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째 콘서트까지 떡밥이 올라올지 모르니까 풍요로운 초기에 포스팅 열심히 해놔야지ㅠㅠ
플라워 무대가 생각나는 스타일링이다. 페도라 비싼거라고 하던데 뽕을 빼려는듯이 막판에 엄청 쓰고 나왔지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도 길고 이뻐서 생으로 보고 싶었는데 자꾸 모자써서 속상했었다ㅠㅠ 타탄 의상도 많았는데 이번 단체의상도 체크!! 근래 무대의상 중 가장 체고신듯ㅠㅠ 근데 콘서트에서 페도라는 괜히 힘들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1.
준형이 모자 괜히 벗기려고 하는 두준에게 "안돼" "안된다고" "안된다니까" 하면서 진짜 거부하고 싫어해놓고,
자기는 두준이 코멘트 때에는 질리지 않고 몇번이나 얼굴만져댄 결과 또 모자 벗겨지게 될뻔했다고ㅋㅋㅋㅋ
후기2.
두준이가 말하려고 "자"라고 말했더니, 준형이가 "자~"라고 흉내내는 걸 반복,
결국 3번까지 웃으며 참다가 "잠깐만요(생긋)" 하고는 준형일 벽까지 몰아넣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
(모자를 벗기려했을 뿐입니다)
이번 콘서트는 준형이 개인적인 후기가 거의 없어서 투주너 분의 후기에 의존했더니 투준이야기뿐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씹덕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만 벗기고 싶었겠어^^ 알지 네맘^^ 안봐도 뻔할 뻔자다. 아~ 하지 말라겋-")3- 이런 표정으로 손 밀어내면서 또 두주니 멘트 때에는 두주니를 ㅎ)3ㅎ 이러면서 쓰담쓰담하다가 두주니가 ⊙▽⊙!!! 이러고 달려들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자! 자! 이것도 존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자 니네 자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막 몰아넣어도 막상 주녕이가 -")▽- 이러고 약한표정 지으면 아휴 하고 그냥 돌아오는 윤두주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생 져주면서 행쇼하고 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네 증말 왜이러는걸까요 #2
뭐가 이렇게 좋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또 고 기광! 고 준형! 할 타이밍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옛날엔 기강이가 주녕이 눈치를 보거나 다가가기 어려워했다면 지금은 진짜 거리낌 없이 다가가는거 자체가 엄청난 발전이다ㅠㅠ 그리고 더이상 주녕이가 무시하지 않고 저걸 받아준다는거ㅠㅠㅠㅠㅠㅠㅠ
사족으로, 나 홈5의 취향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투준을 제외한 커플에게 ㅅ드립을 즐겨쓰지 않는다. 가려먹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게 아니라 그냥 뭔가 다른 멤버들과 주녕이의 조합은 너무 좋지만 잤잤까지 생각나진 않아... 그런 묘한 분위기는 투준만이 가지고 있고 걔넨 진짜 잤거나 잘거거나 자고있는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둘만큼은 보고있는 내 뇌가 다 청순해질 지경이라서 ㅅ드립보다 덤앤더머스러움을 더 즐기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기광이나 준형이 각자의 아이들이 순수하지 않지만 왜 둘이 있으면 새하얘지는가... 신기한 케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너네 행쇼 나 진심으로 극강마이너 취급받을 때에도 너네 응원했는데 별로 안친해서 속상했어ㅠㅠ 살다살다 꽝준이 빛을 볼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이와중에 내눈에 보이는건 마이크셔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바에서도 그러더니 마누라 마이크는 늘 두주니 손에 있네^^ 사이좋은 게흐1부부
얼씨구
절씨구
아주 신이 나셨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떠켛 =")▽= 하면서 어쩔줄 몰라하시다가 괜한 민망함에 슈스기를 날려버리고 주저 앉으신 용수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앉는거 진짜 씹덕이다 미친용준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풀썩 주저앉는거 좀 보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이 팔랑이고 다리가 휘청이며 폴썩 하고 넘어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왜 넘어진지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ㅏ아 발린다 발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윤두준 축구경기에서나 볼법한 제스추어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용주녕은 진짜 뭘 좀 아는 게희다 보통 게희가 아님 아주 사람 홀리겠슴 하악하악
양갱이를 납치하고 싶어하시는 개바보의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두주니가 얼굴 저렇게 다 구겨지게 웃는게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을 받는다 가슴이 화-해지면서 볼이 샤랄라해지는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너무 멋진 남자야ㅠㅠ
후기3.
아임쏘리 무대, 준형이가 두준이 엉덩이를 전에 만졌는지 오늘도 만지려나 하고 봤는데
다다다닷 앞으로 나와서 필사적으로 두준이 엉덩이 터치했다고ㅋㅋㅋㅋㅋㅋ
이분 말대로라면 지난번에도 엉덩이를 쳐서 이번에도 하려나, 하고 보신거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주니가 자기 엉덩이를 만지고 때리고 주무르고 하는 것에 대해 늘 불만이 많으신 용주녕씨께서 남의 뒤를 노리시다니엿! 몇배로 당하시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주녕인 늘 뒤를 생각하지 않고 일단 당장의 즐거움을 추구하지ㅠㅠ 그래서 맨날 한대때리고 두대맞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더 씹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우니 일본어 떠듬떠듬 하는거 너무 귀여운데 스윽 지나가듯 보이는 주녕이에 시선 꽂혀서 데려온 영상.... 진짜 플라워때같아ㅠㅠ 너무 멋있어 잘어울려 예뻐 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체크 빼입은 엇빠들 끝내주게 멋있네요ㅠㅠ 다음앨범 의상도 이정도만 되도 참 좋겠는데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일 좋은 노래 동운이 혼자 딴 노래 말해서 멤버들이 죽일놈 만드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승이도 맞장구칠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마지막에 양오빠가 막내 구해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노래가 걸그룹노랜데 역시나 걸그룹 코스프레는 막내가 체고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이니까 차분하게 어나더오리온 들으면서 주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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