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게 너구나, 이게 너희구나 싶을 정도로 콱 박혔던 사진ㅠㅠ

수많은 추측과 망상은 떠오르지도 않을 정도로 눈물날만큼 맑은.

해맑음, 밝음, 장난기 넘치고 즐겁게 웃는 무장해제된 둘만 봐도

영원할 순 없어도, 지금의 모습이 아닐지라도 참 오래 함께하길.

사랑한다면, 살아간다면 너희처럼 오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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