탈미 청순미 다 쩔었다고 함미다..★ 대체 어떻게 두가지 매력이 다 나올 수가 있냐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나 천의매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농부와 여우 같이 퇴근하심미다.

지챠 표정에서 날카로운 예민함이 느껴지는 기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릎꿇어야할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옷 무늬가 저렇게 화려하지만 않았어도 현실 대딩훈남 같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현실에 없음) 귀 두개 뚠 것도 조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빠 툭 치면 인상 빽 쓰고 쓰러질 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옷 여미는 조신함까지 갖춘 쿨톤미녀 존예시다

ㅎㅇㅎㅇ... 일하러 가야되는 남자의 애환을 표현하는 짤ㅇ)-(

인상쓰며 시계보는 것조차 이렇게 발릴 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가 숨만 쉬어도 나 주글듯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쓰고보니 어느덧 컴백일이 다가오네여..★ 우리 용피디 수고했어 앞만 보고 가자 넌 언제나 최고니까!!

YeY 화이티잉 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