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나 아침부터 이 사진들 봤는데 암것도 손에 안잡혀서;;;; 시간날때까지 땀만 흘리고 있었다;;;;; 내 마음의 폭주를 기록하고 싶어서;;;;

저 찬양+망상 폭주 좀 할게여?;;;;;;;; 넘치는 흥분을 가라앉힐 길은 표출하는거밖에 없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주녕이 눕혔어요? 이리와 세게 껴안아줄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맙습니다 엉엉흑흑컹컹크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왜 주녕이가 누으면 한마리 짐승이 되는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몬스타에서도 눕는 씬만 나오면 헉헉대면서 정신못차리던 누움성애자...? 날 뭐라고 칭해야하죠 아무튼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옆에 청자켓 벗어던져놓은거가 준형일 더 섹시하게 만들어주네요...... 자켓은 직접 벗어는 드릴게 나머진 니가 벗겨 뭐 이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드루와드루와 표정으로 도발을 하길래 두두가 덥썩 물고 막상 올라타면 인상쓰고 내가 언제 그러랬냐고 발로 까버릴 것 같은 분위기는 모다? 주녕이의 찡그린 눈썹과 삐뚤어진 입술이 내게 자긴 쉬운남자가 아니라고 소리치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이 고양이같은 놈ㅠㅠ 다 꼬셔놓고 내빼면서 내가 언젷? 꺼졓-")3- 이래놓고 삐져서 옆으로 돌아누우면 얗 얗ㅎ)3ㅎ 하면서 건드려봤다가 결국 핀트나간 두주니에게 깨갱하겠지ㅠㅠ 매트리스 하나와 흐트러진 하얀 시트 그리고 용주녕만 갖다놔도 온갖 망상이 가능하답니다. 흰 천과 용주녕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간만에(는 무슨 매일하는) 미모찬양 좀 해볼까. 간만에 시계없이 환하게 빛나는 손목 좀 보게 옴마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손목이 맨날 두주니한테 휘둘리는 손목이렷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삐죽 올라간 머리는 또 어떻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침대 위에서 탑을 정하는 거친 몸싸움에서도 아득바득 버틸 것 같은 모습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목선은 끝내주게 섹시하네요 확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짐승에도 빙의되고 멤버에도 빙의되고 이제는 하다하다 뱀파이어에도 빙의를 해야하는가 저 목은 참 맛보고싶게 생긴 목이로다 하악하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 팔 선도 최고로 좋다ㅠㅠ 북유럽트랜드근육따위 버린지 오래고 살뺀것도 운동해서 뺐을리는 없기에 네 몸에서의 근육? 그건 눈뜰 눈커풀근육과 밥먹을 턱근육이면 충분해라고 위안삼고 있는데 옛날부터 그랬지만 그냥 살인데도 불구하고 근육처럼 예쁘게 모양잡힌 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몸선도 고와서 타이트한 핏으로 옷 입으면 나는 쓰러진다 ㅇ)-( 진짜 신기한게 두주니랑 신장이 같은데 체격이 엄청 다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주니는 진짜 어깨 딱! 벅지 딱! 남자! 골격 딱! 이렇게 멋진데 주녕이는 어깨도 동골동골 쳐졌고 팔도 하늘하늘하고 허리도 얇고길고 엉덩이도 힙업 뙇 퐁실퐁실하고 발목이 또 예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녕이 하체 살이 꽉 찬건 여리여리와는 거리가 멀지만 완전씹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체내에 근육이 10%는 있을까 싶은 주물주물(....)하고 싶은 몸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저기 누워있자나요 만져달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아냐? 그럼 왜누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하나 아쉬웠던건 나시 더 얇은걸로 입혀주시지.......... 너무 두꺼워서 쇄골타투 다 가렸어ㅠㅠ 저기 진짜 섹시포인트 완전 최고 이성을 잃게 만드는 타툰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침대에 누운 주녕인데 하얀데 쇄골보이면 진짜 패왕색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러지 말라고 일부러 가린건가 나같은 짐승들이 주녕이 노릴까봐? 가뜩이나 느려서 매니저 없이는 자기 신변 보호 못하고 보노보노땀흘리는 주녕이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구나 알았어요 제 야수본능 접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팔뚝나시는 또 좀 섹시한가ㅠㅠ 몸에 낙서 많이하는건 싫지만(늙어서 고생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두개때까지가 딱 좋았지만 이미 있는거 지울 수도 없고, 앞으로는 더 하지 말길ㅠㅠ 이제 보여지는 위치가 없어서 더 할 곳이 몇군데 남지 않기도 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있는 타투는 너무 섹시하다. 그냥 주녕이 몸에 박혀있는 모든게 섹시섹시하지만 레터링타투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어울리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이의 세상에 대한 적당한 반항심과 악동마인드같은게 노골적으로 잘 드러난 것 같기도 하고 적당한 치기와 허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 잘 묻어났고 무엇보다 이질감없이 잘 어울려서 신기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주녕이 타투보면서 두주니에게 흥미로운 걸 느낀건 은근히 주녕이가 하는거 다 하는 두주니가 저건 안따라한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쩌워? 아님 몸에 낙서하는건 시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아니면 태주랑 맞춘거지 너랑 맞춘게 아니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언제 둘이 하나 하고나타날지 모르겠다 그때까지 내가 팬질(=홈오질)할게........


더 핥으라다가 지금 혼자 지껄인 양 보고 식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한장에 온갖 망상이 블록버스터급으로 펼쳐지네ㅠㅠ 넌 그만큼 온갖 판타지를 자극하는 존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이트데이가이답게 꽃으로 환심사는 꽃준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은 좀 누더기같지만 얼굴과 소품이 훌륭해서 좋아요b 오구 저거 찍을 때 오글거리지 않았을까 저 귀요미는 진짜 진중할땐 한없이 진지하고 수줍을땐 또 한없이 수줍어서 발린다ㅠㅠ




근데 마침 나 이거 쓰고 있는데 트위터에 쎄씨 발간됐대요;

내일 일끝나고 바로 사러가야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녀러분도 쎄씨 사세요 두권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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