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또.. 규브가 왜이렇게 포지셔닝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색한 기운이 솔솔 풍기고 갱장히 비즈니스적으로 서로를 대하는 두 친구가 해2에 이어 두번째로 만나고야 말았습니다. 이정도면 소속사피셜 공ㅋㅓ(보단 뭐랄까 서로 내키지 않는 정략결혼같은 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밀어주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이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굳이 슷두에서 고르라면 주녕이가 그나마 ㅎㅇ랑 잘 맞을 것 같긴 해여 정말 그나아아아아아아마... 무튼 우리야 뭐 얼굴이라도 한 번 더 보니 께림칙하면서도 좋은 맴임미다.


아니 근데 그전에 저 이방송 첨부터 끝까지 봐봤거든여?ㅋ ㅋㅋㅋ 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 퀄리티 수준이 어느정도냐면 그냥 해시태그큐브 그 정도? 그냥 무대준비얘기 보여주고 뭐 한두개 브ㅣ앱나올법한 영상이나 팬싸모습... 보면서 헛웃음나와서ㅋㅋㅋㅋㅋㅋㅋ 그 정성 반이라도 슷두에 쏟아봐라 라는 말 하고 싶다가도 지도자님 취중트위터 생각나서 맘아파서 그런말도 못하겠슴미다. 답답해서 지껄여봤어요. 암튼! 다시 넘어가볼까요




주녕이가 이번 편에서 나름 자신의 모습대로 보여주려 한 것 같은데 그게 얼마나 발리는 포인트엿던지... 본 사람들은 알검미다 우리는 다 주겄자나요 주녕이의 말투와 다정한 눈빛과 남자다운 매력에....... 역시 이성과 있으면 다른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는 거신가!!! 멤버들이랑 있으면 장난치고 싶고 놀고싶은 백꾸어린이가 되면서 이성이랑 있으면 침착해지고 멋있어지는 건...... 어빠 남친돌 되기로 한거야?!?! 뭇 여성들 설레 죽이기로 한거냐구??!?!?!


실로 주녕이를 조아한다는 여그룹들은 이런 주녕이 모습을 보고 반한거였겠져ㅠㅠ 나긋나긋 자상하면서 고요하면서도 듬직한 어빠가튼 매력 말임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 네이년에서 올려준게 풀영상은 아니라 씹귀 부분이 빠지긴 했는데 얼추 다 들어갔으니 꼭 보세여ㅠㅠㅠㅠ 봤다구여? 또 보세여ㅠㅠㅠㅠ 오늘부로 주녕이 풀네임은 용 준형오빠입니다...




관중포인트는 1. 52초 고로케 고롷게 부탁드린다는 래퍼의 라임 / 2. 1분10초 ㅎㅇ의 어때? 라는 말에 뭐가 어때?라고 묻는 주녕이 목소리에 잔뜩 흐르는 다정함 / 3. 1분 40초부터 카운슬러의 제대로된 모습을 갖춘 다정한 남사친.......ㅇ<-<





하... 어제 뜬 이후로 정말 생각날때마다 보고있는데 너무... 너무 준형이 완벽한 남사친인 것이다............. 세상에 이런 남사친 존재하지도 않지만 그렇기때문에 더구나 모두가 원하는 남사친 아니겠슴미까ㅠㅠㅠㅠㅠㅠ 세상 다정하고 내 고민있을 때 부르면 나와주고 술 한 잔 하며 고민 들어주는데 저렇게 다정한 눈빛과 말투로 공감해주고 조심스레 조언해주고 맛있는거 같이 먹어주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 환상 속의 남사친이 현실에 나타났다!!!!!!!!!!!!! 주녕이 정말 남친돌 노리고 나온 것 아니냐구여 아니져 남친돌보다 남사친돌인 것 같아여 더 설레요 그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차피 화질도 구리고 노이즈쩔고 어두워서 보정안해씀요)



오빠야 들어오면서 앉는데부터 전 이미 발렸자나여... 다욧 뽐뿌올만큼 몸이 쌔끈해져서는 슬림한 라인에 코퓌퐝임미다 정말.... 넘나 옆에 끼고 다니고시픈 남사친임미다......




그치만 근육은 1도 기르지 않은 무근육주의자임을 확인할 수 있슴미다. 그래서 더 좋아!!!!!<-




자제하지 못하고 주문들어가는 ㅎㅇ를 말리는 오빠야는 고로케.. 고롷게 부탁드리겠습니닿ㅎㅎㅎ 라는 개드립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리지만 그것조차 정녕 귀엽기만 함미다.... 자막 저거 고도의 디스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오빠야 리스펙리스펙




이오빠 다욧땜에 많이 못먹는다는 ㅎㅇ도 웃겼다ㅋㅋㅋㅋㅋ 주녕이가 나 살빼고 있어서 요즘 밤에 안먹는단 말을 했을 거슬 생각하니 존나 귀여워서 지구 뿌셔버려......... 한때 자제 없이 마구 먹던 용뚱냥 어디가고 살찔까바 걱정하며 식단 조절하는거냐구여 지챠 너무 심장이 아프게 귀엽다ㅠㅠㅠㅠㅠㅠ 주변에 남자새기가 야나 살빼야해서 술 못마셔 이러면 개정색빨고 미친 나도 안하는 다이어트를 니가 왜ㅡㅡ 라고 할텐데 주녕이가튼 남사친이 저렇게 말하면 지챠 귀여울 듯.....

그와중에 너무 많이 먹으면 부어서 내일 못알아본다고 말하는 부기전문 호박즙러 용호박님(아님)





그리곤 메뉴도 나오기 전에 진지한 이야기를 맨정신에(맥주 한모금도 안마심...) 마구마구 합니다.

뭐가 어때? 라고 말하는 주녕이 목소리 정말 녹아버릴 것 같았ㄷㅏ....★ (또듣고온다) 전 저러면 뭐가. 이러던지 뭐가 어때. 이러는데 준형인 뭐가 어때~↗? 하고 다정하게 올리는 느낌이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멜팅멜팅.. 제가 흘러내리고이써요....


무튼 그리곤 맴찢인 이야기들 나오져

존재조차 모르면.. 안타깝잖아.. 여러모로 아쉽지.. (왠지 딕테이션하다 점을 찍어줘야 할 것 같은 아련함이 전해져서..★)

말투가 저렇게 다정한거져 어떻게..어떻게!!!!!!!!!!1 눈빛도 다정하고ㅠㅠㅠ 주녕이 진심 전하고 싶으면 저렇게 눈 게슴츠레 뜨면서 말하는거 발린다ㅠㅠㅠ 진정성 있는 얘기할 때 고개 살짝 들면서 저런 눈빛 날리는데 지챠.... 네 전해지고요 님 마음 ㅠㅠㅠㅠㅠ





그리고 간간이 나오는 풀컷에서 주녕이 새삼 덩치차이 발림미다. 주녕이가 어디가서 덩치 큰 놈이 아닌데... 살빠지곤 더 왜소해져서 더 작아보이기도 하는데ㅠㅠㅠㅠ 작은 여자들이랑 이쓰면 저렇게나 설레는 덩치를 보여주는군녀...... 그래서 주녕이가 작은 여자들 조와하나?(아무말





미친다..... 다정한 표정으로 웃으면서 듣다가 심각한 표정도 짓고요 진지하게 들어준다는 느낌 팍팍 주고 있자나요 지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고민상담사가 어디있슴미까 세상에나...... 고민 100개 만들어갈래 그렇다면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무엇보다 팔 쭉 뻗어서 옆의자에 걸친것도 존섹 아님니까..... 준형이 팔 라인 예전부터 유명했져ㅠㅠㅠㅠㅠㅠㅠ 쉐입 적당히 들어가있어서 근육 없어도 근육처럼 보이고 라인 진짜 쌔끈하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팔라인하면 대명사로 나오는거 이사진 아닌가여.. 찾느라 폴더 한참 뒤졌네여..★ 그냥 일자로 쭉 뻗은게 아니라 굴곡이 정말 레알 조녜보스..☆어깨부터 떨어지는 라인도 조녜인데 픽숑때 사진들 보면 많이 나옴미다(이하 생략)



이번콘에서도 빛나는 그대의 팔라인ㅇ(-( 방송심의땜에 가려지는게 조나 안타깝지만 섹시하게 새겨진 타투도 킬링파트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렇게 웃으면서 봐주는거 진짜 넘나 설레네여...... 왜 나는 이런 남사친 무존재...???? 아니 세상에 존재하긴 하나여...???????? 남사친이라 적고 짝남이라 부르는 존재 아닌가여 이정도면??? 조나 옆에 평생 있고 싶어서 고백 못할거가튼 짝남 말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슈바 어빤 얼굴만으로도 남사친이 아냐 이런 남사친은 존재할 수 없다고.......




손 이케이켛 해가며 고개 이케이켛 숙여가며 온몸으로 표현함서 눈으로 이해를 강요하는 건 여전히 씹구이... 근데 샐러드 둘다 손도 안댄거 봐여 이래서 연옌들이 마른거라구여... 머글이었으면 이미 샐러드 다 먹고 리필까지 해가면서 젓가락 들고 듣고 있을텐데..☆





용피디가 늘 하는 고민일 듯. 그래도 준형이에게 감사한 게 있다면, 노래에 대한 비판을 상처로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 준형인 내가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보다 더 강한 아이임에는 틀림없다. 준형이 노래에는 정말 진심이 있고, 고민이 느껴지고 노력이 전해져서 듣는 내가 벅차다. 특히 준형이 노래 듣다가 다른 기성곡 들으면 가사가 너무 유치해서 못들어주겠음ㅎ 네가 하는 음악에 확신을 가져 준형아! 늘 응원해!!!





2부에 접어듭니다. 드뎌 어색을 깨주는 음식타임! 원래 안친하면 먹으면서도 음식얘기만 하잖아여 이거 진짜 맛있다 이거 뭐들었지? 이래감서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느낌이지만ㅋㅋㅋㅋㅋㅋ쨌든ㅋㅋㅋㅋㅋㅋ 주녕인 음식하나 없이 샐러드도 손도 안댄 채로 맥주 한잔을 다 비웠네여..★




주녕이 젓가락질 하는걸 보고 물어봐라... 저게 잘 하는 사람의 젓가락질인가..★ 무튼 주녕이 뭐 손으로 잡는거 죄다 씹덕킹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필도 그렇고 휴대폰도 젓가락도!!! 손가락이 뭉뚝하고 굵은 편이라 그런지 귀엽다ㅠㅠㅠ 그리고 용주녕 몸뚱이는 주인 말을 잘 듣지 않으니까 어버버대는 것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저 손이라 그 씹덕이 배가 되는 기분이랄까ㅠㅠㅠ



팬싸 사진으로 저장했던 손이 있었는데 당췌 정리안된 폴더 속에서 찾을 수가 없어 짹 검색으로 대체함미다.. 아마 저거슨 브ㅣ앱때인 것 같져? 꽉찬폴 그리는 것으로 추정되네여ㅋㅋㅋㅋㅋㅋ 무튼 손가락 씹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가주냥이_서러웠던_시절_얘기(feat.아빠).avi




어렸을 때 젓가락질 배운다고 아빠 무릎에 앉혀져서 눈물 뚝뚝 흘리며 배웠대여 세상에나............. 아버지......... 아부쥐!!!!! 정두ㅏ블알려주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뜨 뿌셔뿌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나 이렇게 귀여운 볼빵빵이 애기주냥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 닭똥가튼 눈물을 뚝뚝 흘리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실토실한 볼에 툭 떨어져서 불룩한 볼 타고 흘러내릴거아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작고 꼬물꼬물한 손으로 젓가락 잡으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ㅠ)3ㅠ 이게 잘 앙대여ㅠ)3ㅠ 힝ㅠ)0ㅠ 했을 거슬 생각하니 지챠 심장이 넘나 아픕니다....... 아...... 아아........ 아버지의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도.... 얼마나 귀여워쓸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가 호되게 혼내면 아빠 밉다구 뒤뚱뒤뚱 걸어서 엄마한테 폭 안겨 울어쓸 것 가타 으아 아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닦는다고 막 얼굴 비비면 튀어나온 볼만 마찰생겨서 볼빨가니해가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ㅠ@ 이케 돼쓸거 아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자근 눈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렁그렁 눈물 맺혀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면 눈도 붓고 입술도 부어서 눈은 더 작아지구 입쭐은 더 커지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얀 찐빵새끼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넘나 아픕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만 상상해야게써.. 하악..하악....





어느새 그 애기가 이만큼이나 컸을까 어무니아부지 진짜 뿌듯하시겠다..★ 와중에 젓가락질 존귀...(또다시 우럭우럭





뭇 여성들의 다이어트 의욕을 모두 상실시키는 어빠의 따뜻한 한마디 "많이 먹어야지" 꼭..들어보세여..★




나 어빠 말 가슴에 새기려구... 어빠의 많이 먹어야지 녹음따서 텍스트 오면 울리는 알림음으로 해놓고 싶을 지경이다... 카톡오면 뭐가 어때? 문자오면 많이먹어야지~ 이거 두개 해놓으면 얼마나 행보칼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가 나 사실 겁나 마니 머겅ㅎ0ㅎ 했는데 거따 대고 너? 많이 먹어야지~ 맨날 새벽 두세시까지 연습하는데~ 라고 저렇게 다정하게 말해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빈말이라도 감동 먹어여 안먹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거 거의 여친이 어빠 나 살 마니 쪄찡8ㅅ8 했을때 너? 아니 넌 더 먹어야해 맨날 늦게까지 야근하는데~ 하는 다정한 남친버전 같다ㅠㅠㅠㅠㅠ 바나나안바나나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일단 말투가 넘나 다해버렸자나여... 저렇게 다정하게 말하는데 저런 목소리로는 응그래이돼지야~라고 해도 꿀떨어질 것 같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지만 여러분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ㅎㅇ는 빼빼 말랐자나여!!! 우린!!!!! 아니 적어도 나는!!!!!!!!!!! 생략한다...





누구나 탐내는 용피디님 아니겠슴미까. 큡 내에서 주녕이 노래 안받고 싶은 사람 없을듯ㅎㅅㅎ 근데 주녕이는 진짜 실험정신이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라드 알앤비 댄스 이런건 이제 걍 다 도전해봤고 트롯에 레게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어 용피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국엔 민요도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feat.융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폐소생을 아무리 해봐도 뽕삘에서 벗어날 수 없어서 살릴 수도 돌이킬 수도 없었던 레게뽕은 그렇게.. 굿랖의 폴더 속으로..☆ 슬플때 듣자니ㅠㅠㅠㅠ 작업하면서 헛웃음 터뜨렸을 용피디 생각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귀여움 한사발 잡수셨구마뉴ㅠㅠㅠㅠㅠㅠ 심장이 두준두준도 그렇고 레게뽕도 그렇고 주녕이 조만간 트롯 하나 완성할 것 같지 않아여? 트롯신님이 지금 접신한 것 같은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내년에 두준두준 들을 수 있는건가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마전에 모누나와도 말했지만 주녕이랑 두주니랑 둘이 스팽글 잔뜩 박힌 빤짝이 수트 빼입고 빤딱이는 구두 신고 머리 쫘악 넘겨 한가닥만 빼던지 아님 지금처럼 잔뜩 힘줘 내리던지 해서 둘이 빨간수트 파란수트 입고 뽕짝듀엣하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울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진짜진짜)많은 누나들 가심을 아주그냥 설레버리게 아주 바켠빈보다 대단한 어머니의 아이돌이 되는거 아니겟슴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등맞대고 다리 건들거려가며 부르면 나는 주거버릴 것임미다...... 함해조라 콘서트에서 함 더해조라 둘 유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부끄러서 연습하면서도 얼굴 손으로 덮어가며 오그라들게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귀여울 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날이 온다면 나는 내 관뚜껑을 스스로 덮겠슴미다..★





계속봐도 발리는 덩치짤 몇개씩 지워도 남아있네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지간히 발렸는듯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시각각 변하는 주녕이 표정이 너무 설레서ㅠㅠ 웃었다가 진지하게 바라보다가 다시 웃으면서 리액션해주는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을 진짜 들었다놨다 하네여.... 이 방송에서 주녕이 진짜 너무 현실남자마냥 설레게 했서요....... 짝사랑에 빠질 것 같은 남사친이었어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슷두랑 있을 땐 잘 안보이는 모습이라 낯설면서도 훅 심장에 치고들어와서 덕통사고 다시 한 번 당하는 기분이었달까..★





지금 내가 그래 하며 공감해주고 맞장구쳐주고ㅠㅠㅠㅠ 다정한 남사친... 현실에 없는,,,,시발.......없어여 현실엔.........





바쁜데 시간 내줘서 고맙다는 ㅎㅇ에게 뭐 어려운 시간인가~ 열려있는 시간이지~ 라고 말하는 것도 조나ㅠㅠㅠㅠ 배려 쩌시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이라도 저렇게 해주면 진짜 고맙다구여ㅠㅠ 쿨내도 나고 다정하기도 해 미친 매력이다 진짜<-구제불능





이것도 덩치차이땜에 남겨놨나보네여 주녕이 피지컬...... 넘나 사랑스럽다..... 원래 덩치 더 있어야 남자다울 줄 알았는데 살을 뺀게 더 남자스러운 이유는 뭐져?ㅠㅠㅠㅠ 별로 티 안나는데 벌크업했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튼 이렇게 설레는 남사친돌을 보고 나니 콘서트에서 봤던 남친영상도 빼놓을 수가 없져!!!!!!! 정말 수니들을 발광하게 만들었던 그 문제의 1인칭 영상말임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첨에 융두 나올때부터 기절하는 줄 알았는데 주녕이 넥타이 푸를 때 제 입에선 정말 웃음과 함께 탄식이 터져나왔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긴한데 멋있기도 해 시밤........




그래 너 혼자 남사친돌하고 남친돌도 해......... 준형이 하고싶은거 다 해........... 그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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