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씨의 아들 용준형 2

ㅂㅌ주의 나쁜맘주의 홈오주의

그..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으면 아무말도 할 수 없는거 아시져? 지금 제 기분이 딱 그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쎄씨 이름만 들어도 감격적인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 최고의 트렌드와 정보와 지식과 아름다움을 담아놓은 우주1등잡지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숨어있는 보석도 캐내고 감추어져있는 속살도 드러낸다는 햇님과 바람보다 위대한 잡지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월요일에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 집어들고는 집에 와서도 한참을 펴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아니 방에서 혼자보는데도 잡지를 활짝 피지 못하고 심지어 주녕이 침대짤에선 페이지를 나도모르게 후루룩 넘겨버릴 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뭔가 시선을 당당히 마주칠 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 얼굴 보면 너무 순수하고 착하고 순종적인 표정을 짓고 있어서 가득 나쁜맘을 먹었다가도 몰랑한 살을 보니까 죄책감이 들고..... 왜 흑백으로 했는지 알 것 같고.... 쎄씨 본사를 털고싶을 뿐이고... B컷 100장쯤 더 있을텐데 그걸 다 가져오고 싶고....ㅇ<-<

첫짤은 가볍게 꾸러기로 시작합니다. 정겨운 시골내음 물씬나는 진도면 순이네 집앞 골목길에서 청청 맞춰입고 가방을 와이파이 가랑이사이로 훌렁훌렁 넣는 용꾸럭ㅎ)3ㅎ 근데 주녕이가 화보에서 신은 ㄹ꼬ㄲ ㄷㅏ이나매ㅅ 간지나지 않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혀툭튀 별로 안좋아하는데 벨크로도 있고 혀도 좀 간지나는 쉐잎이라 사실 사서 보기 전부터 신발에 꽂혀있었다..☆ 조만간 살 것 같아..★ 용주녕 저 만물케미머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다 조만간 주녕이가 입고나온 남자옷도 보이후레ㄴ핏이라고 우기며 사게만들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바람머리처럼 만들어놨지만 옷이 심하게 귀여지고 표정도 귀여우므로 페인트 덜된듯한 벽따위는 넘어가줄 수 있습니다. 주녕이 뫌딥까지 갔으면 호핑 좀 했나? 보니까 스탭들이랑 신나게 찍고놀고 한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의리게임 배운건 뭔데 그렇게 신박하길래 새로운 음주문화에 눈을 떴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쎠랗마쎠랗 해대면서 으리게임으로 겁나 마시고 방어막 다 해제된 용주녕 보고싶다 상상만해도 귀여워서 눈물이 날 지경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서 앟 요서빟랑 융두랑 가치와씋ㅁㅎ 더 조아쓸텐뎋@)3@ 요로코롬 귀여운 생각도 했겠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ㅎㅏwaii 가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다 가고싶다던 소녀감성 융두랑 뫌딥 보고옴서 얗 휴양지 겁나 좋더랗 함서 이야기나누다가 훌렁훌렁 떠났을 생각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투준 또 청춘물 찍고 앉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일입니까?? 정말 이럴 일이예여??????????? 핳챠ㅎ)0ㅎ.... 진짜..... 손을 덮는 오버사이즈 니트에 숏팬츠에 양말..... 나를 자극하는 모든 요소가...... 난 로ㄾㅏ가 아닌데...... 뭔가 ㅇㅏ청ㅇㅏ청한 느낌은 뭐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로하여금 죄를 짓는 기분을 자꾸 느끼게 하는 용주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나는 무죄입니다 보이는대로 믿었을 뿐입니다..☆ 주녕이 진짜 백금발 머리로 가서 찍었으면 이 화보들..... 다 1/9금 박아야할 것 같네여....... 쎄씨가 아니라 play게흐ㅣ같은 곳에 실렸을 것 같네여.... 이러케 입혀놔도 ㅇㅑ한데

심지어 벗......ㄱㅕ..ㅆ...ㄷ...ㅏ........ㅇ(ㅗ(

이걸 보고 나쁜 맘을 먹지 않으면 성인군자 아닐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주인님 할 것 같은 자세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찌모찌하고 몰랑몰랑할 것 같은 몸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부를 기다리는 순종적인 눈빛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예로 잡혀서 강제로 새겨진거같은 사연있을것같은 순수한 얼굴에 안어울리는 타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주녕은 범조ㅣ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증범조ㅣ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몸과 저런 애티튜드를 갖고있음서 저런 눈빛을 가진건 반칙이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성스럽고 고귀하고 순결하고 맑고 깨끗하고 순수해서 텅 비어있는 것 같은 눈빛과 표정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 얌전히 모으고 뭘기다려 찌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불도 신의 한수인게 더 자극적이지 않나여..... 만가지 상상이 가능하지만 꼭 다 벗... ㄱ...ㅗ...있을...거..ㅅ...ㄱ...ㅏ...ㅌ...... ㅇ(ㅗ( 앞에 어떤놈 서있어? 그렇게 볼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를 겁나 가학적이게 만드는 벽짤도 아니고 파괴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아직도 안냥들ㅎㅏ십니까.. 정말 이번 쎄씨는 코팅해서 영구소장하겠습니다ㅇ(-( 무거워서 못들고왔는데 조만간 서점가면 어나더버전으로 하나 더사야겠다..☆ 쎄씨 12월에도 기대할게요 찡긋 크리스마ㅅ니까 주녕이랑 트리랑 케미 아니면 주녕이가 트리가 되던지 아니면 주녕이가 루돌프가... ㅇ(-( (상상만으로 사망)

글고 들려온 하오ㅏ이 소식! 심지어 윤용손이 갔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사랑의 트라이앵글 윤용손 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조로 간바레!) 진짜 사진만 봐도 누가봐도 용주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용주녕이다!!! 하고 가는 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해외니까 다들 쿨해주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실로 이렇게 담긴 모습을 보니 팔도 앙상하고 겁나 말라가꼬ㅠㅠ 후드나시는 또 돋게 귀엽고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짐올리는 모습조차 이렇게 귀여울 일ㅠㅠㅠㅠㅠㅠㅠㅠ

뫌딥에 델꼬 가고 싶었던 융두와 (양조로 간바레!) 융두바라기이자 용덕 동니와 함께 하오ㅏ이라뇨ㅠㅠ 사랑이 넘실대는 여유의 천국 하오ㅏ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바와 백사장과 훌라훌라 누나들과 하오ㅏ이안푸드와 근사한 리조트와 윤용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크림도 안바르고 리조트 수영장에 퍼져누워서 위스키 마실 용주녕과 수영장 물에서 겁나신나게 놀 두동이 다 그려지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하오ㅏ이에서의 밤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밤으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쏟아질듯한 별을 바라보며 한잔씩 하며 갓럭 활동기간동안 쌓였던 회포를 풀며

= 용주녕이 진다

농담이고 꽝이예요

진심으로 그러지마라 얘들아... 하오ㅏ이가서 보드게임은 안하겠지? 최고으ㅣ 놀잇감 용주녕이 있는데...^,,^

ㅆㄿ...... 니들이 지난 버더비 4화에서 캠을 들고도 미처 이루지 못한거 마저 해야지^,,^ 우리막내가 주녕이형네방에 남아서 하려던거 마저 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그런 리얼물 썰이 떠올랐어여 원래 융두랑 용이랑 글코그런 서로 필요할 때 윈윈하는 사인데 막내는 은근히 주녕이형을 맘에 품져 근데 눈치빠른 융두가 모를리가ㅠㅠ 그래서 내심 맘이 불편하다 생각하던 찰나에 셋이 하오ㅏ이에 가게된겁니다. 이제 밤이 되어가니 융두가 용에게 제안을 합니다. 하오ㅏ이까지 갔으니까 일상에서 벗어나야한담서 새로운걸 해보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먼뎋ㅎ)3ㅎ 함서 걍 새로운 ㅊㅔ우ㅣ를 시도하려고 저러나 그럼 방을 어떻게 막내 몰래 잡아야하지 각방으로 세개를 잡고 융두방으로 건너가야하나 걍 그정도로 생각함서 다안다는 거만+나른한 미소를 짓고 융두를 보는데 융두 입에선 ㅆㄿ 이야기가 나오는거져!!! 벙쪘다가 뭐래이병신이-")3- 이러고 못들은걸로 하려는 용을 끝까지 설득하는 융두 여기까지 왔는데 한번쯤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부터 시작해서 결국엔 진지빨고 정색하고 이케 말을 하는거져 솔직히 막내가 너랑 함 하고싶어하는거 내눈에도 보이는데 그냥 냅뒀다간 너 못이기는 척 한번 ㅈㅏ줄거 아니냐 그럴바엔 나 있을때 내앞에서 해라 그게 차라리 나 혼자 너네가 했니안했니 상상하는거보다 나을 것 같다 이럼서여ㅠㅠ 용주녕 충격먹어서 내가 ㅎㅔ퍼보이냐 나 그런놈 아니다 내가 너랑 ㅈㅏㄴ다고해서 남자면 다 ㄷㅏ리벌ㄹㅣ는줄 아냐 함서 조곤조곤 화를 내다가 결국 날 못믿겠단거네 하면 융두가 또 겁나 단호하게 너야 믿지. 근데 막내가 너 붙잡고 울면서 고백하고 분위기 잡아도 니가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이란건 못믿지. 하면서 분위기에 약한 용의 약점을 딱 찝어내는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거시었습니다 용과 융두도 첨부터 그런사이였겠슴꽈 분위기가 이케저케 흐르다보니 어느덧 그케 된 것이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력이 있기땜에 빼박캔트로 할말 없어진 용은 오기반 패기반으로 그러자고 오케 해버립니다ㅠㅠ 글고 융두 씻으러 들어간 새에 막내랑 용의 어색한 눈맞춤ㄷㄷㄷ 형 싫으면 지금이라도 말해요 함서 겁나 끝까지 멋진데 아련한 막내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한번만이라고, 오늘 지나고나면 너는 나한테 마음 다 접는거라고 쟈니난 말을 하는 용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씻음서 지금이라도 때려치고 용주녕한테 고백이라도 해버려서 도장 쿵 찍어야하나 만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융두와ㅠㅠㅠㅠㅠㅠㅠ 거췬 생곽과 부롸난 눈빛과 그궐지퀴어보는눠훠어어어.. 긍데 진짜는 이거져 그래서 셋이 두ㅣ엉켜 쿵떡쿵떡 방ㅇㅏ를 찧는데 막내 먼저(^,,^)일 때는 융두가 잠시 정신을 차려서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빡치는거져ㅎㅎㅎㅎㅎㅎ 용주녕이 나아닌 누구랑 하는걸 본적도 없거니와 상상은 해왔지만 그걸 눈앞에서 보니 이게 내꺼 뺏기는듯한 짜증도 나면서 또 한편으론 정복욕을 긁으니 더 흠분되고 그러는거져 소유욕도 발동하고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다시 그 판에 달려들져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막내가 형한테 풀어내고 현자타임이 와서 보니 교감하는듯한 윤과 용의 분위기에 갑자기 자기가 소외된 느낌을 받는거져ㅠㅠㅠㅠㅠㅠ 같은 공간에 있는데 손만 뻗으면 주녕이형의 얼굴이 있는데 겁나 둘만의 세계인 것처럼 자기는 불청객인 것 같은 느낌을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씁쓸하게 일어나서 씻으러 가여 어디라도 도망가고 싶어서ㅠㅠ 둘의 소리 듣기 싫어서 물도 세게 틀어놓고 그냥 하염없이 앉아있져ㅠㅠ 근데 용주녕은? 아무 생각이 없죠 왜냐면 아무 생각이 없.. 그게 아니라 그냥 용주녕은 뭔생각을 하는지 어차피 두동 너네는 애초에 신경쓰지 않았자나ㅠㅠ 니네욕ㅈㅓㅇ에 눈이 멀어 용을 배려했어??? 나쁜시키들 그럼서 지들이 피해자인척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제일 상처받아야할건 둘 사이에 낀 용주녕 아닌가여ㅠㅠ 글케 난잡하고 슬펐던 지난밤을 뒤로하고 하오ㅏ이안 러브스토리는 계속되겠져ㅠㅠ 다 한ㅇㅕ름밤으ㅣ 꿈인것을..★ 튼 일케 슬픈 스토리 아니더라도 꼭 셋이 셋이안됨 둘이라도 아님 유ㅅㅏ행우ㅣ라도 뭐 하나는 건져오겠져 기강시나 양오빠도 아니고 무려 두동이 갔으니!!!!! 용주녕의 남자들!!!!!!! 알로ㅎ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