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힐링 요준

용태공 2015. 7. 13. 00:07



요즘 요준을 보면 주녕이 덩치가 겁나 벌크업되고 양오빠는 더 소멸될 것 같아 심히 요준을 외치기 부끄러워지려 하지만... 나의 고향 준요로 돌아가야 하나 심히 고민이 되기도 하지만







사스가 이런거 보면 요준이 확실합니다ㅇ>-<

대체 용주녕 뭐하는거...? 어디 카메라가 뒤에 있는데 망충이처럼 것도 눈치를 못채고 팬들 앞에서는 1도 티 안낼 귀여움을 해제하고는 저렇게 함부로 귀한 온도니를 마구 씰룩거리는...??????????? 내가 너 일본에서 이러면 위험하다고 했어 안했어????????


게다가 양오빠가 봐주는 표정 좀 보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나 쾌남처럼 입 크게 웃으면서 주녕이 귀엽다는 듯이 보는 표정 보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작은 키다리아저씨인줄;;;;;;; 너무 재밌고 귀여운거 보는 표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잖게 신나보인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 덩치크고 철없는 연하남이랑 놀아주는 돈많고 여유있지만 단지 체구만 작은 몸에 결박당한 쾌남아저씨처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옷도 고급지게 흰흰으로 빼입었자나여ㅠㅠㅠㅠㅠㅠ 용주녕 게희처럼 핑쿠핑쿠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케 온도니까지 흔들며 애교피우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주녕이 민망해서 때리는데도 가뿐히 받아내는것도 조나 발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오빠만큼은 주녕이가 뭐라도(?) 진심으로 친구해주는 기분이라 넘나 안심되는 고향가튼 존재입니다. 원래 융두도 그런 존재라고 생각했으나 이번(?) 일로 보건데 역시 두두는 주녕이한테 맘이 있던 거 같아요. 그러지 않고서야 왜 방황의 시기를 겪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멘탈이 요준과 투준의 차이 아닐까여. 그래서 요준은 편안하고 투준은 설렙니다. 걍 제가 술 한잔 했으니 이래여ㅠㅠ 무튼 요준짱!!!!


온도니 흔드는 욘주녕은 넘나 귀엽고 시바 그냥 해코지 하고 시퍼서 내가 너 프사로 박제해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원히 거기서 온도니를 흔드러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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