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올린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안났는데 비공개 걸어둔거 보고 끌어올려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쓰고 영혼빨려서 더 못썼나 사진만 박아놓고 비글 걸어놨어ㅠㅠ 늘그니까 애들 빨 정력도 딸리네;;
그런데 이상하게 왜 다 투준이져...? 처음엔 순수하게 캡쳐를 시작했는데 왜 하다보니 윤용이들뿐인거죠? 나니...? 호모본능인가요?........
ㅋㅑ ㅍㅍ하나 나올법한 분위기 아닌가요 개인적으론 세상 막살려는 게희빠 호스트와 어린놈한테 꽂혀버린 대부호 스토리를 좋아하지만 저 차림의 주녕이를 봐선 그정도 옴므파탈까진 아니고... 근데 그와중에 발리는 주녕이의 하얀 살.. 하악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뭐랄까 그냥 좀 까지고 어려서그런지 막되먹기도 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딩게희정도에 그래서 저걸 어떡해야하나 맘속으론 전전긍긍하지만 겉으로는 늘 근엄한척 하시는 윤이사 정도 되는 것 같다. 아니면 아이돌이랑 스폰 해주시던지요 좋을대로 골라먹^ㅠ^어^ㅠ^ 온갖 망상 가능한 씬인데 이게 어딜봐서 좋은걸 물어온 용준형이 공범에게 정보 공유하는거로 보이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 근데 볼때 오글거리는데 둘은 막상 진지해서 더 오글거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뿐만아니라 비슷두들 절대로 같이 뭐 찍지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더 웃겨서 못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맘대로 시켜도 되는거짛? 난 제일 비싼 양주 깔거얗ㅎ)3ㅎ 할거가튼 주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표정 개섹시; 아아 슷두는 왜 술 안좋아해요...... 왜 주녕이 맨날 밖으로 돌게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애주가에게 술친구가 되어줄 멤버가 없다니 그건 너무 슬프다. 옛날엔 이미지상 술 못마신다는건가 바른이미지 유지하려고? 이랬지만 그냥 주녕이 술마시는거 봐선..... 진짜 다들 술을 안 즐기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익왕이? 좀 마실 것 같던데. 그 외엔 그나마 두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불타는 고구마가 되는 사람들이 의외로 술을 잘 마시기도 한다 예를들자면 우리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주녕이랑 술 마니 마셔줘 외로워하자나ㅠㅠㅠㅠㅠㅠ
다시 돌아가서 주녕이 개쎾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자연스럽다 소주 잘어울릴 것 같았는데 양주 꽤나 잘어울리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리차겠지만 느낌아니까 양주라고 생각하고 보면 섹시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긴 생각해보면 룸잡으면 다 양주깔텐데 익숙은 하겠지 근데 뭔가 너랑 두주니는 소주느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겹살에 소주 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기는 준형이가 안굽겠지? 맛있게 못구울 것 같기도 한데 왠지 절대 먼저 집게를 잡을 느낌은 아니다 주녕이는 은근 상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극적인게 한몫 하겠지만 누군가 발빠르게 먼저 챙겨줄 것 같아 오구오구ㅠㅠㅠㅠ 근데 보니까 양주도 끝내주게 잘어울릴 것 같은 차도남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진지한 표정으로 입에 한번 머금었다가 삼키는거까지......... 아...... 나는 왜 이 짤에 혼자 중독되어버려서 헤어나갈 수가 없는거죠......... 다음엔 주녕이에게 양주 한 병 갖다줘야겠다........ 면세 한번 가야겠네..☆
+ 늘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걱정되는 것은 3가지. 여자+음주운전+폭력시비..... 비단 주녕이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꼭 주변에 저런걸로 낭패보는 케이스가 있더라. 아주 오래전에 강남역 골목 한복판에서 연예인 한분이 술마시고 살짝 난동피우는 거 봤는데 내가 꽤 좋아하던 축의 연예인이라 소문날까 두려웠다. 아니나 다를까 나중에 음주운전으로 연예계 로그아웃....... 공인이라서 더 주목받고 더 엄격한 잣대가 들이밀어지는건 불공평하지만, 그게 감내해야할 몫이니 노파심에 하는 말이라 그냥 뭐래ㅡㅡ해도 꼭꼭 조심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ㅠㅠ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마이 프레져를 다 내어줄 수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글거려도 이 둘의 조합은 계속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되겠다 내 말 철회할게. 그냥 너네 둘이 뭐라도 꼭 찍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ㅈㄴ누나 뮤비처럼 한여자 두고 경쟁구도도 좋고 이렇게 협업도 좋고 둘이 등맞대고 수많은 적들에게 둘러싸여서 총잡고 있는 브로맨스도 좋고 뭐든 좋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보기만해도 이렇게 경이로운 투샷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주얼커플은 투준이 분명합니다........ 제눈에 체고의 비주얼인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 눈 땡그랗게 뜬거나 두주니 여유롭게 웃어주는거도 발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누가 이거 모티브로 ㅍㅍ 안써주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으면 그냥 피토하면서 쓰러질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숨을 걸고 거대한 보물을 훔치려는 꽃미남괴도 둘의 스릴있는 모험기 그리고 그 속에서 싹트는 사랑....♥
(망상시작) 예를들면 그런거죠 자료조사를 잘하지만 상대적으로 현장스킬이 부족한 용도둑과 무조건 부딪쳐보는 막가파 윤도둑이 한팀인데 어렸을때부터 고아원에서 자라다 원장폭행에 시달리던 주녕이 델꼬 두주니가 도망을 치는거죠 그리고 먹고살기위해 배운 도둑질이 나중에 전문가가 되어서 조금씩 커지다보니 이제 유적같은 것도 훔쳐서 암시장에 갖다팔고 근데 엄청 좋은 건수를 주녕이가 물어온거죠 살짝 뭔가 이상은 했지만 유혹적이어서 넘어갈 수밖에 없는 보물 그래서 털러 왔는데 나믿어 하고 멋지게 웃어보이던 윤두준이 잠시 한눈 판 사이에 용준형이 함정에 걸리고 내가 꼭 구해줄게! 하고 여까지만........ 난 원래 끝발 부족한 여자 호호^^ 써놓고 보니 스케일이 거대한 스펙타클 모험기가 되겠네 요즘 윤용ㅍㅍ은 씨가 말랐나 굵직굵직한 금손작가가 없는건지 볼게 없다ㅠㅠㅠㅠㅠㅠㅠ 장편 읽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편 읽으면 그거 읽는동안 행복과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는게 참 좋은데...... 하
결론은 비주얼커플 투준짱
어영부영 2도 끝! 나머지도 사진만 저장해놓은 비글 하나씩 풀어야하는데........ 내 게으름이 느리게 가라 말하고 있다.....
너무 핥고싶어 미치겠는데 떡밥 없을때 다시 나타날 뷰쇼딥디 시리즈ㅋㅋㅋㅋㅋㅋ (그게 당장 내일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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