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끝가지 호모얘기 할거니까 우연히 들어온 머글들 다 꺼져,,,,, 쒸익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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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 저 투준 안팔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 용주녕 넘 짠내나... 저 지챠 어제 용스타 올라온거 보고 하루종일 초조하게 잠수탄 남친 연락 기다리듯 융두 댓글 달리길 기다렸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용주녕도 그래쓸걸??????? 근데 융두 나쁜넘은 'ㅋㅋ'도 달아주지 않았어여 세상에나... 용주녕 공개적으로 까인거 아니냐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도발했는데!!!!!!!!! 용주녕 아침부터 저거 보고 낄낄 웃어쓸 거라그여ㅠㅠㅠㅠㅠ 침대에서ㅠㅠㅠㅠㅠㅠ 글구 캡쳐까지 친히 해서 절케 올렸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명 봤을거면서 스케줄도 없었으면서 겜이나 하고 놀았을거면서 융두 화답하지 않았다구여!!!!!!!!!!!!!


제가 이런 궁예 추잡하고 스스로가 비참해서 시러하지만 백번 양보하믄 용주녕이 가끔 사인 보내는 날 있자나여,, 전에 식ㅅㅑ 대영이 스티커 붙였을 때도 글코 비타2O 융두 물병 올렸을 때도 글코 글케 시그널 날리는 날이 있는데(마치라잌 그날이 힛싸인 것처럼 말이져) 이번에도 글케 날린 걸수도 있겠져? 오ㅃㅏ 오늘 나 안전ㅎㅐ,,♡ 뭐 이런거처럼 말예여? 그거 보면 두주니가 피식 웃곤 어디? 일케 딱 두글자로 톡 날리면 집 하고 단답으로 오고 ㅇㅋ 하고 바로 출발할수도,,,,


조나 뇌내망상 시발,,,, 요즘 제가 구현하고 있는 융두 캐릭터로는 이럴 가능성 10퍼도 안돼여,,,,,, 망했어 망했다그여ㅠㅠ 90퍼 걍 용스타 보고도 단톡방에서 대충 성의없게 받아줬거나 아예 無반응이었을거라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파 저거 올려노코 융두 옛날과 같이 우씨 주글래⊙▽⊙?! 이런 반응 기대해쓸 주녕이 생각하니까 맴찢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녕아 넌 알아? 융두 왤케 겁이 많아진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님 지챠 감내할 마음이 없는건가ㅠㅠ 저 상처받아써여,,, 투준 파업할거예여,,,,, 내새꾸 맘 찢어지는 짓 ㅂㅌ스럽게 즐겁다가도 ㄹㅇ현실이면 맘아파서 시러여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도




내새꾸가 이렇게나 좋다는데,,,, 부모가 무슨 힘이 있어 자슥을 말립니꺼,,,,ㅠ 갈팡질팡하는 내맴 나도 모르게쓰니 소극적 투준 팔게여... 윤두 옛날엔 안그러더니 왜...... 튕길땐 개니 더 갖고싶다가 이제 완전히 몸도맘도 넘어와서 너만 바라볼거가트니까 사냥할 맛 없어?ㅠㅠ 용주녕은 또 막 들이댈 땐 재보고 튕기더니 이제 맘잡으니까 손에 안잡히는게 더 애타고 그래서 더 매달리는건가,,? 알다가도 모를 사이다......주녕아 걍 너 조타는 남자 너한테 헌신하고 잘해주는 남자 만나 느나가 투준 욕심 버릴게 너도 네 행복을 빌어ㅠㅠㅠㅠ





이런 눈빛 쏘는데 안넘어오면 곶자 아니냐그여ㅠㅠㅠㅠㅠㅠㅠ 융두 야이겁쟁아 얘랑 자긴 잤ㅇㅓ??? 해보긴 했냐고?????

이정도 눈빛이면 드즈니가 예쁘다고 해주게쪄? 근데 두주니가 예쁘다 하면 주녕이가 예쁘면 너 가지라고 이렇게 농담인척 진담 섞어서 말했는데 융두가 "그정도는 아니고" 이럴거가타여 못되게ㅠㅠㅠ 그럼 용주녕 상처 받으ㅏ면서도 짜증나서 질투작전 써보려고 안가질거면 동우니 주던지 하면 또 나쁜 융두샊기는 "그렇게는 안되고" 이러겠져?????? 시발 어쩌라고!!!!!!!!!!!!!!!1 그래서 이도저도 모타고 융두를 벗어나서 동니한테 가지도, 글타고 융두꺼가 되지도 모탄 채 이무기가 되어버릴 용... 하............ 미인의 운명은 지챠 이러케나 박복하군녀,,,




손까지 저렇게 귀엽게 하고 저렇게 순한 표정으로 저렇게 올려다보면!!!!!!!!!!!!!!!!!!!!!11 냅다 뒤통수 잡고 바ㅈㅣ앞섶으로 끌어오는 것이 인지상정이거늘,,,,,,, 배꾸 주인님이 주는 우유먹고 시퍼서 저러케 보는건데,,,,, 아 조나 이케저케 나쁜맴,,,,,,





을 좀 가라앉혀줄 유딩이가튼 윤용이들이 이프게 인사를 함미다. 아이고 참해라 우쭈쭈




근데 주냥이 이거 좀 퍼슽트레읻이 같지 않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두 ㄷㅐ선훕오로 나서면 뒤에서 저러케 ㄴㅐ조하는 것 같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ㅈㅣ자한테 손흔들어줌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윤두는 사람조은 미소 지으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Hㅏ 옷입혀놓은거만 봐도 용주녕 라인 새끈하게 빠지고 융두 핏이 듬직하게 입혀써,,,,,,,,, 둘의 합을 노렸네..............




아무리 둘이 나이차이 안나보여도 자꾸 저 퍼슽트레읻이 첩으로 들인 거 같자나여,, 능력보고 뜯어먹으려고 ㅅㅣ집온 얄미로운 첩실가튼 용주녕ㅠㅠㅠㅠㅠㅠ




공간 넓었는데 양오빠랑은 겁나 사이 두고(싸인할 때도!!! 테이블 6인 앉을 수 있는 넓이에 융두한테 치우친 용즈녕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케 딱붙어서 두리 행보카게 잘 살게따고 만인 앞에 공표하는 윤용이들.... 또 일케 보면 주녕이 표정 수줍고 융두 표정 관리 안되게 조아 죽는거 보니 응원할 수밖에 없는 투준인가 싶네여ㅠㅠㅠㅠㅠ 혼란스럽다 두주나 누나 맘 좀 딱 먹게 행실 똑바로 해줌 안댈까???????<-





조아주거여ㅠㅠㅠㅠㅠㅠㅠ 저 미소 걍 주녕이 조아서 웃는거 아니그 주녕이가 탈춤 춘거 웃겨서 웃는거 알면서도 내맘 녹찌요?ㅠㅠㅠㅠㅠㅠㅠ 찌밤 일케 보니 또 투준 파야할 것 가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업 철회해여?ㅠㅠㅠㅠㅠㅠㅠ





1분 27초부터 보세여... 용즈녕 바람에 흩탈리는 머릿결 정리해주는 다정한 윤오빠 보시라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이걸 보고 현실 신음을 내며...... 끙끙 앓았던 이 투준을.............. 이거 볼 때까지만 해도 시발 역시 투주는 리얼이라고 울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용스타 뜨기 전까지만 해도 투준 망상에 행보캣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도 보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왜때문에 이거 측면에서 찌근거 업습니까,,, 주녕이 막 머리에 정신 못차리고 머리 좀 정리해조ㅎ"3ㅎ 하니까 두주니 땋 다듬어주는거 미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발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 이케 뭉쳐따고 말해주는 거또 넘 다정시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 심쿵하게 다가오는 손도 시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투준 조아여 조타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넘나 괴롭다,,,,,,, 마음이 넘나 괴로워여 이거 걍 미리 써버릴걸 그러면서 앓아버릴걸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넘 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좋자나 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라그 두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본ㄷㅣ지도 제가 이거 따로 폿팅함서 심한말 아무말 대잔치 하려고 했는데...... 푸시시시식 식어버려써여.......




아 근데 주녕이 웃는거바여...... 넘 애기같다 아 이뽀다......... 지챠 청량하니 볼 빠방해서 막 꾸악ㅎㅎㅎㅎㅎㅎㅎ 넘나 겸터져버리는데 용주녕 소매가 넘나 조은 호기심 마는 두준어린이도 조나 기엽꾸ㅎㅎㅎㅎㅎㅎㅎㅎ 십꾸금이 아닌데여? 넘 일곱짤 애기들인데여???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소매가 어빠를 결바ㄱ하고,,,




융두의 순수한 호기심은 가끔 잔혹하기도 하져ㅎㅎ 수주븐 용주녕 눈도 못마주치구 빵실한 볼살 올려가며 웃고 있네여 니가 언제까지 우슬 수 이쓸까...ㅎㅎㅎㅎㅎㅎㅎㅎ




이케 손 엑스자로 꼬고 소매 양쪽으로 끌어 등 뒤로 묶으면 X자 본ㄷ1지 아닌가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sin병won에서만 보는 그런 결바ㄱ아니나그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두주니 또 눈빛으로 kang간 하는거 보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에 집가서도 이거 입히고 결바ㄱ플 해볼거가튼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렇게 웃음 띈 얼굴로 묶겠져? 생각만 해도 식은땀 난다;;;;;;; 글케 가지고 놀거면 맘도 주라고ㅠㅠㅠㅠㅠㅠㅠ 용즈녕 너도 지금만 생각하면서 즐기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따 집 가서 제대로 해보자는 융두의 눈빛과 외면하는 용주녕.jimotmi

혼란스러워여. 두주니가 변한걸까여 주녕이가 변한걸까여?? 옛날에 비해 둘다 변하긴 했는데 주녕인 좀 더 성숙해졌고 두주닌 좀 더 겁이 많아진 것 가타여 하... 어렵다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마지막은 4오빠 앞에서 재롱 떨다 로ㅌㅔ이션 브ㄹㅔ드 당할 용주냥으로 끝내져,,,, 주녕이 융두한테 안주면 누구 주져?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과거 챔피언이었더라도 대적할 상ㄷㅐ가 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 주녕아 융두 포기 못하게써? 글케 상처받고 아파두 걔 고를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걍 동우니한테 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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